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오 우스이 박사는 일련의 힐링 기법들을 훌륭하 게 하나로 묶었다. 그것이 바로 우스이 레이키 료호(시스템)이다. 이미 출판된 책인 《Reiki, The Legacy of Dr. Usui》에 실린 인터뷰에서, 미카오 우스이 박사는 우스이 레이키 료호에서 약물의 사용 여부와 부작용의 존재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답했다. “레이키는 약물이나 힐링 도구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지 신체의 아픈 부분을 바라보고, 입김을 불고, 쓰다듬고, 가볍게 두드리고, 접촉하는 것을 사용할 뿐입니다. 이것이 질병을 힐링합니다.” 이 기법들이 없이는 미카오 우스이 박사의 직관적인 바디 워크를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다.

힐링은

가쇼(명상 자세 혹은 태도)와

레이지(헌신)를 기반으로 한다.

느낌과 생각으로 만들어지는 편견이 없이

우리 자신을 헌신할 수 있을 때만

우리는

우주의 생명 에너지를 위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카오 우스이 박사에게 바친 헌정서이다.<br/><br/>이 책은 미카오 우스이 박사가 신체의 특정 부위와 이상 증상을 힐링하기 위한 손 자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놓은 《우스이 레이키 힐링 핸드북(Usui Reiki Ryoho Hikkei)》이라는 실천편이다. <br/><br/>미카오 우스이 박사의 이 책은 우리를 레이키의 근원으로 돌아가게 하고 레이키의 힘을 훨씬 잘 이해하게 하려는 것으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미카오 우스이 박사의 힐링의 토대를 가능한 한 완전한 방식으로 보여 주기 위해서 ‘레이키의 불교적 배경’, ‘레이키의 3대 축’, ‘호흡’, ‘힐링 기법’이라는 네 개의 장이 포함되어 있다.<br/><br/>레이키의 힘은 자신이 필요한 곳을 정확히 찾아가지만, 사람들이 영감을 따라 자신의 손을 가게 하여 힐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미카오 우스이 박사의 직관을 이용한 일본식 힐링은 ‘우리가 정확하게 작업하면 할수록 그 결과가 자연스레 더 좋아질 것이다.’라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우리가 규칙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 <br/><br/>이 책에는 분명히 알 수 있고 쉽게 힐링할 수 있는 핸드북을 제공하기 위하여 신체 부위뿐만 아니라 핸드 포지션을 찍은 사진이 삽입되어 있다. 이러한 핸드 포지션들은 내부의 모든 장기들뿐만 아니라 내분비선 전 체계를 다룰 수 있고 신체적 수준, 정서의 수준, 마음의 수준 에너지의 수준 등 모든 수준의 힐링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