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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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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란 무엇인가

: 반프랑스 혁명에서 현대 일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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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46g | 128*188*20mm
ISBN13 9791160870381
ISBN10 116087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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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란 무엇일까. 21세기 오늘날 보수주의를 논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일상적으로 ‘보수’나 ‘보수주의’라는 말을 보고 듣는 일은 적지 않다. 정치적 입장을 논할 때 여전히 ‘보수’와 ‘리버럴’(혹은 ‘보수’와 ‘혁신’)이라는 대립축이 등장하며 정치가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보수’라 칭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정작 ‘보수’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사실 그 개념은 상당히 모호하다. 남녀평등이나 젠더프리(성역할을 둘러싼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것) 사상에 비판적인 사람들을 말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자국을 사랑하고, 외국인을 경계하는 태도를 일컫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미국에서처럼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입장을 ‘보수’라 부르는 경우조차 있다. 결국 ‘보수’라 자칭하는 것은 ‘나는 리버럴(혹은 좌익)이 아니다’라는 소극적 의미만을 가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과연 ‘보수’ 혹은 ‘보수주의’에 대한 공통의 이해나 정의가 존재할까? 혹은 그저 제각각 제멋대로 그 말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뿐일까? 명확한 정의도 없이 사람마다 다른 뜻으로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모르게 입에 올리고 마는 말, 그런 말들을 종종 ‘버즈워드(buzzword)’나 ‘플라스틱 워드(plastic word)’라 한다. 이런 단어는 애매함 때문에 오히려 뭔가 의미 있는 듯한 울림을 가지고 만다. ‘보수주의’ 역시 현대 사회의 ‘버즈워드’나 ‘플라스틱 워드’의 일종은 아닐까. --- p.16

보수주의를 새로이 생각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언가를 지킨다’는 원점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지키려고 하는가. 당연히 지켜야 할 무언가가 있고 그 무언가가 위협받고 있을 때일 것이다. 이대로는 소중한 무언가를 잃게 되고 마는 때, 그런 상황에서 사람은 처음으로 자각적으로 그것을 지키려고 마음먹는다. 소중한 무언가는 자기 자신의 생명과 재산, 안전과 신용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이 정말로 ‘무언가를 지키겠다’고 마음먹는 것은 자신 이외의 무언가에 관한 것일 때가 많을 것이다.(보통 굳이 마음까지 먹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의 생명이나 재산은 지키려고 하니 말이다.) --- p.25

영국의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는 ‘탈전통적 사회질서’라는 개념을 사용해 이러한 사태를 설명한다. 현대 사회로부터 ‘전통’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다만 예전 방식을 가지고는 ‘전통’을 ‘전통’이라 옹호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어떤 ‘전통’이 왜 ‘전통’이라 불리는지 제대로 설명할 수 없으면 ‘전통’으로 인정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기든스의 말에 따르면 전통조차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 현대 사회이다. 세계화가 진행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현대 사회에서, 무엇이 ‘전통’이고 무엇이 ‘권위’인지는 당연하게도 그 자명성을 잃어버린다. --- p.27

버크의 눈에 프랑스 혁명은 어떻게 보였을까. 프랑스에는 프랑스 나름의 정치적 전통과 제도가 있고 거기에는 독자적인 자유의 원칙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급진화한 사람들은 프랑스적 자유의 제도를 신장하거나 개량하려 하지 않았다. 고치고 다듬어 써야 할 건물을 귀찮다며 토대부터 박살내버린 것이다. 혁명은 모든 것을 빈터로 만든 뒤 그 위에 이상적인 정치제도를 하나부터 다시 쌓아올리려는 시도이다. 하지만 그렇게 급하게 지은 건물이 견고할 리가 없다. 도리어 원래 있었던 장점조차 잃어버리고 곧 모든 것이 무너져버리리라. 이와 같은 버크의 예언은 자코뱅파의 공포정치와 나폴레옹 독재에 의해 현실화된다. --- p.31

보수주의는 근대의 사상이었다. 사회의 무한한 ‘진보’를 믿을 수 있었던, 인류의 역사 중에서도 보기 드문 시기에 고유했던 사상이었다. 반면 오늘날의 보수주의는 근대가 종언을 맞이한 시대의 그것이며 그런 맥락에서 ‘포스트모던’의 보수주의이다. 혹은 이미 언급한 앤서니 기든스의 표현을 다시 한 번 빌리자면 ‘성찰적 근대(reflexive modernity)’, 즉 근대가 스스로 산출해낸 작용의 결과로서 변질되어 새로운 단계로 돌입한 시대의 보수주의이다. ‘성찰적 근대’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나 전통을 자각적으로 되묻는다. 만일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보수주의가 의미를 가진다면 과거나 전통을 끊임없이 보다 풍요로운 것으로 재정의해 나아가는 데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할 것이다. 이미 과거나 전통은 명백한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재해석하고 재편집해 갈 필요가 있다. 과거 역사 속에서 자신이 기댈 가치나 기준의 원천을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그것을 어떻게 재해석해야 현대적 형태로 부활시킬 수 있는가. ‘진보’가 잘 보이지 않는 시대인 만큼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 과거를 확정된 불변의 무언가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재해석이나 재편집이 가능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 이런 태도를 취하면서도 독선적인 ‘원리주의’를 배제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과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21세기에도 만약 보수주의가 여전히 하나의 지혜로서 계속해 존재한다면 이들 과제는 명백한 것이다. --- p.36

버크에게 자유란 과거로부터 이어받아 미래에 물려줘야 할 ‘상속재산’이었다. 각 세대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이를 수정하는 것은 문제없다. 그러나 이를 토대로부터 분리시켜 인권이라는 추상적이고 철학적 원리에 기초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 버크의 신념이었다. 그는 기하학적 스타일로 알려진 프랑스의 정원사를 야유하고, “프랑스 건축업자들은 눈에 보이는 건 그저 모두 쓰레기처럼 쓸어 담아 버려버린다”고 비판하였다. 버크가 인권이라는 이념 자체를 부정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역사적으로 형성되고 사람들에게 제2의 ‘자연’이 된 사회 속에서 기능하기를 요구했던 것이다. 사회는 독자적인 작용 반작용으로 구성되는 우주와 같다. 그 조화를 꾀하기 위해서는 “현명한 주의(注意), 주도면밀함, 기질적이기보다는 도덕적인 소심함”(같은 책)이 필요하다고 버크는 주장했다. --- p.73

엘리엇이 강조하는 것은 전통이다. 도대체 전통이란 무엇인가. 이 책의 앞부분에서 논했듯 흔히 전통은 진보와 대조된다. 진보가 미래를 향한 사회의 변혁이라면, 전통은 과거를 계승하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둘의 벡터는 반대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서로 공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엘리엇은 이러한 전통과 진보의 이항대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엘리엇은 하나의 문화가 진정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전통이 필요하다고 했다. 즉 전통이란 과거로부터 이어받아 미래로 물려줘야 하는 무언가이다. 한 개인, 한 세대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한 사람 혹은 한 세대가 만들어낸 문화는 개인의 생애와 시대를 초월해 계승되어 향후 미래 세대를 형성해 간다. 문화가 하나의 전통이 되었을 때 그것은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람을 만들어 가게 된다. 결국 전통이 있기에 인간은 그것을 손질하고 변화시켜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수도 있는 것이다. --- p.84

왜 하이에크는 자신을 보수주의자라고 일컫지 않는가. “그것은 보수주의가 바로 그 본질에 의해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을 대신할 다른 길을 제시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보수주의는 시대의 경향에 대한 저항을 통해 바람직하지 않은 발전을 감속시키는 데는 성공할 수도 있으나 다른 방향을 제시하지 않기에 그 경향이 지속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나는 왜 보수주의자가 아닌가」) 즉, 보수주의는 감속장치를 작동시킬 뿐 미래를 향한 가속기능을 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자유주의는 결코 변화에 소극적인 주의(主義)는 아니라고 하이에크는 말한다. 자유주의는 오히려 변화를 환영한다. 물론 모든 변화가 바람직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간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수단을 생산하고 지식을 진전시켜 나가지 않는다면 사회 문제와 곤란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진화에 의한 변화를 꺼리지 않는 것이 자유주의의 특징이라고 하이에크는 주장했다. --- p.97

하이에크는 『자유의 구조』에서 ‘법의 지배’를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이 책에서 하이에크는 먼저 자유를 ‘강제의 결여’로 정의하고 있다. 이런 하이에크가 두려워한 것은 바로 정부의 자의적 권력 행사에 의해 사람들이 자유를 잃는 것이었다. 하이에크가 중시한 것은 인간 행동의 소산이기는 하지만 의도의 결과는 아닌 복잡한 질서였다. 이런 질서를 하이에크는 ‘자생적 질서’라고 부른다. 자생적 질서를 형성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형성된 제도와 관습이라는 규칙이다. 이와 같은 제도와 관습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활용함에 따라 역사적으로 시험받게 된다. 즉, 과거의 경험에 대한 개별적 적응의 소산이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로부터의 제도와 관습을 활용하는 인간은 자신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은 채 과거 속 이름 없는 인간의 지혜를 활용하게 된다. --- p.106

종종 20세기는 ‘전쟁과 혁명의 시대’로 불린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그 후의 냉전, 그리고 1917년 러시아 혁명을 시작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과 쿠바 혁명 등이 줄을 이었던 20세기는 분명 그 이름에 걸맞은 시대였을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20세기는 사회주의를 시발점으로 하는 ‘이론에 의한 혁명’의 세기로, 이는 파나티시즘(fanaticism, 광신주의)의 세기이기도 했다. 사람들은 이론에 바탕을 둔 대의를 내걸고 그 아래에서 싸웠다. 이러한 시대를 배경으로 일찍이 개인의 자유와 사회 진보를 소리 높여 주장했던 자유주의 또한 변질되기 시작한다. --- p.110

종교와 관련해 현대 미국 보수주의의 정신적 배경에는 또 한 가지의 지적해야 할 요인이 있다. 이른바 ‘반지성주의(anti-intellectualism)’이다. 이 용어는 일찍이 역사가 리처드 호프스태터(Richard Hofstadter)의 저작 『미국의 반지성주의(Anti-intellectualism in American Life)』(1963)에서 제기된 것으로 미국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반엘리트적 전통을 일컫는다. 그러나 이 개념을 단순히 비과학적, 비합리적인 광신적 태도로 이해하는 것은 일차원적이라 할 수 있다. 반지성주의는 하버드 대학으로 상징되는 엘리트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의 정치와 경제, 문화와 사회를 주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풀뿌리 민중의 불신감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엘리트가 말하는 모든 것이 올바른 것만은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건전한 반골적 정신이 그 속에 내포돼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 p.136

종교화 또한 현대 세계에서 널리 보이는 현상이다. 이란의 호메이니 혁명 이래 중동의 이슬람 부흥은 지역의 불가역적 변화를 가져왔다. ‘이슬람국가(IS)’의 활동과 유럽에서의 테러 사건을 계기로 ‘종교’는 현재 다시 한 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찍이 근대화와 세속화를 동일시해 종교의 사회적 영향력 저하는 필연적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던 유럽에서조차 현대 독일 철학자 위르겐 하버마스에 의해 ‘포스트 세속화 시대’가 뜨거운 논점이 되고 있다. 시대의 조류가 바뀌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현대 미국의 보수주의는 오늘날 세계의 장래를 점치는 데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시장화와 종교화라는 두 요인을 결합하고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보수주의의 새로운 전개를 단순히 미국적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도 단편적일지 모르겠다. 적어도 현대 보수주의에 내포된 다양한 방향성을 검토하는 데 미국의 사례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분명하다. --- p.166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동서 냉전체제가 종언을 맞이했다. 이는 명확한 보수의 컨센서스 없이 ‘반공’과 ‘경제 성장’을 유일한 틀로 공존을 모색해 왔던 전후 일본 보수주의에 있어 그 전제조건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했다. 자민당, 사회당, 신당 사키가케의 연립에 의한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정권을 마지막으로 사회당(현 사민당)은 그 당세가 쇠퇴하게 됐는데 이는 보수 세력의 수적 확대를 가져온 반면, 질적으로는 정체성 위기를 심화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결코 시대 상황의 변화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다. 원래 전전의 일본 보수주의는 미약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메이지 헌법 체제를 전제로 그에 내포된 자유 논리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켰다. 그에 비해 전후의 보수주의는 명확한 공통 과제가 결여된 채 냉전 체제라는 여건 속에서 경제 발전만을 국가 목표로 내걸어 왔다. 말하자면 전후 보수주의는 상황에의 적응이라는 측면이 강해 보수해야 할 대상의 이념은 애매모호한 상태였다. 따라서 라이벌이었던 사회주의가 후퇴하며 보수주의가 우위를 차지하지만 그 내용은 없는 오늘날의 상태를 초래한 것이다. 그렇다면 원심화(遠心化)가 더욱 진행되는 오늘날 ‘보수주의 우위’는 보수주의의 승리라고 하기보다 위기를 의미한다. --- p.204

일찍이 19세기 프랑스의 정치사상가 알렉시 드 토크빌은 “과거가 그 빛을 미래에 비추길 멈췄기에 사람들의 정신은 어둠 속을 헤매고 있다”고 논했다. 또한 20세기 독일의 평론가 발터 벤야민은 미래에 등을 지고 있지만 과거로부터의 폭풍에 의해 나아갈 수밖에 없는 역사의 천사 이미지를 이야기했다. 토크빌과 벤야민의 표현은 여전히 신선하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우리의 과거를 어떤 종류의 ‘아련한 그리움’과 함께 재발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찾고 있었던 것은 예전부터 늘 여기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 과거는 부정해야 할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무엇인가를 계속해 길어 올릴 수 있는 풍부한 원천이 아닐까. 다시 발견한 ‘과거’는 우리에게 힘을 줄 것이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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