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
중고도서 상식을 뛰어넘는 29가지 육아법

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680 (96%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행복한백구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815g | 153*225*35mm
ISBN13 9788984075344
ISBN10 8984075345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행복한백구   평점4점
  •  특이사항 : 착한 가격으로 깨끗한 책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헤더 슈메이커
헤더 슈메이커는 저널리스트로서 Parenting, Pregnancy, Organic Gardening 등 육아와 가정생활에 대한 잡지에 주로 글을 게재하며, 학교와 가정에서의 자유로운 교육과 놀이에 관련한 강연을 하고 있다. 그녀는 펜실베이니아 스워스모어 칼리지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에서 환경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미시간 주 북부에서 살고 있다.
역자 : 김정은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번역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인하대학교에서 강의하는 한편, YTN 보도국 국제부와 EBS 다큐멘터리 영화제 및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번역 작가로 활동했다. KBS 월드, KTV, 불교방송, SCREEN, MGM, 스카이 HD 등 케이블 채널에서 외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토들러 육아법』, 『잘 파는 세일즈맨의 비밀 언어』, 『소울메이트 로젤』, 『팔로워의 마음을 훔치는 리더들』, 『우아하게 일하고 화려하게 떠나라』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러분도 나처럼 ‘오늘’과 ‘내일’이 뒤섞여 뒤죽박죽이 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최선의 것을 해주려고 너무 애를 쓰다보면 그럴 때가 왕왕 있다. 아이가 진흙 웅덩이에서 뒹구는 것을 더 좋아할 때에 우리는 아이에게 글자 플래시카드를 사준다. 뒤뜰에서 공을 가지고 신나게 뛰어노는 것이 더 적절한 시기에 우리는 아이를 어린이 축구단에 등록시킨다. 유치원 교사들과 교육정책 입안자들은 두말할 나위도 없고 부모들까지 가세해 아이들에게 셈하기, 책 읽기, 글쓰기를 하도록 유도한다. 정답을 찾으며 가만히 앉아 있도록 말이다.
이렇게 어린 연령대(세 살에서 일곱 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놀이이다. 틀에 짜 맞추어지지 않고, 자유로우며, 순전히 아이들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놀이 시간. 이것은 현대의 신경과학이 뒷받침해주는 옛날식 발상이다. 아이들은 놀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질적으로 향상’시킨답시고 놀이 시간을 수업 시간으로 대체하는 일은 유아기가 지니는 엄청난 가치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성급한 학업 기술은 종종 역효과를 낳는다. --- 「법칙 01 놀이 시간을 빼앗지 마라」중에서

네 살배기 토미는 잔뜩 화가 난 곰 인형이 쓰레기통을 발로 차는 장면을 지켜보면서도 창피함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았다. 자신이 요전 날 곰 인형과 똑같은 행동을 했는데도 말이다. 곰 인형이 도움을 요청하면 토미는 인형에게
괜찮은 아이디어를 제안할 것이다. “또 어떤 걸 할 수 있을까?” 곰 인형은 궁금해하며 소리 내어 물어본다. “난 가끔 화가 나면 뭔가를 발로 쾅쾅 차고 싶어!” 아이가 감정을 폭발시켰던 날의 장면을 재연하거나 아이를 휘감았던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라. 그리고 인형이 그 행동을 하게 하라. 아이들이 문제에 빠진 인형에게 도움을 주려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 신통방통하다. 한번 인형 활용에 익숙해지면 손잡고 길 건너기, 할머니 댁에서 식사하기, 새로 태어난 동생과 잘 지내기 등 온갖 종류의 귀중한 교훈을 가르쳐야 할 때면 어김없이 인형을 꺼내 활용하게 될 것이다. --- 「법칙 06 “엄마, 싫어!”라는 말에 깊은 의미는 없다」중에서

아이들은 순간을 위해서 산다. 그래서 아이들은 공들여 쌓은 탑을 동생이 와서 무너뜨리거나 입속에 구슬을 집어넣지 않는 날이 올 거라는 사실은 거의 상상하지 못한다. 큰아이들에게 여동생이나 남동생의 그런 모습은 영원할 것처럼 보인다. 아이들을 안심시키고 유아기가 영원하지 않음을 상기시켜라. “아기들도 자란단다.” “엘라도 계속 아기로 있지는 않을 거야.” 그런 뒤 아이들에게 아기의 더 어렸을 때 사진을 보여주며 시간이 지나면서 아기들의 신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 「법칙 08 동생을 미워해도 괜찮다」중에서

일단 문제를 유발한 아이가 어떤 상황이 발생했는지 완전히 이해했다면, 이제 조치를 취할 때이다. “너랑 부딪힌 세라가 아직도 슬픈가 봐. 세라한테 티슈를 가져다줄래?” 보통 아이들은 유효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고마워한다. ‘구조 임무야! 세라의 다리를 아프지 않게 할 수는 없지만, 조금 덜 아프게 도와줄 수는 있어.’ 어린아이들은 어떤 조치를 취하는 행동을 잘하는데, 수건, 티슈, 얼음찜질 팩, 곰 인형을 가져오거나 누군가의 엄마나 아빠를 데려오기 위해 달려가는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한다. --- 「법칙 23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다」중에서

아주 흔한 ‘거짓말’의 사례를 살펴보자. 한창 배변 훈련 중인 아이와 나누는 대화이다.
“방금 응가 했니?” 아빠가 묻는다.
“아니, 안 했어요!” 세 살 된 아이가 말한다.
“응가 냄새가 스멀스멀 나는 걸.” 아빠가 말한다. “기저귀를 갈아야겠어.”
“아니, 안 했어요!”라는 말은 아이의 바람이다. 여러분의 아이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응가를 하면 안 돼. 그래야 놀이를 멈추지 않고 계속할 수 있어.’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아이의 바람이 다른 말로 전달되게끔 시도하라. 아이 내면의 바람을 실질적인 의미를 담아 말로 표현할 수 있게 하라. 이를테면 이렇다. “노는 것을 그만두고 싶지 않구나, 그렇지? 응가를 안 했으면 하고 바랬는데, 응가를 해버렸어. 그런데 우리는 잠깐 멈췄다가 놀이를 금방 다시 시작할 수 있어. --- 「법칙 25 아이의 거짓말을 즐겨라」중에서

사실 가족이 가장 힘들다. 낯선 사람들과 달리 여러분은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도 없다. 친구들과 달리 그들은 여러분의 견해를 공유할 생각도 없다. 많은 부모가 육아에 대해 시댁 식구나 친정 부모, 고모나 이모, 삼촌 등 친척으로부터 압박감을 느낀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양육된 방식을 좋아하지 않거나 가족들이 여러분의 자녀들을 대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여러분은 아이가 한 치의 빈틈없이 얌전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특히 가족들이 흥겨운 명절날 한자리에 모여 무리한 요구를 할 때에도― 압박감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아마 여러분의 가족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가족 모임 중에 아이를 돌보는 일은 더욱 힘들다.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 「법칙 28 놀이터에서 적을 만들어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로젠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1,800원 제주지역 : 1,8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8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