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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법만 바꿔도 전도의 달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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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법만 바꿔도 전도의 달인이 된다

: 포스트 코로나시대 평신도 전도전문가가 되는 비법과 전략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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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54g | 145*210*20mm
ISBN13 9791190308502
ISBN10 119030850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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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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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간절히 복음을 전하려는 곳은 어디인가? 바로 당신에게 주어진 삶의 모든 현장이다. 가정, 직장, 학교, 각종 모임, 그리고 마트까지도 복음 전도의 현장이 된다. 예수님과 같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영혼 구원에 대한 갈급함으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지만 늘 현실이 녹록치 않다. 오랜 시간 전도하다 보면 처음의 열정과 초심을 잃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매너리즘에 빠지면 전도활동을 간소하고 단순하게 하려는 잔꾀가 생기는데, 그때부터 서서히 전도현장에서 멀어지게 된다. 그래서 동역자가 필요하고, 중보기도자가 필요하며, 동기 부여할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복음 전도자의 뚝심 있는 열정이 필요하다. 복음을 전하겠다는 생각을 내려놓지 말고, 전도현장을 끝까지 사수하며, 매주 일정한 시간에 전도현장으로 향해야 한다. 전도현장을 벗어나려고 해선 안 된다. 복음 전도자가 현장을 피한다면 하나님의 간곡한 부탁을 외면하는 것과 같다.”
---「당신은 복음을 전하려는 간절한 의지가 있는가」중에서

“나는 첫 만남부터 전도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방문하는 곳이 채소 가게라면 그냥 조건 없이 채소를 산다. 방문하는 곳이 카페라면 커피를 사서 마시고, 음식점이라면 그냥 음식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는다. 처음에는 전도 대상자에게 그렇게 부담 없이 다가가고, 상인이라면 구매해서 매출에 도움을 주며 편안하게 다가가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레 진심을 담은 대화를 걸어본다. ‘커피가 참 맛있네요. 이 동네 커피숍은 제가 거의 다녀 본 것 같은데 여기가 가장 맛과 향이 좋네요. 원두 원산지가 어디인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돈을 주고 커피를 사 마시면서 커피의 맛과 향이 이 동네에서 가장 좋다고 하는데 가만히 있을 사장이 어딨겠는가? 전도 대상자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전도 전략이다. 이해와 공감이 먼저 형성되면 전도 대상자는 경계를 푼다. 그때부터 대화 온도는 영상이다. 그 대화는 그저 잡담이 아니다. 전략적 전도를 위한 전도 대상자의 리서치 작업이다. 이것은 전도 대상자의 정보를 얻어내기 위한 첫 단계이다. 전도 대상자의 성격을 알고 성향을 파악해야 그에게 맞는 전도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처음부터 복음을 전하려 하지 말라」중에서

“평신도 전도의 달인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첫 번째는 ‘첫인상’이다. 첫인상에서 호감을 주어야 한다. 사람은 대개 첫인상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상대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 자연스레 마음이 열리고 귀가 열린다. 전도 대상자와의 첫 만남에서 마음을 끌 정도의 호감과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면 복음을 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당연히 결신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적어질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중심을 보시지만(삼상 16:7),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전도 대상자들은 사회적 기준으로 우리를 바라보기 때문에 복음 전도자의 첫인상은 복음을 전할 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그리스도인은 걸어 다니는 교회이다. 전도자의 이미지는 곧 교회의 이미지다. 그렇기에 조금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복음 전도자는 늘 외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도자의 외모와 말과 행동은 작게는 교회, 크게는 기독교 전체의 이미지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복음보다 먼저 자신을 전하라」중에서

“상식적인 얘기인 것 같지만 정말이지 생각만큼 잘 안 되는 것이 경청이다. 열정이 가득한 초보 전도자가 자주 하는 실수는 자신이 숙지한 전도 메시지를 어서 빨리 전달하여 예수님을 믿게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교회에서 교육받은 내용과 준비한 은혜로운 간증만을 풀어놓게 된다. 정작 전도 대상자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까맣게 잊고서 말이다. 전도 대상자의 입을 닫아 놓고 준비한 복음만 열심히 전한다면 전도 대상자의 최후 반응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차가운 벽이 될 것이다. 전도 대상자와 마음을 나누는 소통이 되기 위해서는 진지한 눈빛으로 상대의 눈을 응시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진심으로 호응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기 위한 대화를 하면서도 평소 버릇처럼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거나 핸드폰에 습관적으로 눈이 가는 사람이 있는데, 집중력을 흩트려 놓는 그런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 대상자에게 집중하고 그의 마음이 열리기 전까지 내 이야기보다 전도 대상자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듣도록 하자. 훨씬 더 효과적인 분위기를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전도 원칙을 세우라」중에서

“나는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과 부담 없는 대화를 나누며 점점 신뢰감을 쌓았다. 머리를 다 자른 후 결재를 하면서 뭔가 추가 구매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보니 두피에 좋은 샴푸를 파시네요. 이거 좋은가요?’ ‘네, 저도 써 보니까 좋더라고요.’ 원장님이 제품을 보이며 강력하게 추천하듯 엄지손가락을 펴보였다. ‘그럼, 이거 하나 주세요.’ 제품을 구매한다고 하니 약간 무뚝뚝해 보이던 원장님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나는 머리만 자르지 않고 제품을 구매하여 미용사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이것은 친밀감 형성에 도움이 되며 전도의 문을 점점 여는 아주 가치 있는 일이다. 그렇게 석 달 정도가 지났다. 단골손님이라는 인식이 될 무렵, 복음을 전할 타이밍을 잡았다. …자연스럽게 개인 스토리텔링(개인 간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복음 메시지로 이어갔다. 원장님은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디자이너분은 옆에서 그 광경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복음을 증거하는 시간에 손님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만약 복음을 증거하는 상황에 손님이 왔다면 복음을 끝까지 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영접한 원장님에게 마지막 축복기도를 해주었다. 그날 미용실에서 나오면서 다음에는 디자이너 선생님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가는 곳이 곧 전도현장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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