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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의 재발견 벗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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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의 재발견 벗겨봐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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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34g | 140*210*20mm
ISBN13 9788997385416
ISBN10 899738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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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우원
현재 강연, 저술활동, 건강생활지도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기업체와 공공기관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법을 강연하고 다양한 글을 쓰는 등 건강한 삶의 비결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자 자신에게 스스로의 건강법을 적용함으로써 지금껏 가벼운 감기 한 번 앓은 적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누구보다 건강과 생활습관, 삶의 질 사이의 밀접함을 잘 간파하고 있는 저자가 수많은 강연을 하며 만난 다양한 한국 남성들의 최대 고민인 ‘정력’에 주목하게 된 것은 말 그대로 필연이었다. 많은 이들이 정력에 대한 관심이 그토록 높으면서 정력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다는 것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말한다.
이 책 《정력의 재발견-벗겨봐》에서 정력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벗겨내고, 진정한 의미의 정력적인 삶과 정력가가 되기 위한 방법, 그로 인해 더욱더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정력가가 되려면 먼저 정력의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자신의 몸, 여성의 몸과 그리고 육체와 정신의 효과적인 단련법만 안다면 누구나 정력가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서울장신대 자연치유대학원을 석사로 졸업하고 현재 자연치유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자연치유 생활요법 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섭생학 전문강사, 자연치유 심리상담사, (재)청소년체험연구개발원 교육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정력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생식환으로 살아 있는 영양 완전정복》(대학필독도서),《호전반응, 내 몸을 살린다》, 《공복과 절식》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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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남자, 센스 있는 남자는 이미 알고 있었다!
무엇이 진짜 남자에게 필요 한 건지를...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다. 정력도 알아야 세진다. 모르면 수백만 원을 들여 정력제를 사 먹어도 ‘그놈’이 미동도 않는 황당한 경우를 겪게 된다. 정력이 세진 이후도 문제다. 정력이 아무리 강하다고 한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힘센 정력왕이 되고 싶은가? 단언컨대, 남자라면 누구나, 페니스의 길이나 굵기와 상관없이 누구나, 마음껏 즐기고 상대방을 만족시키는 정력가가 될 수 있다.
기억하라. 정력은 성행위의 스킬이나 시간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정력에 대한 잘못된 속설들에 휘말려 엉뚱한 곳에서 해결책을 구하는 것은 이제 그만두자.
---「머리말」 중에서

섹스는 양보다 질이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짧고 만족도가 낮은 섹스를 ‘몇 번씩’ 하는 것보다는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섹스, 즉 오르가즘을 느끼는 섹스를 하기 원한다. 이러한 ‘질 높은’ 섹스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페니스의 단단함이다. ‘페니스가 얼마나 큰가’ 보다 ‘얼마나 단단하게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섹스의 만족도가 결정되는 것이다.
---「 제1부 정력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중에서

여성도 사정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자신의 파트너를 사정시키기 위해, 즉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기 위해 더욱 열과 성을 다해 섹스에 몰입하는 남성들도 많아지고 있다. 매우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여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남성들의 보다 많은 연구와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한 세상이다. 여성의 욕망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그녀들의 요구에 능숙하게 응해줄 수 있는 남자. 그런 사람이 진정한 정력가이며, 여성들로부터 그치지 않는 사랑을 받을 것이다.
---「제2부 야릇하고 오묘한 정력에 대한 속설들」중에서

사실 사랑과 섹스는 따로 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생물학적인 면에서 ?인간의 사랑’은 허기나 갈증과 같은 ?동물적 욕구’의 일종이다. 사랑도 욕구고 섹스도 욕구인 것이다. 결국 인간의 사랑은 그것이 낭만적이든 열정적이든 모두 성적인 사랑이라고 이해해야 옳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흔히 사랑과 섹스를 구분해서 말한다. 마치 사랑한다는 것과 섹스를 한다는 것이 서로 다른 것처럼 말이다. “사랑한다면 지켜달라”며 순결을 고집하는 여성들과 그것을 옹호하는 남성들이 아직도 많은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사랑한다면 손을 잡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섹스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 일인데도, 사랑한다면 섹스가 없어도 마음이 변치 않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욕정에 눈 먼 사람 취급을 한다.
---「 제3부 호기심으로 들여다보는 정력의 재발견」중에서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부부관계는 ‘성에 대해 무관심한 부인’과 ‘늘 욕구불만으로 가득한 남편’으로 특징 지워진다. 그러나 사실 남성보다도 성생활에 흥미를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 순간적으로 달아오르기만 할 뿐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진실한 결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섹스에 대해서는 곧 흥미를 잃어버릴 따름이다. 사정에 중점을 둔 성교로는 두 사람의 만족도가 서로 분리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오르가즘과 사정을 분리시키는 법을 터득하게 되면 마지막 순간에 녹초가 되고야 마는 전형적인 섹스를 탈피해 파트너와 함께 더욱 심오한 차원의 성적인 만족을 체험하게 된다. 보다 차원 높은 쾌감, 더 높은 수준의 황홀감뿐 아니라 멀티오르가즘 섹스는 당신을 더 건강하게 하고 더 오래 살게 한다.
---「제4부 멀티오르가즘 남성이 되는 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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