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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처럼 말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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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처럼 말했을 뿐인데

: 왜 짜증을 내냐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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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2쪽 | 396g | 153*224*16mm
ISBN13 9791158150594
ISBN10 1158150598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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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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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투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가?”
고개를 끄덕이지 못한다. 떨군 고개를 가로젓는다. 부끄럽다. ‘여태껏 이렇게 살아왔는데 이제 힘들게 바꿔야 하나?’라는 질문도 차마 할 수 없다. 소중한 자녀이기에 좋은 것, 최상의 것만 물려주고 싶다. ‘좋은 점만 배웠으면’ 하는 얄팍한 생각도 잠시 해보지만 ‘바꿔야 한다’로 결론짓는다. 자녀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기에 할 수만 있다면 당장 바꾸고 싶다. 나쁜 것은 배우기도 쉽고 고치기도 어렵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1장 말투 바꾸기 프로젝트」 중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라.
문 열림 버튼을 누르고 기다려 준 이웃에게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라. 아이 손을 잡고 있거나 짐을 든 이웃에게 ‘몇 층 가세요?’라고 가볍게 말을 건네고 버튼을 눌러줘도 좋다. 고마움을 표현하고 관심과 배려가 담긴 인사가 첫걸음이다. 살짝 누른 버튼이 굳게 닫힌 엘리베이터 문을 여닫듯이 짧은 인사말이 이웃의 마음을 열어 준다. ---「1장 말투 바꾸기 프로젝트」 중에서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꿔 말하라.
늑장 부리는 아이들과 분초를 다투는 아침, 즐겨 사용하던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꿔 말하니 집안 공기가 다르다. 두 상황 모두 학교 앞까지 데려다주지 못하는 건 똑같다. ‘덕분에’라고 말을 건네자 딸아이는 공손하게 인사하고 발걸음 가볍게 나선다. ‘어젯밤 늦게 잤기 때문에’, ‘깨워도 제때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미리 책가방을 챙기지 않았기 때문에’라고 잔소리를 늘어놓다 결국 언성 높일 이유가 없어졌다. ---「2장 행복을 부르는 5가지 말투」 중에서

칭찬을 들으면 ‘아닙니다’가 아니라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하라.
상대방의 인정과 칭찬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그 좋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어색하다. 겸손한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이 ‘아닙니다.’라는 부정의 말투를 사용하게 한다. ‘감사합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익숙하지 않다. 상대가 직책이 높고 대하기 어려운 상급자라면 긴장한 나머지 늘 하던 습관대로 ‘아닙니다.’라고 말하기 쉽다. 이제부터는 ‘감사합니다.’라고 밝은 말투로 대답해보자. 노력의 결실로 성과를 만들었다면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괜찮은 나’를 인정하자. 자존감이 높아진다. 나아가 친절하게 나의 성장과 노고를 언급해 준 상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도 잡을 수 있다. ---「3장 긍정적 듣기와 긍정적 혼잣말부터 시작한다」 중에서

완벽한 부모는 없다. 노력하는 부모가 되라.
나의 말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고치겠다고 약속하라. 완벽한 부모는 될 수 없지만 노력하는 부모, 성장하는 부모는 될 수 있다. 나쁜 습관을 줄이고 좋은 습관을 늘려 가면 자녀와의 대화가 훨씬 행복해진다. 자연스레 아이도 좋은 말 습관이 늘어날 것이다.
“그럼 용기 내서 한번 도전해 볼까?”
“엄마는 널 믿어. 네 꿈을 응원한단다.”
“괜찮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넌 정말 훌륭해!”
“기다릴게. 도움 필요하면 말하렴.” ---「4장 내가 쓰는 말투가 자녀의 말투가 된다」 중에서

‘왜’ 대신 ‘어떻게’로 바꾸는 것은 꼭 자녀와의 대화에서만 필요한 건 아니다. 부부 사이에도 ‘왜’라는 질문을 ‘어떻게’로 바꾸면 말다툼이 줄어든다. ‘당신, 요즘 왜 퇴근이 늦어?’, ‘당신은 왜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없어요?’라는 질문의 의도는 상대방을 걱정하거나 궁금해서가 아니다. 맘에 들지 않는 상대방의 태도에 대한 지적이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말투에 감정이 상하거나 오해가 생긴다. 대신 이렇게 바꿔보자.
“당신 요즘 퇴근이 늦어 아이들이 간식을 먹어 저녁을 잘 안 먹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번 방학 계획은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요?” ---「5장 자녀와 대화하는 5가지 방법」 중에서

말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겨라.
어떤 모임이나 만남에서 대화를 주도했던 사람은 열에 아홉 그 시간을 즐겁고 좋은 경험으로 기억한다. 사람에게는 타인의 말을 듣는 것보다 자기 이야기를 더 즐기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걸 활용하는 게 핵심이다. 상대가 즐겁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도록 질문을 건네고 경청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면 많은 정보를 얻어낼 수 있고 질문만으로도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6장 말주변 없이도 호감을 얻는 방법」 중에서

미국의 유일한 4선 대통령이자 미국인들이 20세기 최고의 대통령으로 뽑은 프랭클린 D.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스로 일을 처리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하고, 다른 사람을 움직이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하라.”
모든 말투는 태도를 투영한다. 나의 파트너를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 열정을 가지고 말해야 한다. 열정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7장 거절과 설득, 하기 힘들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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