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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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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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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38g | 153*224*20mm
ISBN13 9788937483974
ISBN10 893748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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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고독은 공간을 인식 수단으로 삼는 추상이 아니라, 우리 삶의 밀도와 관련이 깊은 어떤 물질이다. 그것은 우주 속 물질 백에 아흔아홉을 차지할지도 모른다는 암흑물질처럼 볼 수 없거나 느끼지 못할 때도 끊임없이 우리 삶에 중력을 행사한다. 사람들은 흔히 우리가 고독을 느낄 때를 우리가 공간과 관련된 갈망이나 결핍의 감정에 빠져 있을 때라고 단정한다. 곧 혼자라는 느낌 또는 다른 존재들로부터의 단절이나 소외감에 빠졌을 때 비로소 우리는 고독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모든 물질의 그것처럼 고독의 중력도 항시적이고 불변이다. 우리가 감지하거나 인식하지 못할 때도 고독의 중력은 여전히 우리 삶을 짓누른다.---pp.97~98

혜련은 1990년대로 접어들기 바쁘게 내가 대학로의 카페테리아에서 본 적이 있는 그 키 큰 음악가와 결혼했다. 그가 작곡한 창작 뮤지컬 「지하철 연가」는 그 이듬해 여름 어떤 실험극 극단이 무대에 올렸지만 그리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는 변두리 전문대에 강의를 나가면서 씩씩하게 다음 뮤지컬을 작곡하고 있었고, 「크루서블」 이후 나와 한두 작품 더 하는 동안에 음악 감독으로 어느 정도 인정받은 혜련도 별로 궁색한 기색 없이 무대 음악에 관여하고 있었다.
그때 나는 사심 없이 혜련의 결혼을 축복하고 두 사람이 행복하기를 빌었다. 하지만 어찌 된 셈인지 마음 한구석으로 나는 그들의 앞날에 불행한 상상을 품고 있었다. 외모의 인종적 특성으로 더욱 강조되게 되어 있는 문화의 차이, 다른 성장 환경이 그들의 개성에 남긴 여러 상처 같은 흔적, 시대의 주류에서는 벗어나 있는 그들의 직종과 그들에게 그리 우호적일 것 같지 않은 사회적 분위기 같은 것이 그런 상상의 근거가 되었을 것이다. 거기다가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저주와도 같은 기대가 나도 모르게 작동하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pp.98~99

시간은 모든 것을 파괴한다. 이 세상 어느 것도 시간의 파괴력에서 벗어날 길이 없고, 사람의 삶도 마찬가지다. 아무도 시간의 파괴력에 저항할 수 없을뿐더러, 어쩌다 벌어지는 부질없는 저항은 오히려 웃음거리나 빈정거림의 대상이 된다. 그리하여 체념한 사람들은 그런 우리의 운명을 허무라 이름 하여 슬퍼하고 한탄해 왔다. 세상에 흘러넘치는 염세와 비관의 노래는 대개가 그런 시간의 파괴력에 대한 속절없는 인식의 표현이다.
그렇지만 또한 우리 삶은 너무 고달프고 분주하여 우리 존재가 타고난 허무에 골몰할 틈이 없다. 우리 대부분은 범속한 일상에 허덕이면서, 또는 놀기 위한 놀이에 빠져 시간의 파괴력을 잊고 지낸다. 그러다가 날이 저물어야 놀라 돌아가야 할 집을 떠올리는 아이처럼, 시간이 우리의 마지막 숨결을 끊어 놓으려 할 때에야 비로소 슬픔과 두려움 속에 그 파괴력을 절감한다.
어찌 보면 티끌 자옥한 속세의 소란과 일상의 번잡은 시간의 파괴력을 잊게 하는 몽혼약(朦昏藥)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몽혼과 망각의 순간에도 그것을 온전히 잊지는 못한다. 우리에게는 뒤돌아보는 습성이 있고, 그 습성은 변화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수많은 파괴의 과정을 어쩔 수 없이 알아보게 한다.
모든 변화는 그때껏 진행된 파괴 과정의 한 단락이다. 시간을 거슬러 되돌아보는 일이 언제나 우리에게 쓸쓸함을 자아내는 것은 그때까지의 변화 속에 스며 있는 사멸과 종말의 예감이다. 오랜 세월 뒤에, 한때 머물렀던 땅 또는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찾는 일은 시간의 파괴력을 확인하는 일이며, 그것은 또한 우리 ‘살이’의 부질없음이나 허망함을 다시 한 번 곱씹는 일이기도 하다.
체호프의 연극들이 자주 의지하는 정조(情調)는 그와 같은 시간의 파괴력에 대한 속절없는 인식 또는 돌아보는 쓸쓸함이다. 집착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며, 사라진 과거, 사라진 영광에 대한 집착은 시간의 파괴력에 대한 부질없는 저항일 뿐이다. 하지만 그게 부질없기에 우리에게 더욱 진한 연민과 감동을 느끼게 한다. ---pp.111~112

돌이켜 보면 그날 혜련을 만난 것은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우연이었는데도, 그때 내가 왜 그렇게 맹렬하게 그녀와 다시 만나기를 바랐는지는 영 알 길이 없다. 어쨌든 나는 후끈 단 것 이상의 맹렬한 감정으로 그녀와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빌며 보름을 보냈다. 그러나 끝내 그녀의 자취를 찾지 못해 혹시 내가 그날 술에 취해 헛것이라도 본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됐을 무렵 갑자기 그녀로부터 연락이 왔다.
“저어, 오늘 수업은 몇 가에 있는 학교죠? 몇 시에 어디로 가면 뵐 수 있을까요?”
전화를 받으니 혜련이 늘 그러듯 엊그제 별일 없이 헤어진 사람 같은 목소리로 그렇게 물어 왔다. 나는 파손되기 쉬운 물건 다루듯 아주 조심스럽게, 그러나 되도록 덤덤한 어조로 받았다.
“오늘은 정해진 수업이 없어. 둘이 만나서 특별 과외를 하도록 하지 뭐. 어디서 몇 시쯤이면 좋겠어?”
그 보름 동안의 내 황망과 열중은 속 깊숙이 감춘 채였다. 내가 그렇게 애타게 찾아다닌 줄 알면 그녀가 정말 다시는 내가 찾을 수 없는 곳으로 꼭꼭 숨어 버릴까 봐, 또는 그녀의 연락처가 적힌 그 중요한 쪽지를 함부로 잃어버린 내 부주의와 무성의가 들킬까 봐.
그녀가 아는지 모르는지 매디슨 스퀘어 부근의 반스앤노블 옆 카페 하나를 일러 주고 전화를 끊었다.
“나는 또 네가 다시는 나를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 줄 알았지. 요새 뭐 바쁜 일 있어?”
약속한 장소에서 만나서도 나는 그동안의 내 집착이나 안달을 전혀 내색 않고 먼저 그렇게 물을 수 있었다. 보름 전보다 조금 수척한 얼굴로 나타난 그녀가 전화 때와 별반 다를 것 없는 목소리로 받았다.
“조금요. 하지만 정 만나고 싶었으면 선생님이 전화할 수도 있었잖아요?”
“그건 좀. 내가 제안을 한 사람이라 너무 졸라 대는 것처럼 보일까 봐.”
나는 멀쩡한 얼굴로 보름 전 우리가 취해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그녀가 내 제안으로 간주해 준 화제 뒤로 숨었다. 그녀도 그걸 잊지 않고 있었던지 바로 받았다.
“독촉받지 않아도 그 제안에 꽤나 시달렸어요. 좋아요. 어쨌든 함께 길거리 대학에서 유학, 시작해 봐요.”
나는 속으로 펄쩍 뛰듯 기뻐하면서도 여전히 시치미를 떼었다.
“내가 이거 너무 억지를 부린 거 아냐? 나름대로는 가만히 인턴 수업 잘하고 있는 사람을 쑤석거려.”
“뭐, 그리 잘하고 있었던 것 같지도 않아요. 실은 열리지 않는 문 앞에 선 기분으로 이 거리 바닥을 헤매는 기분에 슬슬 지겨워하고 있을 때 선생님이 오신 건지도 몰라요.”
그녀가 다시 그렇게 받아 그동안 내가 겪은 감정적인 갈등이나 혼란은 단숨에 씻겨 가고 우리는 보름 전 지나가며 주고받은 듯한 화제로 스스럼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내가 너무 자주 네 인생에 불쑥불쑥 나타나 이 일 저 일에 끌어들이는 거 아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아뇨. 선생님을 만날 때까지 한 번도 그런 일을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결정이 어려운 것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선생님께서 처음 그 말씀을 하셨을 때 벌써 맞아, 내가 왜 그 생각은 못 했지, 라는 충격적인 깨달음 같은 것도 있었어요. 진작부터 누가 그걸 권해 주기를 기다렸다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그렇게 하여 혜련은 이번에는 내 엉뚱한 유학 동기가 되어 삶의 한 굽이를 다시 함께 걷게 되었다.---pp.170~172

나는 혜련이 이 땅을 떠난 까닭을 되도록 그녀가 떠날 때 밝힌 대로 믿어 주려고 했다. 나는 그녀가 유목민 악사(樂士)가 되어 그녀의 가축들과 함께 거칠고 낯선 땅을, 멀리 여러 겹 세상의 끝을, 그래도 흥에 겨워 떠돌고 있는 것으로 상상하려 애썼다. 하지만 어쩌다가 그녀가 화제에 오르거나 무언가 그녀와 관련된 일로 추억에 젖게 되는 날 밤, 늦도록 홀로 마시다가 떠올리는 것은 언제나 저무는 리투아니아의 바닷가에서 그 모래 빛깔을 닮은 머리칼을 휘날리며 서 있는 그녀의 스산한 뒷모습이었다.
---pp.269~270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새 아파트로 이사한 첫날 밤, ‘나’는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문득 십자가들의 언덕을 찍은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나는 그 사진으로부터 기억 저편에 존재하던 갈색 눈에 금발 머리를 땋아 내린 열한 살짜리 이국 소녀를 떠올리게 된다.

30여 년 전, 부산에서 재수를 하던 나는 동네에서 서양인이 사는 집 앞을 지나칠 때마다 그 집 아이들이 노는 것을 유심히 살펴보곤 했다. 진한 부산 사투리를 쓰는 금발 머리 소녀는 동네 아이들과 공기놀이나 고무줄놀이를 하며 곧잘 어울렸다. ‘혜련’이라는 이름의 그 소녀는 어느 날 친구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당했다. “이 코쟁이 가시나야, 인자 고마, 너 나라 돌아가거라이. 가서 다시는 오지 마래이.” 이후로 ‘혜련’이라는 한국 이름을 지닌 그 소녀를 보지 못했지만, 소녀는 내 기억 속에서 음악 책에 나오는 ‘금발의 제니’로 각인되었다.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부산의 작은 극단에서 무보수 조연출로 일하고 있던 나는 음악 스태프를 모집하던 중에 지원자로 온 혜련과 조우한다. 그리고 다시 몇 년 후 서울의 대학로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을 계기로, 2년 후 서울에서의 첫 연출 작품을 혜련과 함께 무대에 올리며 나와 혜련은 연출가와 음악 감독으로서의 인연을 이어 가게 된다.

나는 혜련으로부터 리투아니아와 모계의 이산(離散) 역사를 듣는다. 혜련의 할머니는 1940년대 리투아니아가 소련에 병합될 당시 둘째 딸만 겨우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정착했다. 미국에서 자란 혜련의 어머니는 대학에서 각국의 민속음악을 공부하던 중 축제 때 「아리랑」을 부른 것을 계기로 같은 학교 학생이었던 혜련의 아버지와 결혼해 세 남매를 낳았던 것이다.

혜련은 몽골리안을 강조한 듯한 얼굴 윤곽의 키가 큰 음악가와 사랑에 빠지지만, 불과 3년 만에 이혼하고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간다. 그동안 연출가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던 나 역시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후, 실의에 빠져 방황하다가 미국 유학을 결심한다. 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공부하기 위해 극장가를 순회하던 중 혜련과 또다시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된다.

한국으로 돌아온 나와 혜련은 창작 뮤지컬을 만들어 대단한 성공을 거둔다. 이후 혜련은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서, 또한 시립 교향악단의 지휘자로서 시대의 명사가 되어 각종 광고와 매스컴을 장식하며 화려하게 부상한다. 그러나 스캔들이 터지며 그녀의 이중국적을 문제 삼는 이들에게 비난당하기 시작하면서 대중의 언어적 폭력에 맞서 힘겨운 투쟁을 계속해 간다. 추락의 쓴 잔을 마시며 방황하던 그녀는 결국 예술가로서의 유목민적 정체성을 찾아 한국을 영영 떠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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