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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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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 자립과 의존의 심리학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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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22g | 148*210*20mm
ISBN13 979119550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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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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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플래티나 데이터》 《면역혁명》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작은 건축》 《창을 순례하다》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여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등이 있다.
그림 : 이재삼
국립강릉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988년부터 아트사이드갤러리, 이영미술관, 포스코미술관, 스페이스K 등에서 24회 기획초대 개인전을 열었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1주년 기념 [정원]전, 크리스티 아시안 컨템포러리아트 등 4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했다. 1983년 청년미술대상전 우수상, 1988년 중앙미술대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 올해의 한국미술선에 선정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이영미술관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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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지주가 있는 사람은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있기 때문에 회피하거나 속이려 들지 않고, 순수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도 안다. 나르시시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사랑할 줄 안다. 또 마음의 지주가 있는 사람은 일에 지치면 휴식을 취할 줄 안다. 지는 해를 바라보고 그 풍경에 만족을 느끼며, 더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두 손을 모으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때도 있다.
---「들어가는 글」중에서

어머니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의존의 결과라는 지적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평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그렇다. 이들은 의존하는 심리가 강하고 사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고 있지 않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해야 할 말,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을 의존하면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를 제대로 피력하지 못한다. 상대방에게 인정을 받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 상대방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때의 공포는 상대방에게 의존하는 마음 때문에 발생하는 결과다.
---「의존하는 심리가 문제를 키운다」중에서

원만하게 수습한다는 것은 표현은 좋다. 그러나 어떤 일을 원만하게 수습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은 주변 사람을 두려워하고 있을 뿐이다. 마음속에 존재하는 ‘의존’과 ‘공포’ 때문에 항의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모욕을 당해도 참는 것이다. 특히 자기 멸시를 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모욕적인 언행도 순순히 받아들인다. 심지어 모욕을 모욕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이 자기를 멸시하는 심리의 본질이다.
---「원만하게 수습하는 게 해결법은 아니다」중에서

자신을 믿고 싸워야 한다. 심리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 인생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설사 남에게 줄곧 속으면서 살아왔다고 해도 그런 자신의 삶을 절대적으로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 유아적 욕구가 해소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내부에 빈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믿지 못한다. 자신의 삶을 믿지 못한다. 그러나 마음속에 빈 공간이 있어도 지금까지 잘 살아왔지 않은가. 그것이 대단한 일이다.

---「자신을 믿고 싸워야 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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