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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IQ 148로 키우는 놀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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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IQ 148로 키우는 놀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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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45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250241
ISBN10 89582502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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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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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후쿠오카 준코福岡潤子
1950년 생. 유치원 교사로 재직하다가 35세에 소수정예제 유아교실인 <엄마와 아이를 위한 옴니파크>를 설립했다. ‘영재는 엄마의 사랑과 관심으로 자란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아이의 지적 능력은 물론 감성과 인성 발달을 위해서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옴니파크>는 특히 명문 유치원 및 초등학교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며, 아이들의 평균 IQ가 130이라는 조사 결과로 화제가 되었다. 독일의 국영교육 TV에서는 ‘영재교육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참된 교육을 실천하는 곳’으로 소개된 바 있다.
<옴니파크>의 설립자이자 교사이기도 한 저자는 TBS와 분카방송 등에 유아교육 전문가로 출연했으며, 일본 전역에서 초청을 받아 강의를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IQ 140 아이를 키우는 옴니식 대화법』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 http://omni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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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라고 말한 뒤엔 그 이유를 설명한다

색칠공부를 하다 보면, 아이를 옆에서 지켜보다가 조금만 잘못 칠해도 “잘못했잖아. 이렇게 칠하면 안 돼!”라며 주의를 주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것이 빠져 있습니다. 바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답입니다. 주의를 주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왜 안 되는지 아이가 이해하도록 충분히 설명하지 않으면, 반발심만 부채질하게 됩니다. 이럴 땐 아이에게 테두리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먼저 설명해 줍니다. 이때 비유를 들어 이야기하면 훨씬 쉽게 받아들입니다.
“빵빵 버스 타면서 봤지. 기사 아저씨가 다른 차가 다니는 차선을 넘어가지 않게 아주 조심조심 운전하시잖아. 이 선을 차선과 같은 거야.” “앗, 위험해! 노란색이 선에서 뛰쳐나와서 빨간색과 부딪혀 교통사고가 나버렸네. 아이, 무서워라. 아빠가 조심조심 운전하듯이 조심해서 색칠해 보자!”
엄마의 설명을 들은 아이는 ‘아, 그렇구나. 선 밖으로 넘어가지 않게 색칠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 본문 중에서
엄마와 아이가 좋아하는 두 권의 책을 준비한다

책 편식을 하지 않고 생각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엄마와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준비해 두 권을 함께 읽는 습관을 들입니다. 아이가 골라 오는 것 중엔 가끔 엄마 마음에 들지 않는 책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책을 읽자며 되돌려 보내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가져오는 책은 이유를 불문하고 꼭 읽어주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도 엄마가 고른 책도 끝까지 같이 보겠다는 다짐을 아이에게 받아둡니다.

두 권을 함께 읽을 때는 아이가 고른 책을 먼저 읽어줍니다. 읽어달라고 가져오는 것은 그 이야기를 ‘목말라’할 때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원하는 책으로 갈증이 가시게 해줍니다. 엄마가 직접 고른 책을 읽을 때의 장점은, 엄마 스스로 신이 나서 읽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등장인물이 많고 복잡한 이야기라도, 부모님 스스로 즐기는 책 읽는 기쁨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두 살 난 아이라도 그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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