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Vocabulary 1

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Vocabulary 1

리뷰 총점9.4 리뷰 22건 | 판매지수 138
정가
23,000
판매가
20,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730g | 188*257*15mm
ISBN13 9791185203515
ISBN10 11852035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영어는 가장 세계적인 언어요, 과학·기술·정치·문화를 가리지 않고 공통어가 됐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157개국의 항공사에서 영어로 안내 방송을 합니다. 인도(India)만 해도 영어신문이 3,000종입니다.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 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 소속 6개국이 영어로 업무를 처리하지만 그중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는 없습니다. 이런 현실은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영어와 다른 언어의 가장 큰 차이점이 어휘의 풍부함이라고 합니다. 《웹스터 뉴 인터내셔널 사전》에는 45만 개, 《옥스퍼드 영어사전》에는 61만 5,000개의 단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어 어휘의 풍부함과 다양한 동의어는 곧 비영어 사용자가 표현할 수 없는 뉘앙스(nuance)를 영어 사용자가 끌어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영어에는 다른 언어에서는 볼 수 없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수동과 능동을 자유롭게 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 단어를 명사로도 쓰고 동사로도 써서 그 효과를 최대한 뽑아내는 역량이 있습니다. drink는 ‘음료’와 ‘마시다’, sleep는 ‘잠’과 ‘잠을 자다’라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VOCABULARY 1》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나라에 관한 여러 기사(BTS 등)를 통해 영어의 어휘를 익힌다는 점입니다. 이로써 가장 피부에 와닿는 공부가 된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특히 세계 유수의 잡지인 〈Time〉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북한의 핵에 관한 기사를 많이 다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의 상승과 더불어 미국의 일간지인 〈The New York Times〉에서는 하루가 멀다고 우리나라에 관한 기사가 쏟아집니다. 이 책에서 이런 기사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게재된 예문들의 강한 시사성(時事性)입니다. 세계를 불안에 떨게 한 코로나(Covid-19), Me Too,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기사 등을 통해 미국 사회, 나아가 국제 정치나 국제 사회에 관한 흐름을 접할 수 있습니다. 시사성이 강하다는 의미는 현대 영어를 배운다는 맥락으로 연결됩니다.

또한 유사한 단어를 묶어 헷갈리지 않도록 하면서 풍부한 어휘를 선사합니다. ‘disinformation’과 ‘misinformation’을 보겠습니다. disinformation은 사회문제가 되는 가짜 뉴스입니다. 의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misinformation은 그냥 잘못된 정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어휘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예문 속 많은 vocabulary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여러분은 사전을 펼치는 수고를 아끼지 말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수월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수년에 걸친 저자의 노력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자의 집필 의도가 이 책 한 권에도 충분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VOCABULARY 2》도 작업 중이라고 하니 사뭇 기대가 큽니다.
- 최준석 (주간조선 편집장)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