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사르트르
중고도서

사르트르

정가
6,900
중고판매가
25,00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82g | 140*214*20mm
ISBN13 9788934928218
ISBN10 8934928212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xurybooks   평점5점
  •  특이사항 : 깨끗한 상태의 절판도서 입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필립 소디 Phillip Thody
리즈 대학 불문과 교수 겸 학과장을 역임하다가 1993년에 은퇴했다. 그는 바르트, 아누이, 카뮈, 주네, 헉슬리, 프루스트, 사르트르에 관한 연구서를 썼다. Introducing 시리즈 중 『바르트』편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림 : 하워드 리드 Howard Read
최근 왕립예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스 삽화가로 활동 중이다. 1997년 폴리오 협회 50주년 기념 콘테스트에서 학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럽은 이제 망치질로 철학을 한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예언적 선언이다. 그와 더불어 20세기에 가장 세게 망치를 내리친 철학자 중 한 사람이 장-폴 사르트르였다. 그가 주창한 실존주의 철학은 그의 가장 유명한 소설 『구토』에서 등장한 선언에서 출발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무 이유 없이 태어나서, 연약함 속에 존재를 이어가다가 우연하게 죽는다.]

사르트르를 유명하게 만든 실존주의는 경험을 바라보는 하나의 방식이며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가능한 모든 결론들을 도출하려는 시도였다. ---p.1


사르트르는 평생 동안 한 번도 자유를 부정함으로써 비난받은 적이 없었다. 1930년대에 처음으로 정치를 인식하게 된 많은 작가들과 마찬가지로, 사르트르는 사회주의만이 진정한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죽는 날까지 확신했다.

[사르트르의 정치적 문건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주장 중 하나는 모든 구성원이 똑같은 수준의 자유를 누릴 수 없는 한 어떤 사회도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지요.]

자본주의에서는 그렇지가 못해서 노동계급의 자유가 중산계급―혹은 그가 늘 말하는 부르주아 계급―의 자유보다 훨씬 더 제한되어 있으므로, 인간의 자유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작가의 최우선 과제는 사회주의 사회를 건설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사르트는 주장한다.


---p.85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