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습니다. 학교에 들어간 후에야 난독증이 있음을 깨닫고, 특수학교로 옮겨 읽고 쓰는 것을 배웠습니다. 쓰기를 배우면서 헬레나는 글쓰기의 매력에 심취하게 되어 곧 동화와, 희곡 그리고 일기 등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많은 동화를 썼으며, 현재 난독증이 있는 성인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 귀신이 산대요!』에 나오는 아이들 이야기를 시리즈로 출간하는 등 활발한 작가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잡지와 신문에 삽화를 기고하던 중 어린이 책의 표지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크리스텔은 현재까지 두 권의 어린이 책을 썼으며, 헬레나 브로스와 함께 『학교에 귀신이 산대요!』에 나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현재 헬싱키에서 남평과 두 아이, 애완견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스웨덴어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현재 아이를 키우며 동화와 영상 번역 전문가로 활동 중입니다. 번역한 도서로는 『뻐꾸기의 하루』 『곰돌이 인형』 『아름다운 이야기』 『코텐의 비밀』 『둥근 빵』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