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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734g | 153*224*30mm
ISBN13 9788997743124
ISBN10 899774312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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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위드북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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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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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래리언의 공통점은 이렇다
1. 남들처럼 우직하고 성실하다.
2.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다. 모방은 최소화하거나 하지 않는다.
3. 모두가 ‘YES’라고 소리칠 때, ‘NO!’라고 외친다.
4. 모두가 비슷한 경력을 쌓을 때, 정반대의 경력을 개척한다.
5. 전진보다는 후진하는 방법으로 성공의 해법을 찾는다.
[제 1부 ‘역’ 중에서]

2014년 3월 4일 조선일보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의 강단에 오른 데이브 맥클루어(Mcclure) 500스타트업스 창업자의 말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남의 성공보다 내 회사의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경영대에 가지 마세요. 그 돈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만드세요.” 그는 이날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하기’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창업해서 망해볼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다섯 개 회사에 투자하면 1년 내에 서너 개가 실패하지만, 투자한 회사 중 일부는 50배의 투자 수익률을 안겨준다”고 말했다. 그에게 실패는 매일 겪는 일상이다. 그러나 바로 그 실패의 뼈아픈 교훈을 매일 겪었기에 그는 해서는 안되는 투자가 뭔지,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 매일 학습하고 있다. 그가 구글, 아마존, 라쿠텐 같은 글로벌 기업에 자신이 투자한 기업들을 팔아치우면서 ‘미국 실리콘 밸리의 슈퍼 투자자’라는 별명을 얻을 수 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제 2부 ‘패’ 중에서]

필자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콘트래리언들을 만날 때마다 전율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비서들이 자기가 모시는 세계 1위 대기업의 회장들을 모두 ‘회장님’이 아니라 잭이나 존 같은 이름으로 부른다는 점이다. 코스트코의 창업자인 짐 시네갈의 경우도 부하들은 모두 그를 ‘짐’이라고 부른다. 시네갈 회장 역시 “난 ‘회장’이 아니라 ‘직원’일 뿐”이라고 말한다. “신영. 우리 커피 한잔 어때요?”
그는 필자를 만나자마자 사내 주방으로 안내했다. 그는 “난 하루에 커피를 두 잔이나 마신다”며 손수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건넸다. 그때 주방에 다른 직원이 들어왔다. 직원은 “짐! 굿모닝!”이라며 손을 흔들었고, 시네갈도 “굿모닝!”이라고 화답했다. 커피를 들고 나온 복도에선 어떤 직원이 다가와 “우리 대장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며 포장지에 싼 작은 선물을 그에게 건네기도 했다. 권위에 차 있을 것 같았던 세계 25위권 기업 창업자의 모습은 예상과 전혀 달랐다. 전 직원을 허물없이 대하는 그의 모습에 마치 한국의 아이돌 스타처럼 팬들이 그의 주변을 떠나지 않았다.
[제 3부 ‘탈’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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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는 저(低)성장과 불확실성으로 신음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장대한 꿈을 포기할 수 없다. 1인당 소득 2만 달러의 시대를 뛰어넘어서 4만 달러, 아니 그 이상의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원론적인 접근법은 간단하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이 밀접하게 협력하여 창조경제의 틀을 구축하고,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경제의 성장엔진을 다시 가동시키는 것이다.
이런 시대적 화두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우선은 기본을 더 충실히 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큰 열망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학습하며, 현재 하는 일의 생산성을 최대한 높이는 데 헌신해야 한다.
그러나 기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어떤 산업이든 앞장서서 혁신을 실행하는 ‘선도 기업’(first mover)을 많이 배출해야 한다. 경쟁자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하지만 소비자들은 너무나도 사랑할 만한 제품으로 전 세계를 방방곡곡 뛰어다녀야 한다. 비단 제품만이 아니다. 아이디어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이 조직에서 생동하는 인재들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역군으로 키워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우린 미국, 독일과 같은 수많은 선진국에 견주기 어렵다. 왜냐하면 각자의 개성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새로운 기회 요인을 적시에 파악하는 리더십이 아직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수많은 대가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그들은 남들이 손가락질하는 별난 생각에서 세상을 뒤흔드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그것을 새로운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탁월한 발상법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이 없이는 세계적인 변혁의 흐름 앞에 낙오자가 될 수도 있다. 눈앞에 놓인 동일한 사안도 남과 다르게 역(逆)의 법칙으로 다시 생각해보고, 과감한 도전과 실패 속에서 체득한 교훈을 바탕으로 단단한 체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기존에 알던 지식과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어색하게만 느껴졌던 남의 생각을 융합하는 탁월한 아이디어도 필요하다.
위기의 시대에 명망 높은 대가들에게서나 배울법한 탁월한 견해를 한 권에 제대로 정리한 책이 나왔다. 내로라 하는 세계적기업의 리더, 예술가, 석학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저자의 통찰을 적절하고 생동감 있게 정리한 [콘트래리언]이 그것이다. 콘트래리언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 생존과 경쟁우위를 발휘하는 21세기 새로운 인간의 표상이다. 창조성은 개인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환경이나 새로운 발상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인식과 공감도 있어야 한다. 새로운 인재상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한 이유이다.
‘콘트래리언’의 특징은 우리에게 낮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예측하지 못한 위기 앞에서 수많은 거인(巨人)들이 풀썩 주저앉을 때, 그 위기를 애초부터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극복해낸 사람들이 콘트래리언이다. 다양성 속에서 지식과 지식, 생각과 생각, 실행과 실행이 서로 부딪치면서 우리가 미처 끄집어 내지 못했던 새로운 접근법, 그 메시지를 콘트래리언에게서 얻을 수 있다.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우선 성장의 모티브가 필요한 우리 사회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공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새롭고 신선한 충격을 던진다. 앞날이 고민되는 수많은 국내 기업의 CEO들에게 이 책은 강력한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또 우리 사회에 팽배한 ‘쏠림현상’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창조적 도전’의 가치를 생생히 전달할 것이다.
끝으로 ‘인식의 틀’을 보강해 보고자 하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도 일독을 강력히 추천한다.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이 책은 ‘후진하기’의 중요성,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지식을 버리는 과감한 결단성을 외친다. ‘21세기형 창업가’가 되고 싶은가?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만들고 싶은가? 세상을 바꿀 위대한 꿈을 꾸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코스닥협회 회장)
고민하는 20~30대의 젊은이들에게 고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를 꿈꾸고 있다면, 이 책을 꼭 한번쯤 읽어보라고, 세계적 명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성공을 위한 조언이 생생히 전해질 것이다.

김민숙 (코스트코 코리아 부사장)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소와 같이 우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범생의 삶이 더는 성공공식이 아니다. 미래를 고민하는 독자라면 새로운 성공의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홍성태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한국마케팅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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