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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것은 그만한 원인이 있고 그 치료에도 반드시 해결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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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것은 그만한 원인이 있고 그 치료에도 반드시 해결법이 있다

천세욱 | 일송미디어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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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82g | 153*224*30mm
ISBN13 9788987170527
ISBN10 8987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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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천세욱
현 한국평생학습협회장. 1936년 강원도 철원 김화에서 영양 천씨 집안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산삼, 녹용 등 희귀한 보약을 많이 먹고 사경을 헤매다 되살아난 체험을 한 저자는 이때부터 건강한 삶과 행복한 죽음에 관한 화두를 붙잡고 평생 정진하고 있다. 동국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미국 유인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북미주 정신건강상담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국가전문행정연수원 등 국가기관, 삼성, LG 등 기업체, 전경련,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 대학 등 교육기관에 출강하며 명교수 명강의로 유명하다.『참행복론』외 10여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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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는다. 그리고 생명의 근원은 하늘과 땅의 영묘한 기운에 있다. 이렇게 천지만물의 조화와 부모의 은혜 속에서 기운을 얻어 태어나고 양육된 나의 몸은 나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할 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다. 마땅히 온 힘을 다해 보호하고 손상함이 없이 천수를 누려야 한다. 건강과 장수의 비결은 정연하게 이루어지는 자연의 질서와 부모의 은혜를 아는 데에서 시작된다. 만일 나의 육신을 잃거나 훼손한다면 나 하나만의 불행에 그치지 않고 부모의 마음과 나와 연관되어 있는 자연의 질서를 크게 손상하는 일이다. 나의 몸에서 하찮다고 생각되는 살갗이나 머리털조차도 함부로 대하거나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통증도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도 모르나 모든 것을 하찮게 여기는 자만심을 키워 종국에는 수습할 수 없는 결과를 만들기 때문이다. 매사에 조심하고 자제하는 버릇은 장수의 지름길이다. 일시적인 쾌락이 있다하여 무분별하게 이성을 탐하고 포만감을 즐기기 위해 욕심껏 배를 채운다면 마침내 병을 얻어 목숨을 잃게 된다. 보배롭고 소중한 몸을 다스리고 가꾸지 못하여 일찍 생명을 다하는 일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인생에 있어서 즐거움은 건강보다 더한 것이 없다. 건강은 곧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여 자기 몸을 보존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르고 방자하고 거만한 마음에 이끌려 몸을 망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목숨이 짧으면 세상의 권력과 세간의 재물을 다 얻는다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 건강하지 못하여 내일마저 기약하지 못할 지경이라면 권력과 재물은 하잘 것 없는 티끌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건강과 생명이 욕심에 비해 얼마나 귀중한가를 깨닫고 날마다 조심하여야 한다. 사사로운 욕심이 위험하다는 것을 하루하루 되새기며 애써 실천한다면 사는 동안 이렇다 할 재앙도 없다. 육신이 건강하고 마음이 평화롭다면 이 어찌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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