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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일 1미술 1교양 1,2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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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일 1미술 1교양 1,2 - 전2권

: 처음 만나는 100일간의 서양미술사 교양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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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664쪽 | 1188g | 155*210*53mm
ISBN13 9791161659565
ISBN10 116165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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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대 로마 미술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콜로세움을 감상해 보았는데요, 콜로세움은 결국 정치인들의 통치 목적의 하나로 생겨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고대 로마 미술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것이 그리스 미술과의 차이입니다. 그리스 미술을 이상적 아름다움을 위한 창조라고 볼 때 로마 미술은 정치적 목적이나 사치품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그리스와 로마는 태생부터가 전혀 다릅니다. 그리스는 도시국가가 기본입니다. 침략보다는 공존하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여러분도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들어 보셨죠? 다 작은 도시국가들입니다.
--- 1권 p.38, 「Day 006_로마 미술 2」 중에서

그런데 다 빈치는 평생에 걸쳐 20여 개의 작품밖에는 남기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그의 왕성한 호기심에 있었습니다. 그의 호기심은 그가 수천 점의 스케치와 메모를 남기게 했고, 회화와 예술을 넘어 해부학, 건축, 공학, 천문학, 기하학, 생물학 등 다방면에 이르렀습니다. 그 호기심은 풍부한 상상력과 더해져 수많은 발명을 해내었고, 그 당시 기술로서는 꿈도 꾸지 못할 앞선 설계가 그의 머릿속에서 탄생하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비행 장치를 고안하였고, 많은 무기 발명품도 남겼습니다. 또한 그는 해부학에 관심이 많아 30구 이상의 시신을 해부하는 열정도 보였습니다.
--- 1권 p.116, 「Day 019_레오나르도 다 빈치」 중에서

다음은 로코코의 대표작으로 종종 설명되는 와토의 「키테라섬의 순례」입니다. 이 꿈결 같은 그림의 장소는 키테라섬입니다. 키테라섬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에로스가 사는 곳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사랑의 성지입니다. 이곳에 오면 이상형을 만날 수 있고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찾는 남녀들이 배를 타고 와서 순례하는 중입니다. 화면 오른편에는 아프로디테상이 보이고, 왼편 배 위에는 에로스가 날아다닙니다. 열심히 사랑의 화살을 쏘는 중입니다. 화면에는 많은 연인이 보이는데 한창 구애를 하는 커플도 있고, 사랑을 이루고 떠나는 커플도 보입니다. 꿈결 같고, 달콤하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잘 느껴지십니까?
--- 1권 p.227, 「Day 037_로코코 미술」 중에서

르누아르는 정오가 넘으면 자주 그곳에 가서 한껏 치장하고 흥겹게 춤을 즐기는 서민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리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생기 넘치는 사람들 그리고 따사로운 햇살도 그려 넣었습니다. 패션을 좋아했던 그는 그 드레스의 느낌을 살아 있는 듯 표현했고, 춤에 한껏 빠진 여인들의 모습은 드레스와 함께 매력적인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를 비롯해 다른 유명한 화가들도 물랭 드 라 갈레트에 자주 들렀고 마찬가지로 여러 작품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 2권 p.81, 「Day 061_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중에서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교회」를 다시 보시죠. 교회만 살아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코발트색 잉크 같은 하늘은 쏟아질 것처럼 불안정해 보입니다. 그리고 생명력이 느껴져야 할 전경의 초목들은 무생물의 강물처럼 넘실거리기만 하고, 걸어가는 아낙네는 서 있는 종이 인형처럼 뻣뻣합니다. 정해진 틀로 보면 많이 이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 풍경화가 아닙니다. 내면의 감정을 쏟아 녹여 낸 고흐식 풍경화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생소함이 바로 그만의 독창성입니다.
--- 2권 p.167, 「Day 075_빈센트 반 고흐 III」 중에서

그림에서 우리는 공포에 떨며 절규하는 뭉크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오싹한 느낌까지 우리에게 전해집니다. 그런데 사실 이 풍경은 노르웨이 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이었습니다. 아마 같이 산책하던 친구들은 이 아름다운 자연을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런 광경이 왜 뭉크에게는 절규하는 자연으로 보였을까요?
--- 2권 p.274, 「Day 093_에드바르트 뭉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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