애자일은 국내 경영계의 검증된 화두다. 혁신적인 성장을 꿈꾸는 경영자나 리더라면 반드시 이뤄나가야 하는 이슈이기에 이에 대한 고민이 끝이 없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실제 적용 가능한 애자일 전략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무엇보다 ‘사람, 사고방식, 문화’에 초점을 둔 메시지와 혁신의 방향성에 관심을 둘 만하다.
- 김광진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
챕터, 트라이브, 길드 같은 용어들이 소위 ‘애자일 조직’의 전부인 양 보이는 현시점에서 정말 제대로 된, 경영자를 위한 애자일 책이 나왔다. 다만 구체적 방법론은 각자의 조직에서 직접 만들어 내야 한다. 이 책에 대한 유일한 우려는 경영자가 구입만 해두고 끝까지 읽지 않는 것이다.
- 김창준 (애자일 컨설팅 대표)
『애자일,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의 비밀』은 빠르고 지속적인 변화의 세계에서 조직이 번성하려면 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 필요한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 김위찬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블루오션 전략』 저자)
주주가치가 많은 회사들로 하여금 고객, 직원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을 속이도록 만드는 지금, 스티븐 데닝은 그 밖에도 다른 길이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의 애자일 경영 사례를 풍성하게 제공하며 보다 혁신적이고 인간적이며 포용적인 경제를 구상하는 책이다.
- 린 S. 페인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위기의 자본주의』 저자)
구태의연한 관료주의로 운영되는 조직을 끊임없이 혁신하는 고객 참여적이고 팀 주도적인 회사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귀중한 안내서다.
- 로버트 M. 랜들 (『전략과 리더십』 편집장)
『애자일,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의 비밀』은 혁신 성과를 개선하라는 요구이자 이를 실현시켜야 한다는 선언이다. 핵심 행동, 도구, 절차를 갖춘 기업이 어떻게 직원의 천재성을 발휘시켜서 고객, 기업, 투자자, 직원, 사회를 위해 위대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커티스 R. 칼슨 (프랙티스 오브 이노베이션 최고경영자)
선두적인 경영 사상가 스티븐 데닝은 이익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열정이 왜 그리고 어떻게 기업의 성공 열쇠가 되는지를 증명한다.
- 윌리엄 라조닉 (매사추세츠 로월대학교 경제학 교수)
실리콘밸리의 많은 기업들은 보통 몸집이 커지면서 길을 잃기 시작한다. 이 책은 스타트업들이 규모가 커지고 성숙한 회사로 변모하면서 쉽게 빠지곤 하는 함정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모두를 위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 스티븐 포르테 (프레스코 캐피털 전무이사)
이 책은 피터 드러커가 21세기 경영에 제시했던 가장 큰 도전과제, 즉 지식 노동의 생산성에 한 차원 높은 변화를 일구고자 고심하는 기업 리더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최근의 생생한 사례 연구를 풍부하게 제공하면서, 리더들로 하여금 경영 관행을 재정립하고, 갈수록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해지는 미래를 향해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행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리처드 스트라우브 (글로벌 피터 드러커 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
『애자일,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의 비밀』은 역작이다. 최고경영자의 전략고문으로서 올해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흥미진진한 책이다. 마침내 누군가가 핵심 원칙을 제시했다. 그리고 모든 조직에 애자일을 도입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적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사례들을 곁들여서 알려준다. 고마워요, 스티브 데닝!”
- 세스 카한 (『올바른 혁신 만들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