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하늘 생명수
중고도서

하늘 생명수

정가
11,000
중고판매가
3,000 (73%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제임스신에서 3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87g | 148*210*20mm
ISBN13 9788936502614
ISBN10 893650261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제임스신   평점4점
  •  특이사항 : 밑면 얼룩 약간 있음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폴 해터웨이 (Paul Hattaway)
선교 전문가이며 작가. 아시아추수선교회(www.asiaharvest.org)의 국제 이사로 아시아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성경 인쇄 및 반입, 교회 지원, 선교 후원, 구호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하늘에 속한 사람』, 『백 투 예루살렘』, 『머리 사냥꾼에서 교회 개척자로』(이상 홍성사 역간)를 집필했으며 『오퍼레이션 차이나』(중국대학선교회 역간) 등 중국 선교에 관련된 여러 저서가 있다.
역자 : 홍종락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에서 4년간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뾔 일하고 있으며, 재미있는 동화를 써서 딸아이에게 읽어 주는 것이 꿈이다. 저서로는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 홍성사)가 있고, 『성령을 아는 지식』, 『소설 마르틴 루터 1,2』, 『루이스와 톨킨』, 『루이스와 잭』, 『교회 다니는 십대, 이것이 궁금하다』, 『개인기도』, 『꿈꾸는 인생』(이상 홍성사), 『내 눈이 주의 영광을 보네』(좋은 씨앗)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세대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비록 본인들은 깨닫지 못해도, 그들은 하나님의 생명수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은 종교와 의식에 이골이 났습니다.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수가 아닌, 죽은 신학 교육과 인간의 추론이 담긴 웅덩이 물을 양 무리에게 떠다 먹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토록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병들고 활기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상대로 한 종교 놀이를 그칠 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우리 안의 물이 말라 버리게 만드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제자들의 집결지가 되어 생명수를 지역사회와 세계 여러 나라들로 흘려보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집자 후기
『하늘 생명수』는 중국 전도자로서 이름을 널리 알린 윈 형제의 두 번째 책이다. 그의 첫 책 『하늘에 속한 사람』을 나는 2004년에 만났다. 여러 책을 거치다 보면 당면한 과제가 너무 중요해 이전 책을 편집할 때의 ‘고난’(?)과 희열을 쉽게 잊어버리게 마련이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다. 『하늘에 속한 사람』을 맡았을 때의 나는 어떠했나?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햇병아리 편집자였기에 선배들의 도움이 절실했다. 몇 글자 안 되는 카피를 붙잡고 끙끙 대며 쓰고 지우고 검토 받고 다시쓰기를 반복하다, 결국 편집장님의 도움을 받았고, 제목을 정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다. 그렇게 나온 산물이 바로 윈 형제의 첫 책이었다.

가만 생각해 보니, 이러한 편집 과정이 쉽지 않았음에도 고난이라 여기지 않았던 것은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기에 비록 모든 결과를 내가 이끌지 않았어도 즐겁게 임할 수 있었던 ‘배움의 과정’이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나를 눈물짓게 한 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복음을 위해 사투하는 윈 형제였다. 20대 초반에 붙들었던 내 소명의 불씨가 활활 타오르는 것 같았고 그 타오름만큼 눈물이 샘 되어 주르르 흘러내렸다.

그리고 2008년, 윈 형제의 『하늘 생명수』를 만났다. 이 책의 원본인 영문판은 미국의 존더반(Zondervan) 출판사에서 올해 7월에 출간되었다. 한국은 그로부터 약 두 달 후인 8월 말에 출간하는 셈이다. 올해 6월부터 붙잡기 시작한 『하늘 생명수』를 만나면서 나는 궁금해졌다. 4년 전의 그 햇병아리 편집자에게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나?

가장 큰 변화로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 아줌마가 되었다. 그래서 일생 과제 ‘반려자 찾기’는 해치운 셈인데, 더 커다란 거대담론이 나를 누르고 있다. 그것은 “어떻게 살 것이냐”의 문제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난 그 거대담론 앞에서 주눅 들고 있다. 고해성사 같지만, 나는 그저 생활인으로서만 치열하다. 성도라면, 그리스도인이라면 언제 어디서고 복음 한 줄은 자신감 있게 입에서 나와 줘야 하는데, 이제는 자신감이 땅바닥에 떨어져, ‘이렇게 살고 있는데, 어떻게 저들에게 복음을 말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2008년 현재, 한국 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뾔 일컬어지는 것, 물질. 이게 또 내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고 ‘재테크에 집중하느라 엄청난 유혹을 견뎌내고 있다’ 뭐 이런 말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직하게 버는 것, 벌이의 크고 작음의 잣대로 내 삶과 상대방의 인생을 축소하지 않는 것, 그것이 매우 어렵다. 더불어 줄줄이 따라오는 질문. 이 작은 땅덩어리에서 삶으로서 하나님을 전하면서 이 땅의 당면과제인 환경, 나눔, 돌봄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인가? 그것이 인생 난점으로 급부상했다.

그래서였을까? 편집자는 『하늘 생명수』를 만나는 첫 순간부터 너무 아팠다. 윈 형제에게 내 인생 문제를 털어놓은 적 없는데, 그는 나를 알고 있었다. 1장 ‘회개’를 시작으로 저자가 말하는 내용은 우리가 귀에 딱지 앉도록 들어온 그리스도인의 영적 문제를 다루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윈 형제는 이 책에서 먹고사는 현실의 문제에 대해 그렇게 자세히 열거하지도 않는다. 그저 단어 ‘성령의 생명수’가 부지기수로 나왔을 뿐이다. 그런데도 나는 문제 속에서 허우적대는 내면이 찔리고 또 찔리는 자각을 경험했다. 『하늘 생명수』를 읽은 지금, 나에겐 숙제가 주어졌다. 어떻게 하면 ‘나 하나로 이 세상을 변화시킬까?’와 ‘나는 언제쯤 진정한 변화를 이룩할까’라는 숙제. 숙제가 버겁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