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은 그들의 불화를 그저 관망만 한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서는 가운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달아 벌어지는데......
- 본편 코멘터리
: 김지운감독과 제작진 코멘터리
김지운감독과 또다른 감독 코멘터리
- 삭제씬 코멘터리 : 김지운감독
- 메이킹 필름 : 현장중심 소개에서 탈피하여 타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
- 문근영, 임수정의 영상 수필
- 영화 소개
- 테스트 촬영 - 영화 촬영 전 자료 보기
- 염정아 연기분에 대한 임수정의 동일한 씬 장면
- 배우 인터뷰 : 김지운 감독이 직접 진행 및 편집
- 주요 스텝 (미술감독, 사진작가, 음악감독, CG팀) 인터뷰 및 설명
- 귀신 들린집 세트 보성 로케이션 자료 보기
- 프로이드의 관점으로 보기 : 정신분석가가 본 장화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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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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