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마케팅을 바꾸는 데이터의 힘
중고도서

마케팅을 바꾸는 데이터의 힘

: 숫자를 넘어 고객의 마음을 읽는 데이터 마케팅의 모든 것

정가
19,000
중고판매가
11,980 (37%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생각고리에서 34,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24g | 143*210*20mm
ISBN13 9791191842548
ISBN10 119184254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생각고리   평점5점
  •  [서탐대실] 사계_봄 배지, 101마리 달마시안 배지 (포인트 차감)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렇게 숨 쉴 틈조차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발전 앞에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광고 캠페인을 실행하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마케터와 광고인 상당수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 제가 만나는 많은 마케터와 광고인이 일종의 상대적 허탈감 혹은 피로감에 젖어 새로운 방식을 학습할 의지 자체를 가지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머리말: 데이터를 아는 마케터가 먼저 성공한다」중에서

거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의 유통과 매출 의존도 문제는 비단 나이키만의 고민이 아닙니다. 오늘날 소비자를 상대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해야 하는 모든 기업과 브랜드가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 비중은 점점 더 높아지는데, 거대 이커머스 플랫폼에 의존도가 높다면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는 오히려 멀어질 수 있습니다. 고객 데이터를 확보할 수 없다면 자사 브랜드만의 고객경험을 직접 설계하고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1장: 왜 데이터 드리븐인가?」중에서

데이터 측정 환경이 훨씬 고도화된 지금은 개인화 마케팅의 수준이 더욱 정교해져서 ‘초개인화 마케팅’ 시대라고 불립니다. 단순히 소비자 개인에게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수준을 넘어서, 수집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이름을 불러주고, 관심사와 구매 성향에 따라 맞춤형 정보와 제품을 추천해주는 고객경험 최적화가 가능해졌습니다.
---「2장: 데이터는 마케팅을 어떻게 혁신하는가?」중에서

데이터 분석에는 각 단계의 과정도 중요하지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원리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데이터를 가지고 노는 것인데요. 데이터 분석에 부담을 느낀다면 아주 단순한 데이터를 한 단계만 더 쪼개거나 늘려봐도 원 데이터에서 발견할 수 없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장: 쏟아지는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중에서

하지만 퍼스트 파티 데이터는 해당 기업 고객에 한정되므로, 전체 시장의 움직임과 소비자 특성,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는 제약이 있습니다. 특히, 아직 고객 모수가 적은 기업이라면 아무리 깊이 있는 분석을 하고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할지라도 그 인사이트만으로 해당 카테고리 소비자 전체가 똑같을 것이라고 가정할 수 없습니다.
---「##고객을 이해하는 퍼스트 파티 데이터와 시장을 한눈에 보는 서드 파티 데이터」중에서

CDP 활용의 대표적인 장점은 고객의 모든 경험을 360도 전방위로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 인사이트는 고객경험을 개선하는 데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서 모든 고객과의 접점을 개인화 및 자동화하는 데 활용됩니다. 그 결과로 고객과 브랜드의 관계가 강화되고, 매출로 직결되는 구매 전환율이 높아지겠지요.
---「4장: 고객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빅데이터 솔루션을 찾아라!」중에서

사실 데이터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제일 난감할 때는 ‘우리는 다양한 데이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데이터 관리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조직과 함께 일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데이터가 많기는 많은데, 부서별로 각각 다른 저장공간에 다른 형태로 저장하고 분류 기준도 모두 달라서 고객 관점에서 통합적인 분석을 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5장: 그로스 마케팅은 기존 마케팅과 무엇이 다를까?」중에서

놀라운 것은 페이팔이 최초 PDA 보안 솔루션에서 시작해서 온라인 결제 수단이라는 최종 모습에 도달한 15개월 동안 네 번에 걸쳐 PMF를 찾아 빠르게 서비스를 전환했다는 점입니다. 비즈니스 초기에 MVP 형태의 서비스에 대한 시장 반응을 살피며 빠르게 PMF를 찾아간 덕분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는 방법」중에서

DMP 데이터를 활용하면 마케팅 목표 수립과 결과 평가 과정에서도 단순히 인지도나 최초상기도(Top of Mind), 선호도 증가와 같이 추상적인 태도 지표가 아니라 데이터에 근거한 정량적 목표를 수립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활동이 실행된 이후 실질적인 사용자 수 증가 추이, 실제 목표 타깃의 유입 여부 등을 분석함으로써 마케팅 활동의 결과가 얼마나 유의미한 효과를 만들어냈는지를 명확하게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6장: 데이터 관리 플랫폼, 인사이트의 폭을 넓히다」중에서

이제 단순히 광고 효율이 아니라,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용어 그대로 마케팅의 관점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를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광고 효과를 단지 클릭이나 페이지 방문, 앱 설치 또는 회원가입으로만 측정할 것이 아니라 구매전환까지 이르는 고객경험 전체를 바라봐야 합니다. ROAS를 계산하고 있으므로 구매전환까지 고려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됩니다.
---「7장: 퍼포먼스 마케팅의 혁신을 꿈꾸며」중에서

앞으로 AI가 광고인을 대체할 것이라기보다는 AI를 활용할 줄 아는 광고인과 활용할 줄 모르는 광고인이 나뉠 것으로 보입니다. 생성형 AI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데, 그 분야 또한 다양해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조차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8장: 크리에이티브가 데이터를 만났을 때」중에서

데이터와 관련해서 거의 모든 기업이 예외 없이 꼽는 대표적인 고민이 바로 데이터의 파편화 문제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비즈니스에 데이터를 활용해온 많은 기업이 데이터 파편화 이슈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거의 모든 기업이 데이터의 중요성도 알고 열심히 데이터를 모았지만, 각 부서의 필요에 따라 개별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서 운영해왔기 때문입니다.
---「9장: 마케터의 데이터 활용 능력은 조직문화가 좌우한다」중에서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기업의 데이터 활용에 대한 신뢰감 형성입니다. 복잡하고 긴 약관에 무슨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되는지를 깊숙하게 숨길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이며 보상으로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장: 개인정보 보호는 고객과의 신뢰다」중에서

데이터는 활용하는 사람과 조직에 구체적이고 명확한 권한과 책임이 부여되어야 합니다. 데이터 민주화(data democratization)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기업에 데이터 중심의 문화가 잘 스며들었는가를 이야기하는 개념으로, 소속된 직원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에 접근하고 열람할 수 있는지가 데이터 민주화 정도를 말해줍니다.
---「##마케팅을 살리는 데이터 관리 정책: 3R을 기억하자」중에서

단순히 효율지표에 매달려 일, 달을 가리키면서 손가락만 보고 있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게 브랜딩을 목적으로 한 광고이든, 구매전환을 목표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이든 바라봐야 할 대상은 ‘소비자’입니다. 소비자 없는 광고와 마케팅, 소비자 없는 효율은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예산 낭비일 뿐입니다.
---「맺음말: 데이터로 소비자를 만나는 마케터의 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디지털 세상에서 마케팅과 비즈니스는 데이터로 시작해 데이터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거대한 데이터 홍수에 많은 마케터와 광고인이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일 터, 그 길을 먼저 걸어본 전문가가 데이터 마케팅에 대한 기본 마인드셋부터 개념 이해와 활용까지 두루 안내한다. 우리는 항상 고객을 중심에 두고 해법을 만들어왔다. 거기에 데이터 관리까지 더하면, 생존은 물론 계속 성장할 수 있다. 데이터 시대에 두려움을 느껴봤거나 제대로 된 길잡이 책을 찾아왔다면 당장 이 책을 보라. 걱정과 불안이 기회와 의욕으로 바뀔 것이다.
- 최인아 (최인아 책방 대표)
많은 기업이 마케팅 효율을 끊임없이 분석하지만, 정작 퍼포먼스를 추구한다는 명분 아래 성과지표에 과도하게 몰입하며 그 왜곡을 방치한다. 이제는 부분적 효율이 마치 마케팅 퍼널 전체의 효율인 양 오해하는 데이터리스 마케팅을 그만두어야 한다. 방대한 데이터와 전문 데이터 플랫폼을 제대로 활용하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과 소비자와 경쟁사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다. 나아가 데이터로 그 성과를 분석해 발전적 전략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까지,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데이터 마케팅의 세계를 만나보기 바란다.
-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
광고·마케팅 업계에는 경력에 따른 미묘한 생각의 간극이 있다. 브랜드 광고 위주의 종합광고대행사와 퍼포먼스 마케팅 위주의 스타트업이나 광고실행사 사이 간극이 대표적이다. 드디어 이 간극을 좁혀줄 책이 나왔다. 양쪽 업계 최고 회사에서 두루 공력을 쌓아온 저자는 책에서 데이터를 간과하는 이들에겐 그 중요성을, 데이터를 맹신하는 이들에겐 그 뒤에 있는 소비자, 가치, 브랜딩과 같은 마케팅의 본질을 일깨운다. 기술적 이해를 넘어 데이터를 중심에 놓는 생각의 틀과 프로세스를 익히고 싶은가? 광고·마케팅 관계자를 비롯해 모든 비즈니스 리더에게 일독을 권한다.
- 최인철 (커니 코리아 파트너)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98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