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돈에 대한 분명한 가치관과 현실 인식 없이는 그 어떤 계획도, 삶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돈에 얽혀 있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공동체의 문제를 극복하는 훈련이 필요하고, 내 자신에 맞는 재정 훈련이 필요하다. 박상훈 소장의 지속가능한가정경제연구소가 그런 지혜와 노하우를 공유해주어 고맙다.
- 김세준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 대표,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우리는 다양한 역할을 요구받지만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 갈등을 겪곤 한다. 행복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지만 그 마음이 상처가 되어 돌아올 때도 있다. 『가정경제 재구성』은 그런 상황에서도 무너지면 안 되는 핵심 가치인 가족, 관계를 지키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 이홍렬 (개그맨, 『인생 뭐 있다』 저자)
인생이라는 마차를 끌고 가는 두 마리 말은 바로 ‘가족’과 ‘돈’이다. 두 말이 균형 있게 제대로 달릴 때 행복한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나의 머니 스토리, 나만의 멋진 스토리가 아니라 ‘우리의 멋진 스토리’가 더 행복하고 더 의미 있다고 주장하는 이 책은 그래서 더 읽을 만하다.
- 신성진 (배나채 대표, 배나채재무심리센터장, 『중앙일보』 ‘돈의 심리학’ 연재)
돈이 있다고 반드시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가정은 돈 갈등을 건강하게 풀어간다. 이 책이 행복한 가정경제로 인도하는 문이 되길 바라며, 책을 통해 많은 가정이 지금부터라도 돈 갈등을 풀고 살아가기를 권한다.
-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1인 1기』 저자)
월급으로 살면서 적시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을 어떻게 시스템화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찾고, 가정경제의 인적, 물적, 시간자원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시선을 갖게 될 것이다.
- 정운영 ((사)금융과행복 네트워크 의장)
가정경제의 교과서로 삼을 만한 내용들이 아주 넉넉히 담겼다. 이 책을 함께 읽고 워크숍을 진행해본다면 서로를 응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 황병구 (공익경영 컨설턴트, 『관계 중심 시간 경영』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