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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가는 기업 만들기
천년 가는 기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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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가는 기업 만들기

: 경영자 코치 허달이 푼 최종현 사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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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76g | 153*224*20mm
ISBN13 9788997188239
ISBN10 899718823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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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허달
1943년 서울에서 나서 서울고, 서울공대 화공과,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엔지니어로 유공(지금의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하여 35년 간 근속하면서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을 처음 일으키는 데 참여한 이른바 석유화학 1세대. SK 부사장, SK아카데미 교수, 한국화인케미컬(주)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경영직에서 은퇴한 후 현재 코칭경영원의 파트너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코치연맹 인증 전문코치(PCC)이다. 대표 저서로 『잠자는 사자를 깨워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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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쓰는 데 서도(書道)가 있고, 차를 마시는 데도 다도(茶道)가 있다고 법석이다. 정치하는 데는 제왕(帝王)의 도(道)가 있었고, 심지어는 쌈패들에게도 건달도가 있었던 건 낫살 먹은 사람이라면 다 안다. 그런데 기업 경영하는 데 아무 도(道)가 없어도 되겠는가? ‘일’하자는데 아무 도(道) 없이 휘뚜루마뚜루 해서 되겠는가? 더구나 천년 가는 기업 한번 만들어보자고 모였다는데……. ---p.21

일은 제대로 해야겠고, 놀기 위한 시간은 빼앗기기 싫어서 고안해낸 것이 부하 활용법인데, 그것이 바로 ‘절대로 사전(事前)에 답을 주지 않는’ 방식이었다. 즉 부하들에게 일을 맡길 때는 목표만 제시하고 달성 방법은 일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부하가 궁리 끝에 나름대로 방법을 고안하여 가지고 오는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그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절대로 잘난 체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p.44

최종현 사장학에서도 인간 위주의 경영을 경영 원칙 중 첫 번째로 꼽고 있다. 그러나 이 ‘인간 위주의 경영’은 결코 휴머니즘 경영과 동의어가 아니라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업관에서 이미 이기적 기업(selfish enter---p.rise)의 의미를 밝혔으므로, 여기서도 ‘인간 위주의 경영’이란 결코 기업의 존속과 발전보다 인본(人本, humanism)이 우선이라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기업의 영구 존속·발전을 위해서는 그 생존 기계인 구성원이 다른 어느 자원보다 더 중요하므로 이를 철저히 챙겨야 한다는 뜻이다. ---p.82

리더의 마지막 역할은 믿고 맡기는 일이다. 경영 용어로 임파워먼트(em---p.owerment)라고 한다. 일을 하다 보면 어떤 돌발 사태가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리더가 일일이 지시할 수 있는 시간적·공간적 여유가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팀원 각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맡겨야 한다. SKMS에서는 이를 ‘맡기면서 챙긴다.’라고 표현한다. ---p.118

20~30년 동안 하나의 문화적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큰 나무를 다른 장소로 옮겨 심으려면 의당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넓고 깊게 구덩이를 파고, 원래 있던 곳의 흙을 뿌리와 함께 파서 이식한 다음, 영양제도 투입하고 물도 때맞춰 주면서 일정 기간 정성껏 돌보아 주지 않으면 안 된다. CEO든 누구든 사람을 바꾸었으면 그만이지, 왜 떠난 사람에 대한 이식 관리가 필요하냐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자리에 자기 자신을 놓고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p.165

그런데 기업 인수라는 것이 그냥 돈만 써서 하면 되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앞에서도 최종현 회장의 현실을 인식한 경영의 예를 들면서 언급했지만, 오죽하면 한국이동통신의 인수 기회를 부여받았을 때 일부 경쟁 그룹들이 가만히 앉아 “SK가 이제는 죽을 자리에 들어섰다. 비효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국영기업체의 복마전 같은 조직과 인원을 인수해서 어떻게 민간 기업으로 새로이 부상하는 제2이동통신사와 경쟁해 이길 수 있겠느냐” 하며 쾌재를 불렀을까. ---p.227

SUPEX 추구는 구성원의 20%인 리더가 80%인 팔로어(follower)를 이끌어 가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SUPEX 추구는 구성원의 100%가 참여하여, 스스로 SUPEX 챔피언, SUPEX 리더가 되는 과정인 것이다. 50회든 80회든, 마음을 여는 소통의 회합을 거친, 시너지를 달성한 SUPEX 캔 미팅에서는 리더와 팔로어의 구분이 없어진다. 과제의 성격에 따라 일의 진행을 맡은 사람이 있을 뿐, SUPEX 리더십은 SUPEX 팔로어십과 완전히 일치하는 하나의 개념이 된다. ---p.256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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