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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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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 의식주와 일상을 뒤덮은 독성물질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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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64g | 145*225*16mm
ISBN13 9788965962373
ISBN10 896596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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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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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각종 합성 화학 물질에 아주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불편해진다. 당뇨, 알레르기, 과체중, 암 등 일부 만성 질병은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 다양한 합성 화학 물질 때문에 생긴다. 현재 사용되는 많은 화학 물질은 인간의 건강을 방해하고 생식·신경·면역 체계를 교란해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키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 적은 양의 화학 물질은 괜찮다고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상식이다. 화학 물질이 서로 만나 반응하고(칵테일 효과) 오랜 기간 화학 물질에 노출되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난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을까? 각 나라의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서는 빠르게 발전하는 화학 물질에 비해 기술 발전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화학 물질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건강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밝혀진 화학 물질의 수는 매우 적다. 화학 물질이 일상을 지배하기 시작한 1960년대부터 이미 경고의 목소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머리말 중에서

가공 식품이 얼마나 첨가물로 범벅되어 있는지 알고 나면 놀랄 것이다. 그러니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가공 식품은 가능한 한 피하는 수밖에 없다. 첨가물 함량은 라벨에 표기되어 있다. BHA, 일명 산화 방지제 E320은 인간의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분류된다. 산화 방지용으로 가공품에 사용되는 BHA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고 내분비계를 교란할 수 있다. 또한 아이를 과도하게 흥분시키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BHA는 어디에 들어 있을까? 껌, 퓌레, 인스턴트 스프, 그 외 가공 식품, 특히 아이들이 즐겨 먹는 가공 식품에 들어 있다. --- 2장_ 우리가 먹는 유독 화학물질: 식품 첨가물과 포장재 중에서

환경 호르몬은 수년 전부터 다양한 생식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환경 호르몬은 여성에게 자궁내막증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일으켜 불임의 원인이 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비만 여성이 이 병에 잘 걸린다. 또한 태아 때부터 환경 호르몬에 노출되면 성인이 된 훗날 불임이 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환경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과 정자의 수 및 기능을 감소시킨다. 1990년대 중반부터 많은 과학자들이 경고했으나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했는데 이제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정자의 수가 5년 만에 절반이나 줄어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잠복고환, 요도밑열림증 같은 생식기 기형도 증가하고 있다. 모두 합성 화학 물질 때문에 생긴 장애다. --- 3장_ 유독 화학물질의 이동: 농약과 환경 호르몬 중에서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의 전염병 연구원 아니 사스코는 “물에 발암 물질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의심스러운 화학 물질은 도처에 널려 있다. 특히 플라스틱병에 담긴 생수가 우려스럽다. 독일의 연구원들은 “플라스틱병에 담긴 미네랄워터를 마시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페트병을 만들 때 촉매제로 사용되는 안티모니가 내분비를 교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수(생수는 지하수를 병에 담은 것이다)를 분석한 결과 55%의 지하수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다. 측정된 농약 함유량이 매우 낮기는 하지만(수질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 정도) 그래도 이 같은 분석 결과는 농약 성분이 여러 지하수에 전반적으로 조금씩 퍼졌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 지표수는 이러한 상황이 개선되고 있으나 지하수는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하수에 함유된 농약 성분은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으니 농약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뜻이다.” --- 4장_ 우리가 마시는 유독 화학물질: 물 중에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살충제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개미, 진드기, 모기, 벼룩을 퇴치하는 살충제가 어린이에게 유해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유해 성분 가운데 프로폭수르는 위험성 때문에 사용이 금지되었다.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도 무해함과는 거리가 멀다. 극도로 위생을 강조하고 모든 세균을 박멸하겠다며 유난 떨면서 집 안을 병원처럼 만들어봐야 아무 소용없다. 예를 들어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다양한 가정용 청소 세제에 함유된 트리콜산은 매우 유해하다. 트리콜산은 액체비누, 위생 제품, 가정용 제품, 보디케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에 들어 있다. 트리콜산은 환경 호르몬 물질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여러 과학 자료들은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다.
--- 5장_ 우리가 흡입하는 유독 화학물질: 공기, 매연, 담배 연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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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의료의 권위자 슈발리에 박사가 화학물질로 범벅된 우리 일상에서 어떤 제품을 써야 하는지, 어떤 걸 먹어야 하는지를 조언한다. 청소용품에서 의류, 장난감, 가구, 먹거리, 각종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각각에 첨가되어 있는 화학물질의 성분과 악영향에 대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상세히 분석한다. 소비자는 이 책을 통해 넘쳐나는 화학물질의 세계에서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르 피가로
식품, 화장품, 의류, 가구들, 그야말로 화학물질 천지다. 이러한 상황을 언제까지 두려워만 하고 있어야 할까? 아니다. 그렇지 않다. 100% 유기농 방식으로 건강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 로랑 슈발리에 박사가 그 비법을 전한다.
엘르
우리의 일상생활을 잠식한 화학물질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합리적인 소비와 건강한 삶을 위해 늘 곁에 두고 봐야 할 책!
르 가제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건 어떤 물질이 어떻게 위험한지 객관적으로 알려주는 정보와 그런 물질을 피할 수 있는 가이드다. 이 책은 똑똑한 소비방식과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로베르 바루키 교수(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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