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꿈 희망 미래
중고도서

꿈 희망 미래

: 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의 성공신화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500 (96%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jsuslov2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6g | 153*224*20mm
ISBN13 9788950919429
ISBN10 8950919427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96년 3월의 어느 날. 자일랜이 나스닥에 상장된 이날은 내 평생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 자일랜은 상장되기 전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자일랜의 상장은 나스닥 시장의 최대 이슈였다. 상장 주가도 26달러로 매우 높게 매겨져 있었다.
아침부터 나는 긴장된 마음으로 컴퓨터 단말기를 통해 계속 시황을 살펴보고 있었다. 맨손으로 미국에 발을 디딘지 20년 만에 꿈꿔보지도 못했던 현실을 눈으로 보게 된 것이다. 오늘 하루를 위해 고생한 세월이 그간 얼마였던가. 조바심과 불안함으로 나는 전날 밤 한숨도 잘 수 없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자일랜의 주가는 무섭게 올라가기 시작했다. 주식을 사겠다는 주문이 쏟아져 들어왔다. 주가는 30달러 선을 금세 넘더니 어느새 40달러 선까지 치고 올라갔다. 오후가 되면서도 사자는 주문은 끊이질 않았다. 나와 회사 직원들은 처음엔 어안이 벙벙하다가 시간이 흐르며 완전히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투자자들은 물론이고 업계 관계자들의 전화도 빗발쳤다.
기나긴 하루가 지나고 나스닥에서의 첫날이 끝났다. 이날 자일랜의 종가는 무려 54달러. 상장 첫날, 단 하루 만에 100% 이상 주가가 폭등한 것이다. 나스닥 시장에서도 유례가 없었던 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엄청난 데뷔였다. --- '프롤로그' 중에서

가난과 싸워 이겨본 사람은, 그 과정에서 몸에 익히게 된 강한 정신력과 의지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런 헝그리 정신이 있다면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어려운 환경을 타고나는 건 자신의 선택이 아니다. 그렇지만 그 환경을 어떻게 이겨내고 극복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달려 있다. 가난한 부모님은 내게 단 한 푼의 재산도 물려주지 못했지만 나는 돈보다 훨씬 값진 것을 유산으로 물려받았다. 가난 속에서도 남에게 베풀 줄 아는 배려심과 가난 속에서도 현실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가짐, 바로 이 배려와 긍정의 힘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 '1부 돈보다 값진 유산' 중에서

열정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창시절 독서, 예체능활동, 자원봉사, 동아리 활동,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하게 된다. 열심히 하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더 효율적으로 되고 효율은 창조적 능력을 낳는다. 그러한 과정에서 성공과 행복을 더불어 얻게 되는 것이다. --- '1부 돈보다 값진 유산' 중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행복하다고 했던가.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을 보면 탐욕의 반대는 무욕이 아니라 만족이며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나도 이런 가르침이 옳다고 생각하나, 성공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항상 허기와 갈증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 삶은 항상 허기와 갈증의 연속이었다. 젊어서 가난했던 나는 성공에 대한 갈증이 남달리 컸다. 미국에 건너갔을 때도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맨손으로 가정을 꾸리고 일하며 공부까지 해야 했다. 모든 것을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상황에다 남들에 비해 뒤처져 있다는 생각까지 겹쳐 있었다. --- '2부 끝없는 도전' 중에서

창업으로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현실에 만족하면서 행복을 찾으라는 말이 꼭 성공하려는 허기와 갈증을 버리라는 뜻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행복을 위해 도전하고, 성공을 통해 만족하기도 한다. 그러 면에서 '아직도 나는 배고프다'라고 말한 히딩크 감독을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창업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내 안에 경영자로서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일생을 마쳤을지도 모른다. 사업을 해서 크게 성공하지 않았다면 사회복지에 뛰어들 일도, 강연을 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지금의 내 삶도 없었을 것이다. 일단 시작했기 때문에 허기와 갈증을 달래기 위해 나는 적극적으로 노력했고, 지금의 내가 이룬 모든 것들도 가능해졌다. --- '2부 끝없는 도전' 중에서

모든 어려운 상황과 조건에서도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은 성실과 노력뿐이다. 세상에서 성실과 노력 없이 공짜로 얻어지는 일이란 없다. 비지니스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첫 번째 창업, 파이버먹스의 성공에서 내가 얻은 교훈도 바로 이것이었다. --- '2부 끝없는 도전' 중에서

해야만 하는 일은 어떻게든 해내고자 마는 나의 기질과 세일즈에 직접 나서며 현장을 발로 뛰는 업무 스타일은 파이버먹스와 자일랜의 성공을 이끌었다. 누군가 나의 성공 비결을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내 인생의 결정적 성공 요인은 바로 ‘베스트 세일즈맨’에 있다고. --- '2부 끝없는 도전' 중에서

만남보다 헤어짐이 어렵기에 우리에게는 헤어짐의 기술도 필요하다. 헤어지는 과정?서 상대에게 상처를 줄이고 결코 적대심과 원한을 사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헤어져야 할 때를 놓치지 않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 리더십일 것이다. --- '2부 끝없는 도전' 중에서

나는 전 세계에 판매망부터 구축했다. 여기에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갔다. 해외지사를 이끌어가는 현지인들을 찾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현지에서 적절한 인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여기에 자일랜의 운명이 달렸다고 생각했다. 대단한 모험일 수도 있었지만 나는 충분히 준비했고, 자신 있게 밀고나갔다. 초기에는 IBM, 델(DEL), 알카텔(Alcatel), 후지쓰(Fujisu) 등 세계적인 기업에 OEM 방식으로 납품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자체 판매망 구축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존 베일리는 엔지니어들을 이끌며 기술 개발을 총괄했고, 유리와 나는 런던, 파리, 서울, 도쿄 등의 세계를 뛰어다니며 지사망을 넓혀 나갔다. 세계를 겨냥한 자일랜의 도전이 시작됐다. --- '3부 위기의 갈림길에서 성공을 부른 선택과 집중' 중에서

예나 지금이나 ‘성공’은 우리 사회의 핵심 키워드이다. 내가 젊었던 1970년대 우리 사회는 ‘꼭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넘쳐흘렀다. 가난에서 벗어나 부유해지겠다는 열망이 온 나라에 가득했고, 나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특히 힘들게 자라난 나는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남달리 강했다.
미국에 가서도 마찬가지였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이념으로 내세우고 있지 않은가. 나는 남들보다 더 잘 살고 싶었고 그래서 더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막상 성공을 이뤄놓고 보니 과연 ‘무엇을 위한 성공’이었나 싶은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성공, 성공 하면서 달려왔지만 과연 내가 이룬 것이 진정한 의미의 성공이었는지 회의감도 들었다. --- '4부 젊어서는 버는 돈이 내 돈, 늙어서는 쓰는 돈이 내 돈' 중에서

나는 ‘먹이는 사업’이 아니라 ‘살리는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누님들도 집안이 가난해서 대학을 중도에 포기해야 했고, 아내만 해도 집안 형편이 어려워 여상에 진학해 혼자 힘으로 대학을 다닌 경험이 있다. 그런 입장에서 장학 사업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 '4부 젊어서는 버는 돈이 내 돈, 나이 들어서는 쓰는 돈이 내 돈' 중에서

진정한 성공이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뻗어가는 것이다. 사람의 두 팔은 앞으로 내뻗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감싸 꼭 안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나는 사회사업을 통해 소박하지만 인생의 참된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됐다. --- '4부 젊어서는 버는 돈이 내 돈, 나이 들어서는 쓰는 돈이 내 돈' 중에서

외부의 시선, 남들의 평가가 아니라 자신의 내부에 있는 열정을 따라 살아갈 때 사람들은 진정으로 행복해진다. 만약 상황 때문에 부득이하게 자신의 열정을 가슴에 묻어둔 채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나는 예순의 나이에 새로운 열정을 찾았다.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달려보라. 꿈과 열정이야말로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일 것이다.
--- '4부 젊어서는 버는 돈이 내 돈, 나이 들어서는 쓰는 돈이 내 돈'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자신이 현재 살아있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인생은 놀라움과 감동의 연속이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희망을 굽히지 않는 불요불굴의 정신, 먼 미국 땅에서 동양인으로서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끝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일구어낸 기업적 성취,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그것을 버리고 자선가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용기. 그 모든 것이 좌절과 절망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등대가 되고도 남는다. 나는 스티브 김 회장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며,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스티브 김. 가난을 극복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낸 성공신화의 주인공. 그가 이룬 특별한 인생 드라마는 젊은 학생들과 청년 실업자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어려운 경영 상황에 있는 경영인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고, 이미 성공을 거둔 경영자에게는 ‘나눔’의 실천에 대해 좋은 지혜를 준다.
손병두 (서강대학교 총장)
오랜만에 멋진 분을 만났다. 그는 동양인으로서 드물게 IT업계에서 신화와 같은 성공을 이루어 미국 사회를 놀라게 했으며, 교포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그는 한 마디로 열정의 사나이다.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이 번 돈을 아름답게 쓸 줄 아는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인물이다.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기업가가 존경받아야 나라가 발전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스티브 김 회장처럼 세계가 깜짝 놀랄 성공신화를 일궈내고, 또 성공의 결과물인 자신의 부와 지혜를 아름다운 세상 건설을 위해 아낌없이 바칠 수 있다면 어느 누가 기업가를 존경하지 않겠는가· 이 책에 담긴 살아있는 성공스토리가 스티브 김 회장의 꿈·희망·미래는 물론 우리 대한민국의 꿈·희망·미래를 밝히는 초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
조영탁 (휴넷 대표)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