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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2 금권 천하
중고도서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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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676쪽 | 954g | 152*225*35mm
ISBN13 9788925589893
ISBN10 892558989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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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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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차일드가는 200여 년간 자신들이 금융 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전쟁과 혁명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혁명이든 전쟁이든 교전 쌍방이 폭력적 행동을 조직적으로 펼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대량의 자금 융자를 필요로 할 수밖에 없었다. 또 전쟁과 혁명 자체는 기존에 존재하던 봉건 사회와 교회의 통치 질서에 대대적인 충격을 가해 금융 가문에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쟁과 혁명이 끝난 다음의 재건 프로젝트에도 대량의 자본 융자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다. 한마디로 전쟁과 혁명은 로스차일드가에게 일석삼조의 효과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 p.212

사실 금권이란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을 강요하는 대신 유혹하는 방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 금권은 사람의 마음속 욕망을 이끌어낼 뿐, 절대 외부적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금권은 이익의 고른 분배를 강조할 뿐, 절대 적과 아군으로 구분 짓지 않는다. 19세기 내내 미국에는 국제 은행 가문들이 대거 속출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그룹은 유대계 가문이었다. 대표적인 유대계 은행 가문으로는 셀리그먼, 벨몬트, 시프, 쿤, 뢰브, 바르부르크, 슈파이어, 리먼, 골드만, 삭스Sachs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가문의 가장 뚜렷한 공통점은 모두 독일에서 건너왔다는 것이다. 만약 오늘날 월스트리트 금융 권력의 90%를 장악한 주인공이 유대계 은행 가문이라고 한다면, 위의 독일계 은행 가문은 월스트리트의 금권을 지탱하는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가문의 배경과 인맥 관계를 알아야 현재 진행형인 글로벌 금융 쓰나미와 세계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기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 p.226

나치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막강한 군사력과 첨단 군사 장비를 선보여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는 세인들의 경멸과 미움을 받는 악당으로 낙인찍혔다. 그러나 학계를 제외하고 당시 나치 독일의 화폐 제도와 경제 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었다. 1930년대 세계를 휩쓴 대공황은 독일 경제를 완전히 파국으로 몰아넣었다. 나치가 민주 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정권을 장악한 것도 독일의 경제 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당시 독일 사회는 불안정했고, 민심은 사회 변혁 으로 쏠리고 있었다. 나치는 바로 이 기회를 이용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뉴딜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총선에서 승리했다.
--- p.356

미국 통화 정책의 수장인 그린스펀 FRB 의장은 퇴임을 앞둔 2006년 초까지 정말 금융위기의 징후를 눈치채지 못했을까? 파생 금융 상품의 무분별한 발행을 방임한 그의 정책은 우연일까 아니면 의도적인 것일까? 100년 만의 글로벌 금융위기는 과연 ‘우연하게 발생’한 ‘예측 불가능한 것’이었을까?

이 모든 물음의 해답을 알기 위해서는 이번 금융위기 촉발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그린스펀 FRB 의장의 심중과 그를 대표로 하는 지배 엘리트 그룹의 진실한 생각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과연 어떤 전략적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 이 세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이번 위기는 어떤 새로운 형태로 진화할 것인가?
--- p.56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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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적이 나를 이길 수 없도록 만들어놓고, 적을 이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저자가 세계 최고의 부자로 꼽는 로스차일드가의 경쟁 전략이다. 중국 고전에만 있는 줄 알았던 전략을 서방의 금융 가문들도 일찌감치 구사하고 있었다. 중국에서는 중장기 국제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을 담은 거대담론과 미래 예측 보고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국의 방향은 어디인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박한진 (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
이 책을 읽고 얻는 수확은 『화폐전쟁 1』에 비해 열 배나 많을 것이다. 나는 벌써 그의 세 번째 책을 읽고 싶어 어쩔 줄 모르겠다.
- 무하마드 압둘라 하크 (G6 그룹 총재 겸 CEO, FNC 그룹 회장)
누가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진정한 지배자인가?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여러분은 이 의문에 대한 깊이 있고 완벽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환추차이징 (環球財經)
이 책은 논리정연하게 민족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는 입장을 견지하며 역사성과 현실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나는 저자의 화폐전쟁 학설을 믿는다. 독자들 역시 끝까지 읽어보면 내 말에 공감할 것이다.
- 천차이훙 (陳彩虹, 베이징스판 대학 경제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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