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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사랑과 죽음 : 우로보로스와 탈(脫)우로보로스

: 꼬리 먹는 뱀 우로보로스 사유와 서양 문명 비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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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40쪽 | 152*225*35mm
ISBN13 9791191883190
ISBN10 11918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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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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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문학을 전공으로 하는 필자가 평소 의문을 갖고 생각했던 것 중의 하나는 우리가 이제까지 논의한바 예수와 성모마리아의 처녀잉태설과 무염 시태(無染始胎, immaculate conception), 선악과 의미와 인류의 원죄설, 그리고 보편적인 신화소로 여겨지고 있는 오이디푸스콤플렉스 등과 더불어, 서양 문명의 원조 격인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 신이 아레스(Ares)라는 파멸과 전쟁의 남신 말고도 왜 여신인 아테나(Athena)로 등장하는가 하는 사실이었다. 아레스는 전쟁의 파괴적인 속성을 강조하면서도 비합리성을 표상하고 아테나는 서양의 지적 전통이 파악해 온 전쟁의 책략적인 그리고 이성적이고 숭엄한 면을 지칭할 때 언급되었는데, 그러나 무심코 넘길 수 있는 이러한 설명은 필자에게 여전히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였다.
---「23 ~ 24p, 서문」중에서

여성들은 전쟁문학에서 왜 주로 창녀로 등장하는 것일까? 근원적인 장, 예컨대 죽음이 난무하는 전장(戰場)에서는 성녀와 창녀가 지시하는 삶과 죽음의 이분법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기 때문일까? 대부분의 전쟁문학이 연애와 사랑 그리고 죽음을 그 주 소재로 삼고 있는 연유와 유사하다. 전쟁, 사랑, 섹스, 죽음의 천연성! 핵전쟁은 전쟁을 무화한다고 이 책의 14장에서 밝혔는데, 핵이 상정하고 있는 “소멸의 시학”과 (탈)우로보로스의 순간과 지속의 개념이 어떻게 엮일 수 있는지는 궁구의 대상이다.
---「34 ~ 35p, 서문」중에서

필자에게 전쟁은, 그것을 여성적인 것으로 재현해 왔던 서양의 시대적 유행과 그 편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성적인 것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사건에 여성들이 연루되고 있다는 선정성이 있는 보도와, 전쟁, 특별히 제1, 2차세계대전에서 여성이 전·후방에서 일정 부분 기여를 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폭력과 전쟁은 필자에게는 여전히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아테나 여신을, 제우스의 머리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남성적인 성질을 지녀 세기의 판결인 아레오파고스의 법정에서 친모 클뤼타임 네스트라를 죽인 오레스테스를 무죄 방면하는 가부장제 친화적 행각을 보이는, 무늬만 여신인 남신으로 해석하여 전쟁이 결국은 여성 적인 것으로 위장된 남성적인 것의 표상이라고 슬쩍 넘기어 본다면, 전쟁의 신이 아테나이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아테나 여신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헬라스 문화와는 다른 문화권에 있어서 전쟁의 신이 여신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전쟁의 신 이 주로 여신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초창기 고대 신화와 종교에서 거의 모든 신들이 주로 남성과 여성 원칙을 공히 지니고 있는 지모신(地母神 Great Mother Earth) 또는 대모신(大母神 Great Goddess)이기 때문이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남신들이 본격적으로 출현하는 청동기시대 이후 그리고 특히 세 기말에 이르러 21세기까지 전쟁의 신이 여전히 여성적인 것으로 재현되기도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44p, 제11장 전쟁의 여신 아테나: 서양 문화에서 전쟁의 신은 왜 여신이었는가?」중에서

신화와 역사에 대한 해석들은 이렇게 서로 충돌한다. 대모신이 전적으로 평화의 신이거나 전쟁의 신이고, 청동기시대가 신석기시대보다 더 잔인하고 전쟁을 일삼는 문명이었다고 주장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우리는 지금까지의 논의에 비추어 본다면 청동기시대 이전의 대모신이 전쟁의 신뿐만 아니라 평화의 신이기도 하였다고는 말할 수는 있다. 전쟁과 평화의 여신으로서의 대모신은 그런데 어느 시기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략 청동기시대라고 명명되는 시대 이후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였다. 크레타문명의 몰락 이후 전일적으로 서양 역사에 등장하는 남성 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여성 신의 퇴조와 폭력과 전쟁, 그리고 죽음과 동일시되는 대모신의 관념을 만들게 되는 서양의 사유는, 그러나 소위 여성의 세계사적 패배 이후에도 지혜와 평화의 소피아와 은총의 성모마리아 등으로 표상되기도 하는 여신들이 세계사에서 여전히 잔존하였고, 특별히 전쟁과 여성의 동일화에 국한하여 논의를 전개한다면 실제로 전쟁의 실권이 여성에게 주어져 있지 않아 여성들의 역할이 몇몇 예외적인 예를 제외하고는 후방의 병참이나 간호에 국한되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죽음이고 전쟁이라는 부정적 이데올로기를 견지해 왔다. 여성들이 전사로 활약했던 실례가 없지는 않았으나 펜테실레이아나 잔 다르크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들의 말로는 대개 영광이 아니라 죽음이었고, 때에 따라서는 마녀로 몰려 치부를 드러내고 죽음을 맞이할 만큼 비참하고 참혹했다. 그녀들은 남성들에 의해 길들여지지 않으면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인물들로 그려지고 있는데, 세간에 유행했던 〈니키타〉(La femme Nikita) 연작과 〈여전사 공주 지나〉 (Gina the Warrior Princess) 연작 등은 여성 주인공들이 “남성에 의한 순화”를 택하여 죽지 않는 경우이다.
---「81 ~ 82p, 제11장 전쟁의 여신 아테나: 서양 문화에서 전쟁의 신은 왜 여신이었는가?」중에서

(여)성을 죽음으로 환원하여 그들에 대한 폭력을 통하여 남성들이 신이 되어 가는 변태 현상을 델베키오의 소설에서 간략히 확인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 분석할 소설들은 여성 중에서도 특별히 동양 여성을 죽음으로 파악하고 이들을 정복하여 역시 신의 위치에 오르는 서양인들의 사고 유형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양인의 이분법적 인식론이 가장 잘 적용되는 담론상의 공간은 여자의 몸, 그중에서도 특히 동양 여성의 몸이라는 사실은 굳이 오리엔탈리즘이라는 표어를 차용하지 않아도 명백하게 드러난다. 동양 여성은 여성의 부정적 제곱으로 환산되기에 여성을 더러움과 죽음으로 파악하기에 안성맞춤인 틀을 빌려준다. 여성을 사랑이 아니라 죽음으로, 또는 사랑을 죽음으로 파악하고 있는 베트남 전쟁소설 중 비교적 인구에 회자되기도 하면서 비평적 관심을 많이 받은 작품 중의 하나는 이 글의 초두에서 잠시 언급한 하인만의 『친밀한 병영』이다. 베트남 전쟁소설들의 주인공들을 통틀어 “살인자로, 강간자로, 그리고 전적으로 무디고 둔감하여 잔혹한 인간으로 가장 소외된 주인공 중의 하나”(Tal 93)로 평가받고 있는 도시에르 상사(Sgt. Philip Dosier)에 대한 세밀한 자연주의적 묘사를 통하여, 작가가 오히려 “추잡한”(263) 베트남전쟁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 이 작품은 살인과 여성, 특히 베트남 여성에 대한 묘사가 적나라하고 현실보다 더 조야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독자들을 당혹하게 하고 있다.
---「116p, 제12장 “죽음은 그녀 자신이 되었다”(『대나무 침대』 333): 안티 우로보로스의 재출현과 베트남 전쟁소설에 나타난 죽음으로 표상되는 여성」중에서

그러나 소설 본문에 대한 지금까지 우리의 분석은 『호랑이 여전사』가 이러한 남성들의 이데올로기 작업을 어느 정도 거부하고 있고 바로 이러한 불편한 점이 이 소설에 대한 남성 독자들과 평단의 주목이 전혀 없는 이유가 되고 있음을 밝혀주고 있다. 그녀가 무자비한 살인마로 변한 이유가 본 문에서도 수차례 밝힌바 그녀에게 행해졌던 프랑스군과 미군의 강간과 학살에 대한 트라우마적 반작용 때문이었고, 비록 그녀가 전쟁과 죽음의 화 신으로 종극에는 제거되고 있지만 그녀가 침묵과 광기로 남성들의 규정하기와 의미화 작업에 대항하고 있다는 사실은 불편함으로 계속 남아있다. 남성들의 강간과 학살에 맞서는 카이의 광포한 힘은 순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거친’(crude) 자연주의적 묘사의 힘과 더불어 카이를 그들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있다. 기존 전통에 순응하는 전형적인 여성의 역할, 즉 ‘엄마역할하기’(mothering)는 카이의 동의 없이 이루어지며, 기억을 잃어버린 또는 잃어버린 척하는 베트남 여성 카이는 마치 메두사처럼 히스테리칼한 침묵으로 굴곡진 베트남과 미국의 비극적 현대사를 굽어보고 있다.
---「166p, 제13장 전쟁의 화신, 여성: 『호랑이 여전사』(Tiger Woman, 2009)와 드래곤 레이디(龍女, 蛇女)의 재등장」중에서

전쟁도 그러하지만 평화 또한 특별한 젠더성을 부여받고 있지 않다. 본질주의와 구성주의의 논쟁은 굳이 스피박(Gayatri Spivak)의 이에 관한 논평을 따르지 않아도 빛바랜 이론의 유희일 수 있다. 남성 또한 언제나 태생적으로 폭력적이고 호전적인 동물은 아니다. 본질주의건 사회문화적 구성주의건 남성을 폭력과 전쟁의 책임자라는 화인으로부터 건져내기 위한 이성의 간계는 이미 작동하고 있었으며, 평화를 여성적인 것으로만 파악하는 페미니스트적인 기도 또한 젠더의 이분법을 고착시키고 평화의 실천에서 남성들을 배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문제점을 노정하고 있었다.
---「211p, 제14장 “평화를 원하거든 평화를 준비하라”: 핵전쟁 시대에 되새기는 전쟁과 평화, 혹은 여성적 평화-평화적 여성에 대한 대위법적 성찰」중에서

그러나 베트남전쟁은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철학자 러셀, 사학자 토인비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아도, 서양 문명이 ‘죽음친화적’ 문명으로 쇠락하는 것을 보여주어 ‘역사의 영도’(零度, degres zero), 필자의 용어로 사용하자면 안티 우로보로스가 아우슈비츠에 이어 다시 한번 재연되었던 20세기의 키치로 전락하였다. 미국 문명은 불길하게도 패망한 로마를 패러디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네이아스(Aeneas)는 트로이의 패망 후 로마로 왔다는 풍문만 전해져 오고 있고,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는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이라는 치장에도 불구하고 아메리카로 가지 말았어야 했다. 아우슈비츠와 베트남은 헌팅턴(Samuel Huntington)이나 후쿠아먀(Francis Fukuyama)의 값싼 진단처럼 ‘서양’ 문명의 충돌과 ‘서양’사의 종언을 묵시적으로 보여주었으니, 세상은 늘 차이 없는 반복으로 소극으로서의 역사를 이끌어왔다. 시인 엘리엇의 말을 빌자면 “세상은 늘 추잡한 짓을 해왔고 (…) 빵하고 멸망하지 않고 훌쩍거리며”(『황무지』 II: 102-103; “The Hollow Men”) 세상을 하직하기를 반복했다. 그러나 ‘신’기(神奇)하게도 세상은 여전히 돌고 있다.
---「314 ~ 315p, 제15장 여성과 죽음, 전쟁과 평화: 탈우로보로스의 가능성에 대한 성찰」중에서

사랑을 내세우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죽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서양 문학의 큰 주제 중의 하나인 리베스토드(Liebestod, 사랑을 위한 죽음)는 사실 엄밀하게 말하자면 필자가 ‘토데스리베’(Todesliebe, 죽음에 대한 사랑)로 생각하는 것의 표면적 이름에 지나지 않는다. 리베스토드의 전통은 서양 세계에서는 특별히 낭만주의 이후 19세기에 성행한 200년 남짓한 전통일 뿐이다(Singer 1984, xi). 사랑의 완성은 죽음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역설적이게도 죽음을 위한 사랑으로 ‘사랑을 위한 죽음’이라는 토포스는 치환된다. 사랑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고 죽음은 사랑을 환기한다. 사랑의 묘약은 시녀 브랑게네가 말하듯 트리스탄과 이졸데에게는 죽음의 미약이기도 하다. 죽음은 그의 이름 그대로 “슬픔에서 태어난” 트리스탄이 사랑으로 완성해야 할 행복한 최후가 된다. 그는 말한다. “이 죽음은 나에게 어울리는구려”(Campbell 1968, 292 재인용).
---「371 ~ 372 〈부록 1 전쟁은 사랑의 질병인가?: 리베스토드(Liebestod)와 토데스리베(Todesliebe), 혹은 죽음과 사랑의 키아스무스(chiasmus)」중에서

지혜는 간혹 소크라테스에게 있어 “너 자신을 알라”(gnothi seauton)는 자기 인식 또는 절제를 뜻하는 “sophrosyne”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 “실천적 지혜”를 뜻하는 “phronesis”로 표기되곤 하는데(김상봉 2006, 31, 101, 122), 특히 후자는 소피스트들의 지혜와 어느 정도 유사성이 있어 보인다. “절제”로도 번역되는 “sophrosyne”의 원래 뜻은, 그리스 시대에 이르러 밀집 방진으로 유명한 보병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군병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이정우 2011, 48). 궤변자들로 폄하되어 번역되고 있는 소피스트들의 소피아가 상용되고 있는 지혜가 아니라 초기에는 “실용적인 지식”으로 사용된 것은 분명한데, 소피아는 플라톤에 이르러 국가를 경영하는 철학의 대상으로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면 프로네시스와 구분되는 “최고의 지혜”로 뜻이 변용되어 정착된 것 같다(이정우 2011, 18).
---「392p, 부록 2 인도·유럽어족의 지식과 지혜의 어원에 관한 단견」중에서

로고스나 뮈토스는 다른 이야기, 다른 설명 방식일 뿐 반대와 모순 관계에 포함되지 않아 서로를 대척하지 않는다는 것임을 우리는 이제까지 주장해 왔다. 신들은 플라톤에게 앎의 근원이자 근거인 추상적 개념이다. 그러나 신이 과연 무엇이냐고 질문할 때 로고스 진영이나 뮈토스 진영이나 대답을 머뭇거리기는 매한가지일 것이다. 아폴론 신의 신탁을 전하는 무녀 퓌티아(Pythia)는 최면의 가스를 마시기는 하였지만 그녀가 전하는 신탁, 즉 뮈토스는 이미 군왕이나 지도자로부터 주어져 제사장 회의의 토의를 거친 로고스이었다. 뮈토스는 이미 로고스이었으며, 둘 사이에 표현 양식의 차이 등 어느 정도의 수사학적인 차이와 아리스토텔레스가 감지했던 만큼 현대의 쿤(Thomas Kuhn)이 말하는 약간의 패러다임의 변화는 있을 수 있겠으나, 그것이 푸코(Michelle Foucault)가 말하는 인식론적인 단절이 아니었음은 분명하다.
---「438 ~ 439p, 부록3 뮈토스와 로고스의 대위법: 어원학적·문헌학적 고찰과 20세기 로고스적 이성의 쇠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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