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를 보면 지구를 지키는 영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지구를 지키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환경놀이』 책은 기후위기, 환경재난 시대에 직면한 지구를 살리기 위해 평범한 영웅들이 머리를 맞대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기후위기는 함께 극복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입니다. 우리의 소소한 일상마저 생태친화적으로 바꿔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보는 모두가 생태시민으로서 지구를 살리는 실천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가정과 학교에서 지구를 구하는 실천 방법을 담아낸 환경놀이의 교본 같은 책이다. 학교 현장과 실생활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생태·환경 감수성을 자라게 해주는 실천의 결과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지금 지구와 우리 자신을 구하고 싶으면 이 책과 함께 업사이클링 활동을 해보자.
- 한소영 (인천광역시교육청 기후생태과학교육팀 장학관)
지금 여기 코로나19로 겪으며 살아가는 우리 지역공동체는 에너지, 돌봄, 환경 등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미래에 또 다른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전환적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환경놀이는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고 실생활에서 스스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력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정두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 과학교육부 연구관)
우리 아이들은 기후위기의 미래에 직면할 세대입니다. 이 아이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측면에서, 학교가 나서서 교육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환경문제와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행동과 실천하는 지구생태시민으로 자라나고 싶다면 좋은 길잡이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업사이클링 환경놀이는 미디어와 활자만이 아닌 실생활의 실제 사례를 통해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가정과 학교에서 꼭 필요한 책이기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홍상임 (인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석남초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