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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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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 법칙

: 0.1초에 결정되는 당신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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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398g | 148*210*20mm
ISBN13 9788994040004
ISBN10 899404000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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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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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서 미래의 애인을 한눈에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당신이 좋아하는 유머를 이야기하라! 당신과 똑같이 활짝 웃는 사람이 당신과 주관적으로 가장 비슷한 사람이다. 그 이면에는 두뇌의 놀라운 작용이 숨어 있다. 이 비밀을 밝혀낸 사람은 이탈리아 파르마 대학의 신경생리학자인 비토리오 갈레세와 자코모 리촐라티 교수다. 1996년, 리촐라티 교수는 마카크 원숭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동안 두뇌의 전류를 측정했다. 그런데 우연히 실험 대상이 직접 손을 뻗기도 전에 원숭이들의 신경 세포에서 신호가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놀라운 발견이었다.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두뇌는 실제로 행동할 때와 똑같이 활성화되었다. --- pp.47-48,「호감의 법칙 01 태초에 비슷한 사람끼리 통한다」 중에서

우리는 상대방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있어야 그들을 쉽게 신뢰한다. 인기 있는 사람들한테는 뜻밖의 불쾌한 일을 당할 염려가 없다. 그들은 생각과 말과 행동이 통일되어 있다. 내적인 태도와 외적인 행동의 일치가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첫눈에 그것을 알아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것도 숨길 것이 없다. …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은 지루하다는 말과는 다르다. 단, 자신의 결점을 숨기지 않고 그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우리가 알 수 있다는 전제하에. --- p.57, 「호감의 법칙 02 호감형 사람들의 6가지 비결」 중에서

우정과 사랑은 즉석에서 생기지 않는다. 친밀함이 싹트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한순간 사랑에 빠지는 연인들도 곧바로 침대에 뛰어들지는 않는다. 함께 마주 보며 날씨와 직업과 취미에 대한 잡담을 나누고 약속 시간을 잡은 후에는 멋지게 차려입고 식사를 하러 간다. 아무리 빨라도 이쯤 되어야 연인은 둘 사이의 마지막 껍질을 벗을 준비를 한다. 이러한 순서를 건너뛰는 사람, 첫 만남의 순간부터 만인의 절친한 친구가 되려는 사람은 금방 눈 밖에 나 버린다. 그는 상대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는다. 접근의 강도와 속도를 함께 결정할 수 있는 상대방의 권리를 거부하는 사람이다. 그들의 전형적인 행동은 이렇다.
-다른 사람은 모두 존칭을 쓰는데도 누구에게나 말을 놓는다.
-자신이나 (함께 있는) 제3자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자세히 늘어놓는다.
-대화는 주로 둘 다 알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잡담이나 수다로 이루어진다. … --- pp.68-39, 「호감의 법칙 03 비호감형 사람들의 5가지 실수」 중에서

누구를 만나든 간에 긍정적인 것이 머리에 떠오르면 즉시 그것을 말로 표현한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괜찮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눈길이 가네.”, “오늘 햇볕이 아주 좋군요.” 당신은 지금 지적이고 심오한 이미지를 발산하는 것이 아니라 호감을 주고 싶다. 즉 유쾌한 인상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다. 그러니 과거보다 더 자주 기분 좋은 말을 하고 주변 사람들의 달라진 반응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 p.111, 「호감의 법칙 07 일상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발휘하라」 중에서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이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을 국빈 자격으로 처음 방문했을 때, 시라크는 메르켈이 자동차에서 내리자 그녀의 손에 입을 맞추어 당황스럽게 만들었다(이는 매너에 어긋나는 것으로, 손에 입 맞추는 행동은 실내에서만 허용된다). 두 번째 방문 때는 메르켈의 비서관들이 미리 대비시켰던 것 같다. 메르켈은 카메라 앞에서 악수를 나눌 때 왼손을 시라크의 아래팔 위에 갖다 댔다. 이런 접촉이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는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 고의가 아닌 것처럼 간간이 그의 아래팔을 잡으면 당신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 pp.131-132, 「호감의 법칙 09 스킨십의 기적」 중에서

호감은 상호 작용이다. 당신을 화나게 만든 사람에게는 당신 역시 호감으로 대하지 않는다. 당신은 당신을 밀어 넘어뜨린 무례한 사람에게 화가 난다. 그런데 그 사람은 하필 급한 약속 때문에 정신없이 달려가는 길에 서 있던 당신 때문에 화가 난다. 우리는 이와 비슷한 충돌을 가까운 사람들과도 날마다 경험한다. 까맣게 잊어버린 약속,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 건성으로 흘려들은 말, 오해 등 현실에선 수많은 실수가 도사리고 있다. 이런 피상적인 만남에서 경황없이 남긴 흔적들이 당신의 인상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마음을 열어 보일 수 있는 깊이 있는 대화보다는 그런 만남들이 더 흔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짧은 순간의 충돌을 호감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당신은 두 가지 소득을 얻는 셈이다.
-당신은 순식간에 여러 사람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
-당신 주변에서 언짢은 기색으로 서두르던 사람도 친절한 행인으로 변신한다. 당신을 호감 있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도 호감 있게 보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 p.191, 「호감의 법칙 17 칭찬보다 소중한 사과의 기술」 중에서

나는 직원들에게 대단한 충성심을 요구하는 사장들을 수없이 보아 왔다. 하지만 그들은 충성심의 이면을 잊고 있었다. 그들 자신은 부하 직원들에게 얼마나 충실했는가?
-공정성 아부가 아니라 능력에 대해 보상해야 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연봉 인상을 줄기차게 큰 소리로 요구하는 사람만 더 높은 연봉을 받는 경우가 있다.
-측근을 두지 말자 총애하는 사람을 두지 마라. 친한 친구라고 해서 우대하지 말고 자기 자신도 특별 대우를 해서는 안 된다. 측근은 머지않아 자기가 누리는 특권을 당연한 것으로 여겨 점점 더 많이 달라고 요구한다. 반면에 좌절한 다른 직원들은 거리를 두면서 중요한 정보를 알려 주지 않는다. …
-동료 의식 고객이나 다른 부서 직원, 더 높은 상사들과 같은 외부 집단에 대해 당신 팀원들을 보호해 주어라. 불평이 들어오면 우선 양측의 말을 다 들어라, 누군가 당신을 무시하고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접촉하지 않도록 막아라.
--- pp.225-226, 「호감의 법칙 19 호감과 권위를 동시에 정복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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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왕비호’, ‘밉상’. 어쩐지 호감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그럼 나는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호감’으로 보인다면 큰일이다. 특히 비즈니스에서 더욱 그렇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성사시켜야 할 회의석상에서, 입사하고 싶은 회사의 면접관에게 호감을 사지 못한다면 결과는 뻔하다. 어떻게 그런 일을 면할 수 있을까? 그런 걸 알려 주는 책, 읽다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고 세상살이의 지혜를 얻게 되는 책이다.
류한호(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 상무)
0.1초의 짧은 교감, ‘호감’이란 두 단어에 담긴 생물학적 본질과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 위한 아주 구체적인 방법까지, 프랑크 나우만 박사는 호감의 메커니즘을 흥미롭게 파헤친다. 연애와 결혼, 직장생활, 그리고 일상에서… 호감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싶은 이들에겐 밑줄 그으며 읽어야 할 제법 ‘진지한’ 책이다.
윤경혜(코스모폴리탄 발행인)
최근 만난 이 중 ‘호감 가는 사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그 사람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얼굴에 미소가 번질 것이다. 알고 보면 누구나 자신만의 매력이 있지만 첫 만남에서 어필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첫인상만으로도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 준다. 읽다 보면 나의 인간관계를 총점검해 보는 기회를 얻는 것도 이 책만의 보너스이다.
숙영(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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