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단둘이 예배하면서도 온전한 예배의 형식을 지키며 눈물로 하나님 은혜에 감사했다는 내용은 모든 사역자의 심금을 울립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그 무엇과 전혀 무관하게 ‘위대한’ 사역을 꿈꾸는 모든 분에게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권율 (목사, 부산 세계로병원 원목,『연애 신학』 저자)
처음에는 읽기 힘들었습니다. 곳곳에서 마음이 툭툭 걸리며 울컥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어떻게 목사와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지를 보여 줍니다. 담담하지만 담대하고, 분명하지만 부드럽습니다. 주님을 사랑으로 섬기는 한 목사가 주님을 닮아 가는 바로 그 모습입니다.
- 이수환 (목사, 강변교회 담임, 『그의 나라, 그의 왕, 그의 백성』 저자)
이 책은 김민철 목사가 몸으로 써 내려간 몸부림입니다. 과외 아르바이트, 포장 아르바이트, 교정 아르바이트 등 투잡, 쓰리잡을 넘어 N잡러로 몸부림치며 끝까지 부르심을 지켜 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동네 교회 목사의 이야기입니다.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 강인구 (세움북스)
저자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그런 자신을 선하게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손길을 담담히 그립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저자보다 하나님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 전종득 (목사, 목포장로교회 담임)
세 자녀의 아빠이고, 한 여인의 남편인 목사님의 진실하고 소소한 이야기가 이 땅에서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믿음으로 말씀을 살아 내기 위한 소중한 길잡이가 되리라 믿습니다.
- 박세연 (집사)
김민철 목사님과 성도 간에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으로 보고 배우며 교제하는 삶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책이 출간된다니 기쁘고, 진심을 다해 추천합니다.
- 이제순 (집사)
이 책은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하며 최선을 다해 하나님에게 간구하며, 예배와 가정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두의 이야기기도 합니다. 감사로 살아가며 사랑으로 품는 저자의 이야기를 함께 읽어 봅시다.
- 황지원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