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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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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팔아라

: 영업의 고수는 어떻게 심리학을 활용하는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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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2g | 152*225*20mm
ISBN13 9788993635690
ISBN10 899363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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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드루 에릭 휘트먼
일명 ‘닥터 다이렉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 및 세일즈 트레이너이자 컨설턴트로 세일즈 이면의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필라델피아 최대 광고대행사 웨이트먼광고그룹(Weightman Advertising Group), 세계 최대의 소비자 대상 보험회사인 유니온 피델리티 생명보험회사(Union Fidelity Life Insurance Corporation), 대형 카탈로그 회사 데이타이머스(Day-Timers)에서 직접반응 광고와 관련된 업무를 경험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석부터 부동산, 인쇄, 보험, 주택담보대출까지 갖가지 제품을 팔았다. 직접반응 광고 전문가로 소규모 소매점에서부터 수백만 달러 매출의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기업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다양한 광고를 제작했고, 저자가 처음으로 쓴 《달리하라 튀게 하라》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글을 쓰거나 강의하지 않을 때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아내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최고의 엔칠라다와 살사를 찾아다닌다.
감수 : 곽준식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마케팅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래드, 리앤디디비 (현 디디비코리아) 마케팅 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동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 ‘행동결정이론(BDT: Behavioral Decision Theory)' 분야 1세대 연구자로 〈Marketing Letters〉에 관련 논문을 게재하는 등 브랜드와 행동경제학을 접목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마케팅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꿈을 향해 쉼 없이 전진하고자 한다. 저서로는 《브랜드, 행동경제학을 만나다》, 《마케팅 리더십》, 《행동경제학 관점에서 본 소비자 의사결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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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특정적 언어의 심리학: 잠재 고객의 머릿속에 경험을 심어주는 단어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고객을 설득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잠재 고객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 이야기를 꺼내야 한다. 대다수 세일즈맨은 문장을 따분하게 구성해서 어둡고 뿌연 스크린 위로 펼쳐지는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이 들게 한다.
스크린 위의 영상이 산뜻하고 선명하고 다채롭지 않고 어둡고 뿌옇고 빛바랜 이미지라면 극장에 얼마나 오래 앉아 있겠는가? 작가와 감독의 작품에 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얼마나 감동하겠는가? 스크린을 향해 버터맛 팝콘을 집어던지고 뛰쳐나가 환불을 요구하기까지 얼마나 더 참겠는가?
이런 불쾌한 극장 체험은 대다수 세일즈맨의 스크립트와 유사하다. 지루하고 따분하고 맥 빠지고 설득력이 전혀 없는 스크립트. 이들에게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단지 이런 스크립트로 상대할 때 인간의 뇌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공부하지 않아서이다. (중략)
경험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가 있다. VAKOG라는 약어로 표시하는데 V=시각, A=청각, K=운동감각, O=후각, G=미각이다. 모든 경험은 이 다섯 가지 요소의 조합이다. 우리가 5년이나 10년, 아니 20년 전에 롤러코스터를 탔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 사건을 다시 체험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뇌에서 다섯 가지 요소의 특수하게 부호화된 조합으로 코드를 배열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내적 표상이라고 한다. 뇌에서 경험을 표상하는 방식이다. VAKOG는 모든 인간 경험의 조리법과 같다. 무엇보다도 프레젠테이션의 효율성은 잠재 고객의 머릿속에 심어주는 내적 표상의 효율성과 직접 연관된다. --- p.44~47

사회적 증거의 심리학: 고객은 늘 옳은 결정을 내리고 싶어 한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진공청소기를 판다. 청소기를 켜면 대형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무섭도록 공격적으로 카펫의 먼지를 빨아들여서 아래층 마음씨 좋은 노인의 부분가발까지 빨아들일 기세다. 이 이야기를 100명에게 들려줘 보자. 단어 선택과 신체 언어가 모두 충분히 신뢰감을 주었다면 100명 중 일정 비율은 당신이 더 이상의 증거를 제시하지 않아도 믿어줄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는 당신의 이야기를 진실이라고 믿어주기 전에 증거를 요구할 것이다. 어떤 잠재 고객은 시연을 한 번만 보고도 철석같이 믿을 것이고, 당장 당신 제품을 한 대 구입해서 영수증을 손에 들고 있을 것이다. 반면에 누군가는 여러 번 반복해서 시연을 봐야만 겨우 당신의 주장이 거짓이 아니라고 인정할 것이다. (중략)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됐든 당신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 사람이든 다 떠나서 인간의 존재 방식 덕분에 놀랍도록 효과적으로 신뢰를 쌓는 방법이 있다. 바로 사회적 증거라는 원리로, 내일 태양이 떠오르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이다. 간단히 말하면 사회적 증거란 사람들이 타인의 행동을 보고 행동 지침으로 삼는 심리 현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남들은 유능하거나, 박식하거나, 기지가 뛰어나거나, 지적이라서 풍부한 정보를 기준으로 결정을 내릴 거라고 전제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군집 행동이라고도 부르는 이 원리는 효과가 좋으면서도 쉽게 써먹을 수 있다. 사회적 증거의 원리를 돈벌이에 활용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만족한 고객의 증언을 가능한 모든 형태로 활용하는 것이다. 사회적 증거의 원리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고객의 증언을 도배하다시피 널리 퍼트려야 한다. --- p.73~74

신념의 순위를 바꾸는 심리학: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먼저다
신념은 자라면서 더 굳건해지고, 처음 착상된 순간부터 그 사람이 죽는 순간까지 뇌 속에 산다. 반복해서 유지되고 ‘예행연습’된 신념은 그나마 수십 년에 걸쳐 굳어진 신념만큼 바꾸기 어렵지는 않다. 한 번도 반박당하지 않고 유지된 신념이라면 독감 예방주사에 대한 내 신념처럼 그 신념을 얼마나 오래 지켜왔든 바꿀 수 있다. 수차례 공격당해서 굳은살이 박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껏 스스로를 옹호할 필요가 없었다. 이런 신념을 가진 사람은 한 번도 중심 경로 처리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향후의 공격을 무사히 막아내기 위해 단호한 입장을 취할 필요가 없었다. 사실을 제시하면서 이런 신념에 도전하면 상상도 못할 만큼 순식간에 녹아버릴 것이다. 이와 달리 변화에 저항하는 고집스러운 신념에 부딪힌다면 다음에 소개하는 전략을 써서 주변부 공격을 효과적으로 감행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라. 세상은 완벽하지 않다. 때로는 당신이 아무리 애를 써도 어떤 사람의 신념을 바꿀 수 없다. 조바심치지 마라. 제 2안으로 넘어가면 된다. 신념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신념의 중요도를 바꾸는 것이다. 신념이 확고하다면 바꾸려고 애쓰기보다는 신념을 강화하거나 약화시키는 편이 낫다. --- p.138~140

호혜성의 심리학: 보상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기술적으로’ 자극하라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를 사게 하려면 그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는 방법이 최선일 때가 있다. 인간의 뇌는 호의를 받으면 갚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남에게 선물을 받으면, 딱히 인상적이지도 않고 값나가는 물건이 아니어도, 선천적인 도덕적 의무감이 작동한다.
“잘 들어, 체이스. 리드가 쿠키를 주면 너도 오렌지 한 조각을 나눠줘야 해. 그래야 올바른 행동이란다.”
이런 행동은 기본적인 사회적 가르침을 통해 학습된 것이다. 사회화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 협력해야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배운다. 내가 당신을 도와주면 당신도 나를 도와준다. 서로를 도와주면 우리 둘 다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성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중략)
남에게 좋은 선물을 받으면 보답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드는가? 웬만한 사람은 그렇다. 이것은 모든 인간의 뿌리 깊은 감정이다. 그런데 이 원리를 세일즈에도 활용하는가? 보답하고자 하는 의무감의 원리는 세일즈에 반드시 활용해야 하고, 활용하기 가장 쉬운 원리이다. 이 원리는 우리 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세 배로 효과적이다. 이 원리는 어수선한 현실을 곧장 뚫고 나간다. (중략)
헬스클럽이나 온천의 세일즈맨인가? 그러면 잠재 고객에게 한 달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라. 한 달이 부담스럽다면 기간을 줄일 수도 있다. 무료 회원권 선물은 잠재 고객에게 일단 시설을 이용해서 혜택을 받아보게 하는 데 의의가 있다. 헬스클럽 안의 모든 장비와 피트니스 수업과 편의 시설을 직접 체험해보게 하는 것이다. 일주일 무료 이용권을 주면 평균 한두 번 정도 방문한다고 볼 때, 일단 관심을 끌 수는 있다. 하지만 잠재 고객을 매혹시켜서 더 많은 체험을 갈구하게 만들려면 일주일로는 부족하다. --- p.178~180

자아 변형의 심리학: 소비자의 결핍과 열등감을 읽어내는 몇 가지 방식
잠재 고객이 스스로에 관해 믿는 몇 가지 특징이 있고, 믿고 싶어 하지만 정반대인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자아 변형의 기반과 허영심에 호소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프랫카니스와 애런슨이 《설득의 전략》에서 설명했다. 이들은 “우리는 ‘제대로 된 물건’을 구매해서 자아를 향상시키고 무능함을 합리화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자아 변형의 힘이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는 사람들은 성적 매력과 자신감, 권력과 지위처럼 제품이 반영하는 이미지를 필요로 한다. 그들은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해서 자신의 성격에 생긴 구멍을 메우고 스스로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한 깊은 갈망을 충족시킨다. 자아 변형이 일어나면 잠재 고객은 스스로를 보완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이미 어떤 특성을 갖고 있다고 증명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이런 제품을 구매해서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특성을 과시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자아를 고양시키고 개인적으로 엄청난 만족을 얻을 수 있다.
--- p.2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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