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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중고도서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 인맥, 재능, 배경을 넘어서는 자기 설계의 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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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02g | 135*205*16mm
ISBN13 9788965965398
ISBN10 89659653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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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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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기, 말만 들어도 옛날 냄새가 나는 1980년대 직장에서 정시 퇴근은 ‘빨리 퇴근’하는 것이었고 유난스러운, 아니 조금 과장하면 기회를 박탈당할 수도 있는 ‘짓’이었다. 20세기는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자리에 엉덩이를 붙여두는 시간으로 판단하곤 했다. 하지만 그 판단들은 대부분 오류였다. 오류임을 알면서도 순응하느냐, 정답을 찾아 나만의 길을 가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용기에 달려 있었다. 나는 과감하게 후자를 택했다. 대신 상사들이 나의 정시 퇴근에 불만이나 의문을 품지 않도록 근무 시간에는 몰입했다. 단지 오랫동안 회사에 남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퇴근 시간을 열어놓은 채 하루를 굵고 성긴 그물처럼 쓰지 않았다. 출근해서 퇴근하기까지 쫀쫀하고 밀도 있게, 아주 작은 틈도 용납하지 않았다. 회사에 있는 내내 매 순간 집중하고 몰두했다.
---「여는 글」중에서

툭 툭,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점을 만들고 이를 연결하면 면이 만들어진다. 점 없이 면은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일단 연결 가능한 점을 많이 만들어놓는 게 중요하다. “내가 하는 말이 나고, 내가 하는 행동이 나고,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를 만든다(I'm what I say, what I do, whom I meet).” 우연이든 필연이든 내가 찍은 점들이 연결되어 면이 된다. 넓은 면을 만들려면 열심히 점을 찍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점을 찍는다. 경험의 점, 인맥의 점, 지식의 점을 인생의 길목마다 만들어둔다. 그러면 어느 순간, 점이 선이 되고 선이 면이 되면서 새로운 기회로 이어진다.
---「1장」중에서

100권의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100권의 책을 읽은 사람을 100명 만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들은 경험과 지혜로 가득 찬 인간 종합선물 세트다. 책 속에서 익힌 지식은 물론 현실 감각까지 갖추고 있어 그들과의 대화에선 실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정말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들은 나보다 뛰어난 멘토일 수도 있고, 리버스 멘토링으로 만난 직원일 수도 있다.
---「1장」중에서

감지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후천적 노력으로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거창한 것도 아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을 빨리 알아채려는 노력만 갖추면 된다. 신문과 잡지, 주요 트렌드나 전망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탐독하면 얼마든지 예민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특히 나는 마케터로서 감지력을 주요 국가 트렌드(Country), 경쟁자(Competitor), 소비자(Consumer), 고객(Customer), 핵심 도시의 새로운 움직임(City), 다양한 채널(Channel)이라는 6C 로직을 통해 훈련한다.
---「2장」중에서

업무 성과보다 직장인을 더 괴롭히는 것이 있다. 바로 상사와의 갈등이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걷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군가는 뛰는 게 편하고 누군가는 걷는 게 편하다. 미리 걷고 쉬는 사람이 있고, 쉬다가 마감에 임박해 걷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옳고 그른 것은 없다. 그저 스타일이 다를 뿐인데, 상사와 부하는 매일 부딪히는 관계이다 보니 불협화음이 잦으면 스트레스가 된다. 커리어 관리가 필요한 것처럼 보스 매니지먼트, 즉 상사 관리도 배우고 익혀야한다.
---「2장」중에서

나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재능을 발전시킬 똑같은 기회가 있다’는 말을 좋아한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는 중이다. 전통적인 성공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것만으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는 불신이 팽배한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에 시달리는 시대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새롭게 변신하기 좋은 때다. 혁신은 잘나갈 때 하는 것이다. 고요한 안정의 순간을 맞았더라도 안주하지 말고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대비하고 행동하라. 미래를 보고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절대 패배자가 될 수 없다.
---「3장」중에서

거듭 말하지만 지금은 넓이와 깊이를 요구하는 시대다. 인간과 기계가 함께 일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앞으로 단순한 노동을 하는 사람이 더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 인간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맡아서 하게 될 것이다.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일까? 1차원적이고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융합 지식이 필요한 일일 것이다. 깊이와 넓이를 가진 전문 컨설턴트의 시대가 왔다. 모든 직업이 컨설턴트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계가 단순한 업무를 처리하며 데이터를 축적하면 그것을 분류하고 해석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인간의 임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4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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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딱 맞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강형근 대표를 만나면 그의 열정과 겸손, 배움에 대한 자세에서 누구라도 영감을 얻게 됩니다. 그는 그런 사람입니다.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저자의 이야기 속에서 길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Planned Change)가 책을 관통하는 주제다. 성장과 성취를 위해 얼마나 절박한 심정으로 준비하고 도전했는지. 자기관리, 시간관리, 인맥관리, 목표관리를 위해 어떤 원칙을 세우고 일관되게 실천해왔는지. 저자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만나볼 수 있다. 불안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세대와 리더를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전 제일기획 사장)
처음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하면서 불안해합니다. 과거에는 미래 방향을 어느 정도 예측하며 준비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면서 그마저 힘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MZ세대과 공유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갖게 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모습,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도전 정신도 보여줍니다.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는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권오현 (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해야 한다, 조언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이를 삶으로 증명해낸 사람은 드문 요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형근 대표는 마케터로서, 전문 경영인으로서, 한 명의 사람으로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그의 넘치는 에너지의 비밀을 배워보길 바랍니다.
- 송대현 (전 LG전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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