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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이 아름답다 (계간) : 280호 기준치를 묻다 [2024]
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 (계간) : 280호 기준치를 묻다 [2024]

작은것이아름답다 편집부 | 작은것이아름답다 | 2024년 03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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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70*240*20mm
ISBN13 9771228577308
ISBN10 122857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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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세계의 삶에 직접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은 서구가 자신들 문명을 기준으로 제국주의 정책을 펼치면서였다. 서구는 상품의 ‘균일화’와 ‘대량생산’에 힘입어 몇 천 년 동안 동양에 뒤쳐져 있던 문명 수준을 단숨에 역전시키는 데 성공한다. 비서구 사회는 그때부터 되레 ‘서구 따라잡기’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근대화’다.“
---「황대권, 기준이 문제다」중에서

"대체 누구를 위해 기준을 만드는 것일까? 누가 권위를 주는 것일까? 열린 정보 시대에 시민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돈과 권력을 가진 이들은 자신 이익에 부합하는 것을 우선으로 기준을 만든다.“
---「임혜영, 모두를 위한 기준은 없겠지만」중에서

"자연 속에서 물질은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자연이 만드는 유기화합물은 누군가에 의해 분해되고 흡수되지만, 아무도 다른 생명체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것이 생태계 안에서 지켜지는 질서다. 하지만 인간이 만든 합성물질은 자연 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잔류하며 끝없이 영향을 미친다.“
---「강신호, 기후 생태계 위기 시대에 맞는 기준」중에서

"방사능 영향은 본래 예상했던 곳이 아닌 다른 지점에서 예측할 수 없는 부작용이 언제라도 나타날 수 있다.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는 말이다. 생태계 생물에게 축적되는 방사능 저선량 내부피폭은 넓은 범위 공간과 오랜 시간 동안 파악해야만 알 수 있는 문제다."
---「백도명,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와 기준치 신화」중에서

“‘좋음’이란 미세먼지 예보를 들으면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을 한다. 기준치 아래를 ‘좋음’으로 예보하지만, 사실 아무리 적은 수치라 해도 ‘좋은’ 미세먼지는 없다는 말이다. 미세먼지 문턱값(안정영역)은 없다.”
---「이종태, 미세먼지의 문턱값은 없다」중에서

“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 탓에 건강피해가 나타나면 꼭 따라다니는 문제가 있다. 건강 피해가 이 제품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는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일이다. 하지만 생활 속에 원인이 여러 가지로 존재하기 때문이 구분하기 어렵다. 따라서 소비자가 아니라 기업이 입증책임을 지도록 바꿔야 한다.”
---「최예용, 생활 속 화학물질은 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중에서

“개발과 환경보전 사이에서 환경영향평가법은 명확한 기준으로 작동하고 있는가, 누구나 알 수 있는 투명한 방식으로 과학에 근거를 둔 자료를 바탕으로 접근해 예측 가능성을 높였는가, 이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 하지만 정부의 관심은 전혀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임성희, 환경영향평가 제도는 개발 폭주를 막고 있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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