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만큼 재미있는 책은 없다. 성경만큼 재미없게 가르쳐지는 책도 없다. 이 책만큼 재미있게 성경을 읽도록 돕는 책도 보기 드물다. 대개 근엄한 얼굴을 하고 있다. 자못 진지하다 못해 심각하다. 그러나 이 책은 재미나다. 이제 성경 읽을 맛 난다. “들노루 선생님, 고마워요.^^”
김기현 (10대와 함께 성경에 빠지는 성경 독서법 저자, 로고스교회 목사)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의 성서학을 그 어깨에 걸머지고 갈 박형대 교수는 이 불임의 시대에 다섯 자녀를 둔 힘센 아빠다. 그는 10대를 힘들게 통과하는 딸들에게 직접 성경을 읽어 주고 가르쳐 오다가 보물섬을 찾아가는 청솔모 이야기로 21세기형 청소년 천로역정을 감동적으로 창작하였다.
김정우(총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신학정보연구원장)
성경 말씀에 관해 알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만한 좋은 책이 있을까? 책은 많이 있지만, 성경의 깊이 있는 말씀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쓴 책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어른의 입장에서 청소년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함께 생각하며 함께 답을 찾아간다. 청소년들이 성경과 만나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책이다.
김필회(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교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성경 읽기 훈련이 그동안 심각하게 무시되어 왔습니다. 이 책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간결하고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대화체를 사용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글을 전개하는 저자의 노력은 참 아름답습니다. 이 책을 통해 주님께서 한국 교회에 청소년 부흥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라며, 적극 추천합니다.
정성욱(덴버신학대학원 교수, 큐리오스 인터내셔널 대표)
성경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10대들이 책을 잘 읽지 않는데, 성경은 더욱 안 읽지요. 그런데 10대들에게 성경을 가까이 대할 수 있는 책이 나와 기쁨으로 소개합니다. 이 책으로 10대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길 기도합니다.
홍민기(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호산나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