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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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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90g | 152*210*20mm
ISBN13 9788992647403
ISBN10 899264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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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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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지면 여기저기서 태교에 좋은 책을 선물해준다. 그런데 대부분이 육아서나 동화책이어서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물론 임신부라는 입장을 감안해서 사준 것이겠지만, 태교라는 명목으로 굳이 20년 넘게 보지 않던 동화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동화책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일부러 읽지는 말자는 거다. 육아서도 내용이 충실한 한두 권만 읽으면 된다. 그 외에는 임신부인 나를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책으로 채워보자.---‘태교에 좋은 책은 따로 있다?’ 중에서

보통 임신 32~36주(8~9개월)에 찍기를 권하는데,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만삭촬영이라고 꼭 만삭 때 해야 하나? 만삭 때는 얼굴과 손발이 붓는 데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리고 만삭촬영을 할 만한 여유도 없다. 따라서 시기를 조금 앞당겨 임신 7개월 정도에 찍기를 권한다!---‘10년이 지나도 멋진 만삭사진 찍는 법!’ 중에서

컬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컬러를 살짝 바꾸기만 해도 몸매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나아가 아이나 남편을 위해 컬러를 활용해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뱃속에 있는 아이나 갓 태어난 아기들은 환경에 매우 민감하다. 이때 연한 핑크나 피치 컬러는 엄마의 사랑을 전할 수 있으며, 연한 블루나 그린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컬러로 행복해지자! 생활 속 원칙 컬러테라피’ 중에서

아이가 너무 어릴 때는 무리지만, 아이가 세 살을 넘으면 엄마와 아이가 소품을 함께 쓸 수 있다. 브로치와 스카프, 케이프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 특히 브로치는 똑같은 것을 다는 것보다 비슷한 디자인을 달거나 컬러만 달리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 목걸이나 캐릭터 브로치를 활용하는 것도 색다른 아이디어. 귀여운 스타일에 전혀 관심 없던 엄마도 아이가 캐릭터에 반응을 보이면 점차 흥미를 갖게 된다. 잘만 고르면 캐릭터 상품이라 해서 생뚱맞게 느껴지진 않는다.---‘아이와의 커플룩도 엄마의 스타일’ 중에서

산후 조리 기간에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지 말자. 그중에서도 가장 경계해야 할 점은 바로 이것! ‘밥과 미역국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어른들 말씀이다. 아이는 엄마에게서 필요한 만큼의 열량만 가져가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남은 열량이 고스란히 엄마의 옆구리나 배, 허리, 허벅지 등에 지방으로 남게 된다.먹더라도 미역만 건져먹고 국물은 조금만 먹자. 미역을 반찬처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산 후 다이어트 필승 법칙’ 중에서

서점, 미술관 외에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곳은 얼마든지 많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할 필요가 있다. 다만 무작정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놀이를 찾기보다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을 관람하고 싶다면 나들이 삼아 ‘어린이미술관’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와 함께 갈 만한 미술관 몇 곳을 추천한다.---‘엄마와 함께 미술관 놀이’ 중에서

엄마가 손수 아이의 첫 생일을 준비하는 것, 쉽지는 않지만 잘만 하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엄마의 센스를 조금만 발휘한다면 식상한 돌잔치가 신나는 홈파티로 바뀔 수 있다!
그렇다고 혼자서 다 하려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되고 병만 난다.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에만 엄마가 집중하는 편이 스타일이 산다. 나머지는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자.
---‘스타일리시한 돌잔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를 가진 지인이 있다면 꼭 선물하고 싶은 책. 여자와 아내라는 자리에서 노력하는 친구 같은 아내에게, 먼 훗날 사랑하는 딸에게 음악과 함께 건네주고 싶은 책이다.
이루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결혼했기 때문에, 아이가 생겨서, 나이가 많아서…. 어떤 것도 하고 싶은 일 앞에서 망설이는 이유가 될 수 없다. 모든 것은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 당신이 보지 못하고 찾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얻길 바란다.
강효성 (뮤지컬 배우)
처녀 시절부터 스타일 구기는 건 못 참던 저자가, 출산 후 ‘난 아직 죽지 않았어!’를 외치며 폼나게 사는 팁을 담은 책. 아이에 올인하는 다른 엄마들과 달리 자신을 챙기며 아주 현명한 줄타기에 성공한 저자의 내공이 감탄스러울 뿐!
길유정 (시트콤 〈뉴 논스톱〉작가)
저자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끼고 터득한 지혜와 소중한 육아원칙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노하우는 초보 엄마들의 몸과 마음, 나아가 스타일까지 지켜줄 적절한 처방이 되어줄 것이다.
박훈기 (한양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아이가 아니라 엄마에게 초점을 둔 책이라 더 신선한 책! 그녀가 풀어내는 ‘스타일리시 맘’이야말로 이 시대와 어울리는, 스타일 좋고 능력 있는 맘의 표상이 아닐까.
김유림 (마지아 앤 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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