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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오쇼

: 깨어있는 의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오쇼의 365일 저녁 명상

지혜의 연금술-48이동
오쇼 저 / 박형진 | 젠토피아 | 2023년 08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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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94쪽 | 150*220*30mm
ISBN13 9791185151434
ISBN10 118515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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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한 소절 사랑의 노래, 한 자락 사랑의 춤이 될 가능성을 품고 있다. 그러나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한다. 사람들은 씨앗으로 태어나지만 대부분이 씨앗인 채로 살다가 그대로 생을 마감한다. 그들의 삶은 길고 허무한 실험으로 끝나고 만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그들의 좌절은 당연히 커진다. 그들이 품었던 희망과 열망이 모두 산산이 부서지며 결국 눈물과 고민과 고뇌만 남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자신이 했던 모든 행위가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는 사실을 각성하게 된다. 그들이 어떻게 노래를 부를 수 있겠는가? 그들이 어찌 춤을 출 수 있겠는가? 그들이 어떻게 존재계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겠는가?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내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사람들은 사랑 때문이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절에 가고 예배당에 가고 교회에 간다. 그리고 나이 든 사람들은 더 자주 그런 곳에 간다. 그들은 죽음이 더욱 두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삶에서 놀라운 가치를 지닌 뭔가를 알게 돼서가 아니라 삶이 손바닥에서 새 나가고 있기 때문에 교회나 절에 가는 것이다. 죽음의 짙은 그림자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그들은 두려워진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을 보호해 줄 뭔가를 원한다.
이제 그들은 자신의 기억이 예전 같지 않고 친구나 가족이 자신을 떠날 거라는 점을 알게 된다. 그들은 절망감으로 인해서 신이라는 개념에 매달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랑이나 감사함에서 나온 게 아니다. 그런데 두려움에서 탄생한 신은 가짜 신이다.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신이 진짜 신이다.
나는 신으로 향하는 문을 그대에게 보여줌으로써 그대가 두려움 때문에 신에게 다가가는 게 아니라 아름다움과 창의성과 사랑의 경험을 통해서 신에게 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사람이 이런 것들을 경험하게 되면, 그 접촉은 놀라울 정도로 큰 변화를 가져온다. 신성과 단 한 번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대는 결코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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