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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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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알랭 카롱 등저 / 김호영 역 | 창해(새우와 고래)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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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234g | 120*220*20mm
ISBN13 9788979195255
ISBN10 897919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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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 등대,도서관,박물관,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의 사랑... 이렇게 화려한 번영과 영광의 환상을 낳은 도시는 거의 없다. 최근 고고학적 발굴로 계속 계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고대
알렉산드리아는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학예의 여신 뮤즈와 시인,철학자와 학자들이 본고장이며 알렉산드로스대왕이 세운 이 도시는,이집트 땅에 옮겨진 제2의 아테네이다. 이를 그리스문명과 파라오문명간의 결합이나 또는 단순한 병치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스 예술의 마지막 등불이자 파라오 예술의 극치인 알렉산드리아의 예술은 이집트 학자와 그리스 학자를 양분시켜놓았다. '알렉산드리아주의'는 정말 알렉산드리아에서 탄생한 것일까? 혹은 마케도니아 궁정 예술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것일까?
--- 머리말 중에서
매우 자유로운 지중해 세계에서 온갖 에로티시즘의 장소였던 그리스 로마 문화의 이집트는 그리스인들의 눈에조차 추문으로 둘러싸인 곳이었다. 플루타르코스에 따르면 "도처에 남근이 묘사되어 있었다."

물론 그것은 신성한 문헌에서도 나타났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 시인들의 재치 있는 묘사는 또 다른 이미지를 전한다. 즉 외로운 밤에 짜릿한 흥취를 돋구기 위해 부드러우면서 딱딱한 물건의 값을 흥정하는 우아한 부인의 모습, 혹은 시민의 평화 유지에 기여하는 자신의 역할을 엄숙하게 설명하는 사창굴 주인의 모습 등.

국제적인 항구 도시 알렉산드리아는 손쉽게 명성을 얻었다. "알렉산드리아는 아프로디테가 사는 곳, 이곳에서는 온갖 것을 찾아볼 수 있다. … 아름다운 젊은이들, 훌륭한 왕실저택, 과학 연구를 위한 학교, 감미로운 포도주, 그리고 멋진 여인들." 알렉산드리아는 '너그러운' 여인들과 수많은 창녀들로 유명했다. 이 창녀들은 좋은 자리에 번듯한 가게를 지니고 있었다. 폴리비오스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들은 그녀들의 소유였고 그곳에는 가장 좋은 것들만 있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여인들은 독립하지 못하고 매음굴에서 일했다. 그들은 기다리는 운명은 부러울 것이 못 되었다. 희극에 자주 등장하는 화장한 늙은 창녀, 그리고 도를 지나친 화장과 치장을 한 뚱뚱하고 늙은 여인의 나체를 적나라하게 나타낸 테라코타들이 이를 증명해준다. 음악과 춤도 쾌락을 즐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남성 매춘 역시 자격이 필요했다. 외설스런 춤의 전문가들인 '푸에리 알렉산드리니'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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