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에 관한 많은 책들은 대체로 청년들의 등을 떠미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청년들의 등을 떠미는 대신, 그들의 어깨 위에 손을 얹고 같이 걸어가 주는 느낌이다. 방향 감각이 없어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는 청년들부터, 어디론가 열심히 뛰어가고는 있으나 익숙한 방향에 불안해하는 장년들까지 모두에게 권한다.
- 김남호 (9FRUITSMEDIA 대표)
이 책은 이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의 어려움에 대한 아주 실제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삶과 신앙, 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어른들에게도 ‘소명’에 대한 회복의 기회를 준다. 이 책을 만나는 순간 우리의 가슴 뛰게 하는, 목숨을 걸고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그 ‘소명’을 찾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한다.
- 김병삼 (「치열한 복음」 저자)
이 책은 저자들의 삶 속에 역사하고 계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고백하며,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소명의 삶으로 나아올 것을 촉구하고 있다. 세속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의 가치로 사회 곳곳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새벽이슬과 같은 청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 김성중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더작은재단 지도교수,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
이 책은 종교적인 용어가 아닌, 예수님을 따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여정으로서의 소명을 이야기한다. 또한 주눅 들게 위대한 사람들의 삶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 시대를 믿음으로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평범한 삶 속에서 소명을 이야기한다. 종교인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힘겨운 이 시대를 살아가려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꼭 읽힐 수 있기를 기도한다.
- 명성진 (부천 예수마을교회 담임목사, ‘세상을 품은 아이들’ 이사장)
이 책은 ‘나는 왜 사는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정답을 찾아낸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다. 소명에 응답하며 살아내고 있는 보통 청년들의 진솔한 고백이다. ‘나는 왜 사는가? 나는 누구인가?’를 고민하며 방황하고 있는 모든 청년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오승환 (네이버 파운더, 더작은재단 대표)
‘소명’에 관한 이야기를 기독교 영성가나 목회자가 아닌, 삶의 현장에 있는 크리스천 청년 리더들의 살아 있는 메시지로 듣게 되다니 하나님의 은혜이며 감동이다. ‘나는 왜,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나?’ 혹은 ‘왜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없는 것인가?’라고 묻는 청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이영구 (‘더사랑’ 사회적 기업 대표)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각자의 삶 속에서 부르시고, 다시 각자의 삶 속으로 보내신다. 이 책은 당장 무엇이 되려고 애쓰는 청년들의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이끈다. 이 책을 주의 깊게 읽는다면 “오라, 그리고 가라!”라고 말씀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이 무슨 의미였는지 보다 입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
이 책은 소명의 삶은 세상 속에서 무엇을 이루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 자체라고 이야기한다. 누구보다 청년의 입장을 이해하며, 명쾌하고도 실제적으로 소명의 삶을 알려 주고 있는 이 책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원하는 모든 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
흔히 하는 실수가 ‘소명’과 ‘직업’을 동일시하는 것인데, 이와 같은 오해는 나이와 상관없이 나타난다. 그리스도인에게 ‘소명’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때마다 장소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순종으로 수행하는 삶이라고 하는 게 아마도 가장 근접한 대답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통해 앞길이 구만리인 청년들이 잠시라도 소명의 본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 조명희 (주)래딕스, (사)오픈핸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