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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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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 3

: 세상 최초의 표준을 만들어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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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90g | 152*15*30mm
ISBN13 9788963709338
ISBN10 896370933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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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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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을 뽑아 쓸 줄 알았기 때문이다. 나는 기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한 구조물인 인간을 알기 위해 노력했다.”---p.21

아버지는 냉엄한 현실을 어린 아들에게 가르쳤다. 록펠러가 막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그는 손을 뻗어 아들을 잡아 주는 척하다가 손을 놓아버렸다. 록펠러가 바닥에 넘어지면 그가 말했다. “너는 아무도, 심지어 아버지인 나도 전적으로 믿지 말거라.” 윌리엄은 물건을 사고 팔 때는 더 좋은 것을 얻어내야 한다며 어린 록펠러에게 가르쳤다. “작은 사발을 큰 접시로 바꿀 줄 알아야 한다.”---p.50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명한 판단인데, 수시로 변화하는 주식시장에 마음을 쓰고 있다가는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없다. 주식을 하다 보면 마음이 붕 떠서 있지도 않은 것을 보게 되며, 사물의 상대적인 가치를 판단할 수 없게 되고,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이성적 추론을 거치지 않고 단숨에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p.96

자동차가 모든 사람의 발이 되기 위해선 가격을 더 내려야만 했다. 포드는 단순한 설계를 내놓고, 최고 기술자의 힘을 빌려 최고 소재로 차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가격을 아주 낮게 책정해 누구나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이었다. 포드는 차를 군더더기 하나 없이 단순하게 만들어 누구라도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자기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제품이 단순할수록 만들기 쉽고 가격도 내려간다. 당연히 많이 팔 수도 있다.---p.180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삶은 ‘어디에 정착하고 싶다’는 나약한 생각만 떨쳐내면 결코 전투가 아니다. 삶은 ‘정주’가 아니라 ‘여행’이다. 자신이 ‘정착했다’고 굳게 믿는 사람조차 정착해 있지 않다.
아마도 하락하는 중일 것이다. 모든 것은 흐름 속에 있다. 삶은 흘러간다. 아무데로도 움직이지 않
고 한 곳에서 살아도, 거기 사는 사람은 변하는 법이다”라고 말했다.---p.183

“근무 시간 단축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다른 회사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주고 있습니다.” “직원이 시간과 열정을 바쳐 일하길 바란다면 돈 걱정 않고 살 만큼 임금을 줘야 합니다. 기업가라면 동종 업계보다 더 많은 임금을 주겠다는 야심을 품어야 합니다. 이익은 분배해야 합니다. 이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됩니다.”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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