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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현대사회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 전면3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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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84쪽 | 976g | 173*224*24mm
ISBN13 9788946074392
ISBN10 8946074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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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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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 더불어 성공한 플랫폼 사업자들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강박적으로 애를 쓴다. 사용자 경험UX(user experience)은 한 제품을 사용할 때 얼마나 즐겁고 효과를 발휘하는지를 포함하는 폭넓은 개념이다. 페이스북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이 양호하였기에 소셜 미디어의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반면, 마이스페이스(MySpace), 한국의 싸이월드(Cyworld) 등과 같이 페이스북 이전에 있었던 유사 플랫폼은 잊힌 존재가 되었다. --- p.206, 「제5장 미디어와 플랫폼 산업의 이해」 중에서

미디어 생산자들은 그들이 가진 예술가적·기업가적 노동 윤리를 바탕으로 창의성, 자율성, 개성 등을 중시하고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해 왔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들은 위태롭고 불안정한 노동구조 속에서 일에 대한 열정을 빌미로 착취당할 위험성에 놓여 있는 취약한 존재들일 수도 있다. 특히 2010년대 이후 사회적 이슈가 된 시나리오 작가, 연출자, 게임 개발자들의 죽음을 비롯해서 아이돌 연습생들의 노예 계약, 웹툰 작가들의 불공정거래 피해 등의 문제는, 취약한 위치에 놓인 이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미디어 산업 전반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을 뼈아프게 드러낸 바 있다. --- p.277, 「제7장 미디어 생산자와 노동」 중에서

플랫폼을 통한 뉴스 소비는 디지털 이후의 세계적인 흐름이다. 플랫폼은 교통수단과 승객이 만나는 승강장처럼 공급자와 수요자가 참여해 각자 얻고자 하는 가치를 교환할 수 있도록 구축된 환경이나 인프라를 말한다. 이제 뉴스 영역에서도 서비스 공급자인 언론사와 수요자인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매개로 만나고 있다.
한국에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대부분의 뉴스 소비가 이루어진다. 한국인의 69%가 검색엔진 및 뉴스 수집 사이트에서 뉴스를 이용한다. 언론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뉴스를 이용하는 비율은 5%에 불과하다.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일 것 같지만, 사실 포털에 과도하게 편중된 뉴스 소비는 다른 나라에서 흔히 찾아보기 힘든 기형적 현상이다. --- p.456, 「제12장 디지털 저널리즘, 진단과 전망」 중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메타버스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무한한 자유’라고 하는 것은 실제 현실과 닮아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그 자유는 현실임과 동시에 현실화될 수 있는 일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인간의 욕망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소구로 이어졌다.
이는 메타버스와 공연업계의 협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공연 업계는 이를 타파할 방안으로 메타버스의 활용을 주된 전략으로 삼았다. 2020년 11월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파는 기존에 공통된 세계관을 통해 앨범을 시리즈로 묶고, 이를 곡으로 풀어낸 엑소-NCT를 잇는 또 다른 세계관, 즉 A/U(Another Universe or Alternative Universe)의 탄생을 또 한 번 보여준다.
--- p.546, 「제15장 게임의 능동적 이용자성과 게임문화의 형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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