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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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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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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822g | 153*224*35mm
ISBN13 9788984011366
ISBN10 898401136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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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537년은 노르만인의 영국 침공이 있었던 1066년 이래로 영국이 가장 큰 변화를 겪었던 변혁의 해이다. 이혼문제로 인해 로마 교황청과 갈등을 빚은 영국의 국왕 헨리 8세는 자신이 교회의 최고 우두머리라는 이른바 수장령을 선포했고, 뒤이어 국왕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는 비서장관 토머스 크롬웰은 전국의 수도원에 특사들을 파견하여 수도원의 재산과 불법 행위를 조사한다. 헨리 8세와 크롬웰이 노린 목적은 단 하나, 수도원 해산이었다.
그런데 서식스 주 해안에 있는 스칸시 수도원에서 통제 불가능한 사건들이 잇따라 일어난다. 크롬웰이 내려 보낸 로빈 싱글턴 특사가 목이 잘려 죽은 채 발견된다. 끔찍한 살인과 함께 교회의 신성을 모독하는 불길한 사건도 일어난다. 수도원 안에 있는 교회에 보관하여 성스러운 유물로 간직하고 있던 죄수의 손(예수가 십자가 처형을 당할 때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죄수 중 회계한 죄수의 손)이 사라지고 교회 제단이 목이 잘린 수탉의 피로 더렵혀진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변호사로 활동하며 오랫동안 종교개혁을 지지해온 매튜 샤들레이크는 스칸시 수도원에서 일어난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라는 크롬웰의 지시를 받고 조수인 마크 포어와 함께 그곳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수사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철저히 믿어왔던 진실과 크롬웰이 진행하던 개혁에 대한 신념에 대해 의문과 환멸을 느끼게 된다.
연속해서 발생하는 수도사들의 죽음……. 그리고 과거의 추악한 살인사건까지 들추어지는 과정에서 매튜 샤들레이크는 점점 살인의 실체에 다가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장미의 이름』만큼이나 기발하고 매력적인 작품이다. …… 주인공 매튜 샤들레이크는 탐정 소설의 신전에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만한 인물이다.
- 〈태블릿〉

움베르토 에코의 뛰어난 추리소설 『장미의 이름』과 충분히 겨룰 수 있는 작품이다.
- 〈스코틀랜드 선데이〉

보기 드물게 인상적인 이 작품은 올해 내가 읽은 것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추리소설이다.
- 콜린 덱스터

빼어난 작품이다. 생생한 장면들과 사람들의 목소리……. 페이지 곳곳에서 격동의 시대에서 흘러나오는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만 같다.
- P. D. 제임스

몇 년 만에 발견한 새로운 종류의 훌륭한 추리작품이다. 1530년대의 런던이 풍기는 냄새를 생생히 맡을 수 있을 것 같다. 당시의 정치와 종교 상황이 치밀하게 묘사되어 있고 작가의 목소리가 진실처럼 들려온다. 토머스 크롬웰의 지시를 받고 힘겨운 일을 헤쳐 나가면서 어려움에 빠진 주인공 샤들레이크는 보석 같은 인물이다.
- 〈선데이 타임스〉

뛰어난 상상력이 만들어낸 위업으로 살인 미스터리 작품으로는 1급에 해당하는 아주 빼어난 작품이다. 내가 몇 년 동안 읽은 역사추리소설 가운데 단연 으뜸이다.
- 〈데일리 메일〉

이 작품은 단순히 재미만 안겨주는 추리소설이 아니라 격동의 시대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 초상화이다.
- 〈선데이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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