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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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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

: 완벽한 사람들의 여덟 가지 행동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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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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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56g | 152*215*17mm
ISBN13 9788901204871
ISBN10 890120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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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세라 루이스
미국 오바마 정부의 예술정책위원회에서 2008년부터 수년간 예술계에서 과학계에 이르기까지 그 창조적 과정을 정책적 프로그램에 담는 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미 뉴욕 현대미술관, 런던 테이트모던의 큐레이터이자 문화비평가로 활동하며, 사회, 정치, 과학, 경제 전반에 걸쳐 통섭적 사고와 혁신적 아이디어로 주목받은 차세대 지식인이다.
하버드대학교 재학 당시 미국 아이비리그 우등생 모임인 파이 베타카파의 멤버였으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 및 사회역사 석사 학위를, 2008년 예일대학교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비평지에 주목받는 글들을 발표하고, 북미 지역 유일한 국제비엔날레이자 사람들에게 특별한 창조적 영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높은 SITE(산타페비엔날레)에 공동큐레이터로 참여했다. 2010년 ‘오프라 파워리스트’ 인물에 선정되었으며, 첫 책 《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는 집필 계획만으로 그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대 화제작에 올랐다.
정부 기관에서 민간에 이르는 수많은 창의성 프로그램의 축적된 데이터, 수백 편의 논문과 자료, 15세기 미술사부터 21세기 과학사까지 섭렵하며 뽑아낸 인간 행동에 대한 통찰력을 담은 《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는, 2014년 출간되어 《린 인》을 제치고 LA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주제로 하는 문화 웹진 브레인 픽킹스 선정 최고의 책으로 뽑히는 등 인간이 가지는 잠재력과 행동 비밀을 다룬 도서로 주목받았다.
세라 루이스는 전 세계 주요 지식인들이 참여하는 TED가 가장 사랑하는 연사 중 한 명이며, 2014년 한국에서 열린 제 15회 세계지식포럼 인문학 분야 연사로 초대되었다. 현재 하버드대학교 허친스센터에 몸담고 있으며, 교육·리더십 단체 ASCD, 발명 컨퍼런스 POPTECH,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인 SXSW 등에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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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완벽’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갖기도 하지만, 이 완벽을 향한 여정이 없다면 세상에 그 많은 목표는 달성되지 못했을 것이며, 지금 우리 사회의 많은 것들은 여전히 미완성인 채로 남아 있을 것이다. ‘완벽’은 인내를 요구하며, 결과에 집착하기보다는 굽은 길을 끊임없이 달려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완벽으로 가기 위한 창조적인 노력에서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다룬다.--- p.13

목적의식을 갖고 할 일이 있을 때 성과를 이룬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의도적으로 완성하지 않는 행위는 인류 창조의 신화에서 핵심을 차지한 지 오래다. 나바호 인디언 수공 기술자들은 천이나 그릇에 ‘정신의 선’이라 불리는 흠을 일부러 남겨 완성도를 떨어뜨린다. 흠이 있으면 이보다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작업을 계속할 동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p.28

“지식이 쌓이면서 늘어가는 바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소설가 제임스 볼드윈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얼마나 아는 게 없는지를 배워가는 거죠.” 이러한 현상을 기술적 용어로 더닝 크루거 효과라 일컫는다. 이는 우리의 능력이 뛰어날수록 능력의 한계를 더욱 분명히 인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꾸로 생각하면 무지한 자는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을 만한 지식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 p.29

어디엔가 처박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데드라인을 스스로 정한다면 새로운 창작의 샘이 솟아날 수 있다.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성과를 얻으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계획, 그리고 충분하지 못한 시간이다.” (...) 이러한 한계와 마주 서다 보면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돌파할 수 있다. 한계를 다루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창조적인 해결 방안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p.68

인류 역사상 세 번째로 혼자 걸어서 북극점을 정복한 탐험가 벤 손더스는 이렇게 말한다. “목표에 이르려면 몇 번씩 실패를 경험해야 한다. 오히려 험난한 환경에 굴복하고 실패를 인정하면, 돌파구가 보이게 마련이다.”--- p.81

심미적 동력은 ‘반하고(stunned), 눈이 부시고(dazzled), 감격했다(knocked out)’라는 표현으로 묘사되며, 우리를 변화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심미적 동력에 압도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입이 벌어지며, 놀라서 숨이 가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힘이 중요한 이유는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심미적 동력에 깃든 감정의 힘은 우리들을 인도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이러한 힘은 이성과 논리로 무장된 벽을 부드럽게 넘을 수 있다.--- p.108

그림 한 장이 긴 말이나 글보다 더 강할 때가 있다. 1789년 런던에서 전시된 〈노예선의 묘사〉는 그림이라기보다 마치 단순한 설계도같이 보이지만, 좁디좁은 배에 수많은 사람들을 가두어놓은 비인간적인 현실을 폭로하는 데 훨씬 더 효과적이었다.--- p.116

실리콘밸리의 정상회담으로 통하는 페일콘(FailCon)이라는 회의가 있다. 프랑스에서 호주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페일콘 회의는 사람들이 ‘최대한 빨리 잘못되도록 도와주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잘못된 과정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야 한다. 여기에서의 규칙은 성공이 아닌 실패의 경험만을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pp.128-129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앙드레 가임은 자신의 관심사는 리서치(research, 연구)보다 서치(search, 찾기)에 있다고 말한다. 개구리, 딸기, 연필, 스카치테이프 등 일반적으로 물리학자의 실험실에서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어려운 것들을 찾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런 독특한 발상을 꾸준히 오래 시도해왔다는 점이다.--- p.171

그릿은 완강한 고집을 부드럽게 표현한 단어가 아니다. 불편한 장소에 머무르고, 자산을 불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같은 일을 여러 차례 되풀이하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이러한 인내를 아무도 모르게 펼치는 자질이 바로 ‘그릿’이다. 이는 유전학자 프랜시스 골턴이 표현한 “매 시간의 유혹”을 물리치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덕워스의 주장대로 ‘몇 년, 심지어 몇십 년’간 구슬땀을 흘려야 하는 일이다.--- p.191

전신 발명가 모스가 본래 화가였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그는 40대 초반에 자신이 그린 그림 모두를 폐기하고 화가의 길을 포기해야 했다. 그가 낙담하지 않고 새로운 성공을 거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인생의 방향을 바꾸더라도 ‘몰두하는 성향’을 견지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p.200

우리가 발돋움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그러한 성과를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라 발돋움 자체가 어렵고, 정해진 틀이 없고, 쉽게 인식되지 않으므로 이를 통해서 우리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회에 따라서는, 아니, 꼭 기회처럼 보이지 않는 경우라도, 실패를 통해 우리의 여정을 화살의 구부러진 궤적처럼 정밀하게 다듬을 수 있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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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이 책이 말하는 ‘완벽한 사람의 8가지 행동 법칙’은 혁신의 시대인 지금 반드시 필요한 삶의 지침이다.
-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이 책은 미술, 스포츠, 문학, 음악, 무용, 탐험, 과학, 건축, 영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패를 통해 성공을 이뤄낸 회복탄력성의 수많은 사례들로 가득 차 있다.
- 김주환 (연세대학교 교수, 《회복탄력성》 저자)

이 책의 압권은 어떻게 후회와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 설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이다. 이 세상에서 성공만 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고 세상을 속이는 것이다.
-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 《인문학으로 창조하라》 저자)

개인과 조직을 어떻게 상승세로 변화시킬지 알고 싶다면 우선 관점을 바꿔야 한다. 《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는 그 길을 알려줄 것이다.
-〈포브스〉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 아그네스 건드 (뉴욕현대미술관MOMA 회장)

자신의 능력보다 더 높은 이상을 성취하고 싶은 이들이 반드시 읽고 깊이 생각해봐야 하는 책이다.
- 톰 모리스 (작가)

창의성, 실패와 성공에 관한 훌륭한 책이다. 혁신과 발견의 가치를 이해하고 싶은 모두에게 추천한다.
-〈라이브러리〉

저자는 굴욕적인 실패가 우리의 성공과 숙달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 대런 워커 (포드 재단 회장)

성공과 실패는 종종 정반대라고 생각되곤 하지만, 이 책은 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보게 만들었다.
에드위지 댄티캐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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