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강력추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코딩책

: 6개월 만에 비전공자에서 개발자가 된 위캔코딩의 기초 코딩 수업

리뷰 총점9.9 리뷰 28건 | 판매지수 3,828
베스트
IT 모바일 top100 4주
정가
28,800
판매가
25,9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914g | 183*253*21mm
ISBN13 9791140703210
ISBN10 114070321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타임 카페’라는 곳은 직원이 3명이며 항상 커피를 판매할 때 다음의 절차를 따릅니다. 이른바 절차지향 프로그래밍 방식을 따르고 있죠. 커피 주문 → 커피 추출 → 컵 준비 → 컵 홀더 끼우고 빨대 준비 → 커피 판매

이 절차는 반드시 지켜야 하며 순서가 틀어지면 안 됩니다. 하나의 순서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커피를 판매할 수 없는 것이죠. 커피 추출이 끝나지 않았다면 미리 컵 홀더를 끼워 놓을 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조건 저 순서대로만 커피를 판매해야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답답하죠.

손님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절차적인 방법으로도 크게 어려움 없이 빠르게 처리가 되겠죠. 하지만 타임 카페에 손님이 갑자기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3명의 직원들은 우왕좌왕하고, 서로 동선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커피를 받은 손님이 커피의 맛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아도 한 사람이 담당하여 커피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동선이 가까운 데로 움직이기 때문에 바빠서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잘못된 커피를 누구에게 탓할 수도 없네요. 점점 난장판이 되어 갑니다.
---「1강 진짜 쉽게 설명하는 코딩」중에서

전원주택을 짓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뼈대를 세우고 자재를 올려서 시멘트를 바르면 집의 형태가 완성되죠. 그런데 이 상태로 바로 입주를 할까요? 아닙니다. 인테리어를 해야죠. 외부나 내부에 아무런 디자인이 없다면 삭막하고 흉흉해 보일 거예요. 마찬가지로 코드를 열심히 작성했는데, 왠지 태그가 너무 밋밋하고 심심할 때가 있습니다. 집을 만드는 것처럼 태그에도 인테리어가 필요하죠. 이 역할을 하는 게 바로 CSS입니다. CSS는 태그를 ‘꾸며 주는 역할’을 합니다. 태그를 꾸며 준다는 것은 바로 폰트의 크기, 색상, 그림자 등 부가 효과를 디자인한다는 의미입니다.
---「2강 단번에 배우는 프론트엔드」중에서

원시 타입의 변수와 참조 타입의 변수는 저장되는 공간이 다릅니다. 원시 타입은 스택(stack)에 저장되고, 참조 타입은 힙(heap)에 저장됩니다. 이 개념을 책상 서랍과 사물함에 빗대어 살펴보겠습니다.

학창시절 때의 학교 책상과 사물함을 떠올려보세요. 책상 바로 밑에는 서랍이 있었습니다. 이 공간에는 보통 오늘 공부할 책, 다음 교시의 책과 같이 바로 꺼내 사용할 책들을 넣었죠. 간편하게 꺼내기 좋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큰 책은 들어가지 않을 뿐더러 공간도 좁습니다. 편한 대신 용량 부족의 한계가 있죠.

하지만 교실 뒷편에 있는 사물함은 책상 서랍의 단점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공간이 책상 서랍보다 더 넓어 무겁고 큰 책을 넣기가 좋죠. 사물함의 단점은 책상 서랍에 비해 거리가 멀어 책을 꺼내는 데 시간이 걸리고, 책을 찾기 위해서는 사물함 번호를 알아야만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장기 보관하는 책이나 여러 가지 책을 넣는 곳인 만큼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지 않으면 더러워지기 쉽습니다.
---「3강 오늘 배워 내일 써먹는 개발 기초」중에서

인터페이스가 구체적으로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인터페이스 내부는 조금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흔히 보던 { }도 없고, 접근 지정자도 보이지 않아요. { }를 구현부, 즉 몸체라고 부르는데 인터페이스는 몸체가 없는 메서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이 코드는 왜 존재하는 걸까요?

인터페이스는 골조를 잡아 주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청소 인터페이스를 가져다 쓰는 쪽에서는 쓸고(sweep), 닦고(wipe), 정리(arrange)를 해야 해.”라고 일러주는 것처럼 말이죠. 또한 인터페이스를 가져다가 쓰는 쪽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구현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 전 보여 드린 것처럼 같은 인터페이스를 상속 받아도 캐셔는 주로 카운터 위주로 청소하고 바리스타는 커피와 관련된 청소를 했죠.
---「4강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하는 개발 심화」중에서

우리가 시간 버튼을 클릭했을 때 어떻게 되나요? 버튼을 누르면 그다음 몇 시, 몇 분, 몇 초인지 나타내는 화면이 보이게 되죠. 그러니까 버튼에는 ‘사용자가 클릭할 경우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 정보를 보여 주는’ 기능이 있는 거예요. 멈춰 있는 게 아니라 동적인 기능을 갖고 구현해 주는 거죠. 여기서 단순히 보여지는 것 자체는 정적인 것이고, 클릭할 때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제공해 주는 것이 동적인 것이라고 나눠 볼게요. 웹 퍼블리셔는 정적인 것을 만드는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규모가 큰 기업일 경우 웹 퍼블리셔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웹 퍼블리셔의 존재 여부에 따라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하는 일이 달라진다고 보면 되는데요, 웹 퍼블리셔가 있는 회사에서의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정적인 영역은 빼고 동적인 영역만 개발합니다. 하지만 웹 퍼블리셔가 없는 회사에서의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정적인 영역과 동적인 영역 모두를 개발한다고 보면 됩니다.
---「6강 6개월만 공부하면 정말 개발자가 될 수 있다」중에서

방대한 분량 속에서 주관식 20문제가 나오기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제와 SQL 문제도 나오는데 이를 객관식으로 푸는 것과 주관식으로 푸는 것은 난이도가 많이 다릅니다. 어느 정도 쿼리문을 외워 놓은 상태여야 하고, 프로그래밍 언어도 구조를 알아야 주관식으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국비 지원 학원을 처음 등록할 당시부터 이미 기사 시험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취업 시에 가산점을 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잡코리아’ 같은 취업 전문 사이트에서 ‘정보처리기사 우대’ 요건이 써진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기와 실기 시험이 시험지의 문제를 풀어내는 형식이기에 정보처리기사를 땄다고 해서 기업에서 ‘이 지원자가 코딩을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IT 기사 자격증이 있는 지원자구나’ 정도로 인식합니다. 그럼에도 공기업 같은 곳에서는 확실히 인정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기회가 닿는다면 취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7강 커리어전환을 위해 본격적으로 해야 할 일」중에서

개복치 기법, 처음 들어보시죠? 바로 제가 개발한 방법입니다. 개복치 기법은 ‘작은 것도 크게 생각하라는 것’을 말합니다. 개복치라는 물고기는 아주 작은 사건에도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 어류입니다. 자기소개서에 적용해보겠습니다. 바로 개복치처럼 ‘작은 사건도 크게 생각하라는 것’이죠. 예로, 면접관이 “인생에서 겪은 가장 큰 고난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시다. 이때 의외로 ‘나는 인생에서 큰 고난을 겪어 본 게 없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고난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50명 규모의 팀원을 모집해서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실패한 것만이 인생의 어려움일까요? 혹은 갑자기 사기를 당해서 모아 놓은 돈을 몽땅 날린 것만이 고난일까요? 아닙니다. ‘비전공자가 6개월 동안 개발 공부를 하게 된 것’도 고난이 될 수가 있고, ‘팀 프로젝트에서 팀의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도 고난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종 상황을 어려움으로 인식했다는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내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함께 보여 주는 것입니다.
---「8강 통과하는 이력서, 탈락하는 이력서」중에서

깃허브(github)라는 웹사이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개발자들이 코드를 공유하기도 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면 해결책을 얻을 수도 있는 곳이죠. 개발자들의 ‘집단 지성’을 엿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깃허브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리포지토리(Repository)라는 공간이 있는데요. 프로그램 코드를 올리면 다른 개발자도 코드를 보거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들었던 코드를 전부 깃허브에 올려놓고 지원서에는 해당 링크를 첨부하면 됩니다. README를 활용하여 자신이 구현했던 코드를 링크로 걸어 북마크처럼 쏙쏙 찾아보는 형식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IDE 중에서 VS Code를 기반으로 깃허브에 코드를 올리는 방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단 깃Git(소스 관리 툴)을 설치해야 깃허브에 코드를 올리는 일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깃을 먼저 다운로드받아서 따라 해 보세요.
---「9강 포트폴리오와 면접 준비하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분야에 대한 낯섦도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시각 자료, 적절한 예시와 함께 코딩을 쉽게 풀어냅니다. 뿐만 아니라 비전공자인 저자가 개발자로 커리어전환을 하면서 준비했던 과정들이 상세히 담겨있습니다. 비개발자, 비전공자들도 책의 실습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막연했던 코딩에 대해 알게 되고, 나아가 새로운 커리어를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석재 (LINE Biz Plus 서버 개발자)
딱딱한 백과사전 두께의 프로그래밍 서적으로 코딩에 입문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 책에서는 어렵고 낯선 프로그래밍 개념들을 친숙한 예시에 빗대어 설명해 비전공자도 코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의 길을 시작하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박정호 (NHN 다이퀘스트 백엔드 개발자)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신선함이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비유와 그림으로 코딩 용어를 풀어낸 것을 보면서 저자가 ‘비전공자들의 어려움을 십분 이해하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코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코딩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 이주영 (모비젠 백엔드 개발자)
이 책은 친숙한 일러스트로 코딩 기초를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커리어전환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취업까지 어떻게 연계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타분야의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내용을 깊게 알려주기보다는 큰 흐름을 먼저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 책이 웹 개발의 기초와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입문서라고 자신합니다. 비전공자이지만 개발자의 길을 눈앞에 두고 방황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임지영 (L사 웹 풀스택 개발자)
개발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차곡차곡 쌓아 올려주는 부분이 그 어떤 책보다 좋았습니다. 개발자의 길로 첫 걸음을 내딛는 미래 산업의 일꾼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가가 (삼성전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9점 9.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5,9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