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중고도서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정가
18,200
중고판매가
11,500 (37%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지저스러브짱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96g | 153*225*20mm
ISBN13 9791186151617
ISBN10 1186151617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늘어난 수명 누군가에게는 축복,
누군가에게는 저주

최근에 “글을 왜 써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통찰하게 된 경험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지선아 사랑해』,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집필한 이지선 교수, 그녀는 봄날 오빠와 함께 집으로 가는 도중 소주를 다섯 병이나 마신 만취 운전 자에 의해 사고를 당합니다. 불길에 휩싸인 당시 23세 이지선의 몸은 55% 나 녹아내립니다. 치료를 위해 여덟 개의 손가락도 절단합니다. 사경을 헤 매고 깨어나서는 지옥의 형벌과 같은 생살을 도려내는 화상 치료를 받습 니다. 기약 없는 치료와 원망과 절망 속에서도 그녀는 남은 인생을 피해자 로 살고 싶지 않다고 결심합니다. 그리고, 글을 씁니다. 이렇게 탄생한 『지 선아 사랑해』는 40만 독자의 마음을 울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는 인생 2막 자기계발 유튜브 「조관일 TV」를 운영하는 1949년생 조관일 작가입니다. 31세 때 『고객응대』라는 첫 책 이후 꾸준히 책을 집필해 60여 권의 책을 발간하여 현재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연수익이 1억을 넘는다고 합니다.
몸이 불편하고 나이가 들었어도 이들처럼 삶을 축복으로 여기며 젊었을 때보다 밀도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의 삶을 이토록 풍 요롭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글을 써왔느냐, 써오지 않았느냐입니다.
글쓰기가 제2의 인생을 극명하게 바꿔놓은 것입니다. 이지선 교수와 조관일 작가처럼 지금 현재 순간과 늘어난 수명을 축복으로 여기는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선택을 강요당하다

우리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될 시점은 60세보다 더 늦지는 않을 겁 니다. 이르면 30세부터도 강요당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 사실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 짧아진 기업의 수명입니다.
미국 기업의 수명은 1935년에는 90년, 1970년에는 30년, 2005년에는 15년으로 점차 줄었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더 줄어들었겠지요? 이 모 든 걸 지켜봐 온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는 말했습니다. “아마존도 언 젠가는 망한다.”
두 번째는 인공지능이 주체가 되는 4차 산업혁명입니다.
인공지능은 변호사, 의사, 약사, 트레이더 같은 고직능, 고임금의 자리 를 먼저 대체하고 다음으로 저직능, 저임금 자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사례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고직능, 고임금 사례입니다.
2013년 골드만삭스에 켄쇼라는 인공지능이 입사했습니다. 켄쇼는 입 사 후 3시간 20분 만에 600명의 트레이더가 한 달 동안 처리할 일을 끝냅 니다. 그 결과, 598명이 퇴직했고 2명만이 켄쇼를 돕기 위해 남았습니다. 2016년에는 IBM이 만든 인공지능 로슨이 뉴욕의 한 로펌에 입사했고, 국 내에는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인공지능 의사 왓슨을 도입했습니다.
저직능, 저직급의 사례는 식당과 편의점에서 주문받는 키오스크와 무 인 점포가 대표적입니다. 저직능, 저직급의 대체재는 이미 준비되어 있었 습니다. 다만, 인간의 노동력이 대체비용보다 낮기에 유지한 것뿐입니다. 기업들도 무인 자동화 기기로 인력을 대체할 수 있지만, 사회적 충격을 완 화하기 위해 정부지원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잡코리아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향후 인공지능과 로봇으 로 대체될 가능성이 큰 직무 분야와 산업 분야 1위는 각각 생산직과 금융 업이 차지했습니다. 챗GPT로 대표되는 생활 속의 인공지능은 우리 일자 리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두 사례의 주제를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금의 성인은 언제든지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 될 수 있다. 인건비 가 대체비용보다 비싸지면 당장이다. 심지어 학교에서 배운 기술은 취업 하기도 전에 사라질 수 있다. 취업했더라도 회사의 짧은 수명으로 바로 다 음 직장을 준비해야 한다.’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생존을 위해 언제나 배우고 익히고 준비해야 한다.’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따지지 않고 말이죠.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의 80~90%는 아이들이 40대가 됐을 때 전 혀 쓸모없을 가능성이 크다. 어쩌면 수업시간이 아니라 휴식시간에 배우는 것들이 아이들이 나이 들었을 때 더 쓸모 있을 것이다.”라고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괜히 말한 것이 아닙니다.
--- 「01 왜 지금, 당장 글을 써야 하는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