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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동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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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188*257*20mm
ISBN13 9791189847661
ISBN10 118984766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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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및 모델명 동심으로 동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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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88*20*257mm | 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자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상세설명참조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상세설명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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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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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연령 상세설명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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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유법

비유란 말하고자 하는 사물이나 의미를 다른 사물에 빗대어서 표현하는 방법
인데, 표현하고자 하는 것과 비유하는 사물 사이에 닮은 점이 있어야 해요.

(1) 직유법(直喩法): '∼같이', '∼처럼', '∼양,' '∼듯' 등의 연결어를 사용하
여 직접적으로 연결시킨 표현이지요.

형님께 / 주걱으로 얻어맞고 // 쌀자루 대신 / 눈물 한 자루 얻어
열 아이가 기다리는 / 오두막으로 돌아가는 길
하늘의 별들이 / 쌀알 부스러기처럼 / 많기도 하구나.
이 눈물 쏟아붓고 / 저 쌀알들 / 자루에 가득 / 담아갔으면

--- 「흥부네 쌀 자루」

파란 하늘 / 바다 같다. / 헤엄쳐 가고 싶다.
수만 개의 오리발 / 노란 오리발 / 부지런히 움직여본다.

--- 「은행나무의 소망」

흥부가 쌀을 얻으러 놀부 형님께 갔다가 뺨만 얻어맞고서, 눈물 한 자
루 짊어지고 돌아오는 길. 밤하늘의 별들이 쌀알처럼 보일 수 있었을까
요? 직유법은 단순하지만, 독특한 생각을 담아 비유하는 방법이에요.
파란 하늘이 바다 같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본 생각이지요. 이
런 흔한 생각은 좋은 비유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하늘에 나부끼는 은행
잎이 수만 개의 오리발 같아서 바다로 헤엄쳐간다고 연결해보면 재미
없는 비유도 좋은 표현이 되지요?
--- p.10

(2) 은유법(隱喩法): '∼은 ∼이다.' 와 같이 대상을 간접적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이에요.

서리내린 / 겨울아침
감나무 꼭대기에 꽁꽁 언 호롱불 하나
지나던 까마귀 부딪힐라 천천히 가라는 주홍빛 신호등

--- 「감 하나」

감나무 꼭대기에 까치밥으로 남겨놓은 주홍빛 감 하나 본적 있지요?
감 하나를 환하게 불 켜놓은 호롱불로 비유했는데 하늘 위에 켜진 호
롱불은 신호등으로 또 한 번의 비유를 했네요.
'∼같이', '∼처럼' 등의 연결어가 없이 바로 감하나 → 호롱불 → 신호
등 이렇게 비유하는 방법을 은유법이라고 해요.
--- p.12

(3) 의인법(擬人法): 사람이 아닌 무생물이나 동식물에 인격적 요소를 부여
하여 사람의 신체, 행위, 의지, 감정 등을 나타내도록 하는 방법이에요.

손 한 번 잡는데 / 100년이 걸렸단다.
죽기 전에는 / 저 손 놓을 수 없단다.

--- 「연리지」

뿌리가 서로 다른 두 그루의 나무가 서로 붙어 한 몸이 된 것을 연리지
라고 해요. 연리지는 줄기가 한 번 붙으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요. 그
래서 연리지를 변하지 않는 사랑에 빗대어‘사랑나무’라고 한답니다.
나뭇가지가 서로 붙는 것을 사람인 것처럼 손을 잡는다고 표현했지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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