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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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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심리학

: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7가지 감정 다스리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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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98g | 153*224*30mm
ISBN13 9788989456254
ISBN10 898945625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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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높은 가치를 두고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유리한 위치에 선다. 요컨대 신체적, 감정적 건강 모두가 인간이라는 종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이다. --- p. 38

사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두엽이 완전히 성숙하는 시기는 20살에서 30살 사이라고 한다! 어릴 때는 판단과 추론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없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조절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내적 경로도 존재하지 않는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능력이 없으므로,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무서워하고 압도당하고 겁을 먹는다는 사실조차 쉽게 인식하지 못한다. 감정이 그토록 무시무시한 것도 당연하다. --- p. 63

경고하건대, 좋은 기분만 받아들이고 나쁜 기분은 무시할 생각이라면, 그것은 감정의 임무 수행을 방해하는 것과 같다. 속상한 감정을 차단하는 것은 감정을 수용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배워야 할 임무를 방기하는 행위이다! --- pp. 66~67

감정을 수용한다는 것은 녹초가 될 때까지 그 감정에 휘둘리거나, 감정이 시키는 대로 막무가내로 굴어도 좋다는 의미가 아니다. 불안하고 때로는 몹시 불쾌한 상처가 되는 감정들을 좋아해야 한다는 뜻도 아니다. 단지 상처를 인정하고, 유쾌한 감정들처럼 불쾌한 감정들에도 왔다 갈 권리만 주면 된다. 사랑과 고통에는 토를 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자! --- pp.79~80

신체를 접촉하면 그 감각이 우리의 감춰진 상처에까지 닿아 단순히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위로를 건넨다. 덧붙여 형이상학적으로 보자면 접촉은 이 광활하고 신비로운 우주 안에 혼자라는 생각을 밀어내고 누군가 옆에 있다는 안도감을 준다. --- pp.94~95

‘외로움’은 그야말로 영혼 파괴자이다. 때문에 외로운 사람들이 음식에서 위안을 찾는 것도 놀랍지 않다. 외로움은 방치되고 거부당하고 묵살되던 어린 시절의 두려움을 들추어낸다. 감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어린 자아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들지 않을 때면 마치 존재하지 않는 사람처럼 단절되고 사라져버렸다고 느낀다. 식이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은 이런 깊은 외로움을 느낄 때 무언가에 귀속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 pp.131~132

완벽주의는 ‘완벽한 사람이 되면 다시는 수치스러움을 느낄 필요가 없을 거야’라는 비합리적 신념에 뿌리를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유감스럽게도 완벽주의는 제 꼬리를 물고 자라난다. 불완전함에 대한 두려움이 클수록 더 완벽해져야 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완벽주의자가 되려는 경향이 있다면, 생활이 뒤죽박죽이어도 좋은 영역을 만들어둘 필요가 있다. 어차피 인생은 뒤죽박죽이기 때문이다! --- p. 193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전에 자기 자신, 즉 자신의 진솔한 감정들과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느끼는 외로움은 타인으로부터 고립되고 애정이나 우정을 상실하여 나타나는 감정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자신의 감정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감정이다. --- p. 312

감정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그 안에 푹 빠지고, 가슴으로 감정을 받아들이며, 감정이 부글부글 끓거나 흘러넘치도록 내버려두자. 고통이 뿌리를 내리도록 놔두는 게 우리가 할 일이다. 괜찮다. 고통은 저절로 지나갈 것이다.
--- p.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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