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1.5도, 생존을 위한 멈춤
중고도서

1.5도, 생존을 위한 멈춤

: 기후위기 비상행동 핸드북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3,000 (75%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800원(선불) ?
  • 오리책방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244g | 130*188*14mm
ISBN13 9788964621332
ISBN10 896462133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구는 흡수한 만큼의 에너지를 주로 적외선 계열의 전자기파로 다시 내놓습니다. 태양이 가시광선과 자외선 영역으로 전자기파를 주는 것과 조금 다르지요. 지구 표면에서 발생한 이 적외선은 그러나 대기에 일부가 흡수됩니다. 적외선이 나가지 못하는 만큼 아주 오래전 지구는 에너지의 수입이 지출보다 많았습니다. 그에 따라 지표면의 온도가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원래 어떤 물체든 온도가 올라가면 그에 따라 더 많은 에너지를 전자기파, 즉 빛의 형태로 내놓습니다. 온도가 올라간 지구는 더 많은 적외선을 내놓았고, 그 양이 대기에 흡수되는 양을 상쇄하면서 지구도 에너지 평형상태를 유지하게 되었지요. 그 온도가 방금 말씀드린 14도 내외입니다. 이렇게 지구 대기에 에너지가 흡수되어 지표의 온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온실효과라고 합니다. --- p.15

산업혁명이 시작된 시기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0.03퍼센트(300피피엠)였습니다. 그 후 완만히 오르다가, 20세기가 시작되자 그 증가세가 훨씬 커졌습니다. 이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지요. 자동차가 늘어나고 화물선과 비행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전기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화력발전소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던 시기지요. 그리고 20세기 말이 되면서 증가세는 더욱 높아집니다.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제3세계가 맹렬히 산업화를 추진하기 시작하면서지요.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0.04퍼센트가 넘었습니다.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21세기가 끝나기 전에 0.06퍼센트를 돌파하는 건 문제가 아닐 듯싶습니다. 200년 만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두 배가 되는 것이지요. --- p.18~20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가 2018년 5월 『지구물리학 연구지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근 허리케인은 30년 전에 비해 시속 20킬로미터 가량 풍속 증가폭이 더 커졌습니다. 연구진은 이렇게 풍속이 빨라지는 이유가 해수면 온도 변화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해수 표면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허리케인의 풍속이 더 빨라진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풍속은 빨라졌지만, 거꾸로 이동속도는 더 느려졌습니다. 미국해양대기청NOAA 국립환경정보센터 연구원 제임스 코신은 지구 기온이 0.5도 증가함에 따라 태풍의 이동속도가 10퍼센트 가량 느려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반도가 속한 북태평양 지역에서의 이동속도는 약 20퍼센트 느려졌다고 합니다. 바람의 속도는 빠르지만 태풍의 이동속도가 느려지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졌습니다. 결국 지금처럼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한반도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의 강도는 세지고 빈도도 높아지면서, 우리는 더 큰 피해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 p.46~47

영구동토층에 묻혀 있는 유기물 형태의 탄소가 약 1672억 톤에 이릅니다. 환경에 관한 유엔의 활동을 조정하는 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은 영구동토층이 모두 녹을 경우 빠져나올 메탄과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가 2100년까지 최소 43억 톤에서 최대 135억 톤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200년까지는 246억 톤에서 415억 톤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방출되는 온실가스 중 상당수는 메탄입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20배 이상 크지요. 문제는 이 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로 점점 녹고 있다는 것입니다. --- p.65~66

철은 자연상태에서 대부분 산소와 결합한 산화철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산소와의 결합을 끊어내야 하지요. 구리의 경우 높은 온도로 가열해 녹이면 자연스레 산화구리에서 산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문제가 덜한데, 산화철은 산소와의 결합이 대단히 강하기 때문에 그냥 철을 녹이는 것만으로는 힘듭니다. 그래서 코크스를 이용하지요. 코크스는 석탄을 가공해서 만들어진 순수한 탄소 덩어리입니다. 이 코크스가 산소와 결합하면서 자연스레 철은 환원이 됩니다. 반대로 산소를 얻은 코크스는 이산화탄소가 되고요. 그래서 포스코에서 한 해에 내놓는 이산화탄소 양이 어마어마한 거지요. 포스코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제철업체가 대부분 비슷한 실정입니다. 화석연료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7~9퍼센트가 제철산업에서 나옵니다.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철강 1톤을 생산하는 데에 이산화탄소가 평균 1.83톤 배출됩니다. --- p.80

국내에서 생산하는 동일한 종류의 자동차 코나를 비교해봅시다. 휘발유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킬로미터당 131그램인 데에 비해 전기자동차는 83그램입니다. 재생에너지에 의한 전기생산 비중이 현재 정부의 계획대로 된다면, 전기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9그램으로 더 줄어듭니다. 더구나 정부의 계획에서 2030년 전기생산의 석탄 비중은 36.1퍼센트이고 가스는 18.8퍼센트로, 여전히 화석연료 비중이 아주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계획보다 더욱 화석연료를 줄이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더 높인다면 내연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바꾸는 효과는 더더욱 커질 것입니다. --- p.107~108

우리나라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석유로 환산했을 때 2014년 5.32톤에서 2017년 5.73톤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이나 미국, 영국, OECD 전체 평균은 그 기간 동안 에너지 소비량이 오히려 낮아졌는데 말이죠. 이에 따라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우리나라가 상위를 차지합니다. 주요 국가 중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따져 우리는 미국과 캐나다 다음에 해당합니다. 러시아나 일본, 중국보다 훨씬 높고 세계 평균에 비하면 거의 세 배에 가깝습니다. --- p.139~140

태양광발전은 태양전지를 이용해 햇빛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금속이 빛을 받으면 전자를 내놓는 광전효과를 이용하지요. 태양광발전의 장점은 명확합니다. 이산화탄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과 태양빛이 존재하는 한 계속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죠. 태양광발전 면적 1헥타르에서 저감되는 이산화탄소는 281톤으로, 잣나무숲 1헥타르와 비교했을 때 100배 이상의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숲을 밀어버리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요. 태양광발전의 또 다른 장점은 유지·보수에 비용이 적게 들고 수명이 길다는 것이지요. 발전 설비의 핵심인 태양전지는 수명이 25~30년 정도 됩니다. 다른 재생에너지에 비해 주변에 환경오염을 일으킬 걱정이 거의 없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입니다. 또한 발전 효율이 가장 좋을 때가 전기 사용량이 가장 많을 때(여름 한낮)와 맞아떨어진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 p.143~144

‘탄소 자물쇠 효과carbon lock-in’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시설을 일단 설치해버리면 그 시설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 탄소 배출량이 묶일 수밖에 없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즉, 석탄발전소가 한 번 지어지고 나면 약 40~50년 간 탄소를 고스란히 배출하게 되는 것이지요. 경제적인 이유로도 그렇고 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지역민들의 사정을 고려하면, 일단 지어진 시설은 그대로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재생에너지의 생산 원가가 화석에너지와 비슷해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지어진 화력발전소를 재생에너지 발전소로 대체하는 것보다 그냥 기존 발전소에 운영비만 들이는 것이 훨씬 값싸기 때문에 타산이 맞질 않는 거지요. --- p.183~184

만약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30년 정도 전부터 빡세게 이루어졌다면, 그래서 지난 30년 간 이산화탄소 배출이 의미 있게 감소했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다급할 필요는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온실가스가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환경단체와 기후 전문가, 지구과학 전문가들이 30년 전부터 외치던 경고를 귓등으로 흘린 결과, 이제는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겨온 경제성장을 일시 포기할 정도의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비상상황’이고 ‘비상행동’입니다. 이는 마치 암세포를 너무 늦게 발견한 것과 비슷합니다. 초기에 발견하고 간단하게 수술로 제거했다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속적 검진을 통해 관리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너무 늦었기에 일상을 포기하고 치료에만 전념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지요(정확히 말하자면 암세포는 일찍이 발견되었지만 우리는 의사[과학자]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았습니다).
--- p.192~19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기후위기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위험이 아니므로 과학적 인식을 통해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기후위기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최선의 길을 모색한다. 우리는 이 위기를 처음 인식한 세대이자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다. 기후위기로부터 이 세상을 지키고 더 좋게 만들려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파란하늘 빨간지구』 저자)
툰베리의 연설이 감동을 넘어 신뢰를 주는 이유는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통계는 신뢰의 기본이다. 이 책은 그저 두루뭉술해서 갸우뚱했던 환경문제를 구체적인 증거와 통계치로 이야기한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400ppm이 왜 위험한지, 왜 플라스틱을 반드시 재활용해야만 하는지 등을 오직 과학에 기반해서 말한다. 환경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여 한시바삐 기후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 최원형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저자)
기후위기를 과학으로 이해하고, 기술적 해결책에 대한 낙관을 경계하며, 시민들에게 소비거부 운동을, 노동자들에게는 정의로운 전환을 요청한다. 지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2020년에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낙관도 비관도 금물이다. 지금 해야 할 일은 각자가 선 자리에서 기후위기의 진실을 알리고, 그것을 막는 데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는 일이다. 저자는 이 작은 책을 통해서 그 두 가지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저자의 간절함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독자에게 전달될 때, 기후위기를 극복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커질 것이다.
- 강양구 (지식 큐레이터)
1.5도는 아주 먼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덧 코앞에 닥친 일이 되었다. 이젠 걱정하는 척할 때가 아니라 인류 종의 지속을 위해 싸워야 할 때다. 『1.5도, 생존을 위한 멈춤』은 우리의 생존투쟁 지침서다.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권태형
  •  사업자 종목 : 출판 서적
  •  업체명 : 북마리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21-8
  •  사업자 등록번호 : 105-91-72296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31-955-1470
  •  고객 상담 이메일 : bookmari@hanmail.net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8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