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송건호는 한겨레신문 대표를 지냈으며, 한국언론의 사표로서 심산학술상, 한국언론학회언론상, 호암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민족지성의 탐구』『한국현대사론』『민중과 민족』『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 등 수십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대학원졸업, 이대학보사 편집국장. 한국 YMCA도서추진위원, 일월서각 발행인, 저서 [한국언론 바로보기] [일제하 민족언론사론] 등이 있다.
1967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새로쓰는 한국 언론사](공저), [언론사회 연구 방법],[현대 고급 영문 해석 연구] 등이 있다.
1945년 전남 나주 출생,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했다. 경향신문에 제13기 견습기자로 입사, 사회부, 경제부, 외신부에서 근무했다. 전두환 군부의 언론검열과 광주학살 왜곡보도에 항의, 신문제작 거부운동을 벌이다 해직당했다. 이후 민주언론운동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경향신문에 복직, 기획취재부장으로 일하다 퇴사하고 도서출판 '중심' 대표로 있다. 저서 [이완용 평전] [한국언론 바로보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