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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퓨마의 나날들
중고도서

나와 퓨마의 나날들

: 서로 다른 두 종의 생명체가 나눈 사랑과 교감, 치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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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544g | 140*215*26mm
ISBN13 9791156754251
ISBN10 115675425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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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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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는 야생동물이에요. 케이지 밖으로 꺼내줄 거예요. 잠시라도 자유를 맛보고 다리를 쭉 뻗을 수 있게. 야생의 삶을 누렸더라면 느꼈을 그런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게요.” 제인이 어깨 너머로 말한다.
나는 고개를 재빨리 끄덕인다. 내가 이해하기로 우리는 구조된 동물을 돌보고 있다. 불법 포획되어 정글 밖 암시장에서 애완동물로 거래되거나 서커스와 동물원에 갇혀 다시는 풀려나지 못하는 동물들을.
--- p.41

“얘네들은 한때는 호텔에서 살았대요. 두들겨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담배를 피우고 술까지 마시게 됐죠.” 해리가 어깨 너머로 말한다. “온종일 TV만 보고 있었어요.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들었죠. 정글로 들어가거나 케이지에 갇힐 때마다 겁먹어서 몸을 부들부들 떨어요. 무서워서 똥을 싸기도 하고 자해도 하죠……” 그는 어깨를 으쓱이며 말을 이어간다. “정부가 둘 다 이곳에 버려둔 거나 다름없어요. 돈도 없고 지원도 없었죠. 아무것도 안 했어요. 그래서 두 녀석이 원할 때마다 숙소에서 재우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행복해하는 것 같거든요.” 해리는 잠시 망설이다가 스스로 고쳐 말한다. “전보다는 말이에요.”
--- p.66

“와이라는 어디에서 왔죠?”
(…) “새끼일 때 어미와 헤어졌어요.” 마침내 말문을 연 제인의 목소리는 무미건조하다. 몇 번이고, 수도 없이 되풀이한 이야기라는 것처럼. 나와 같은 봉사자들을 얼마나 많이 가르쳐야 했을까. “사냥꾼들이 어미를 총으로 쏘고 와이라를 도시로 몰래 들여왔을 거예요. 암시장에서 팔아넘기려고요. 한 거리 예술가가 와이라를 사와서 작은 상자에 가둬놓고 시끄럽고 더러운 곳에 방치했어요. 그다음에 재주를 부리도록 만들었죠. 그 어린아이를요. 이건 정말……” 제인이 이를 악무는 모습이 또렷이 보인다. “야생에서 살았더라면 두 살이 될 때까지 어미와 지냈을 거예요. 그런데 사슬에 묶여서 채찍질을 당하고 영양 불량에도 시달렸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은 전혀 배우지 못했어요. 자라서 난폭해진 뒤에야 이곳에 버려졌어요. 태어난 지 열 달쯤 됐을 때예요.”
--- p.70-71

처음으로 나를 핥는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를 핥고 있어!” 목소리를 낮춰 감탄한다.
문 반대편에서 무릎을 감싼 채 쭈그려 앉아 있던 제인이 웃는다.
“너무 들뜨지는 마. 소금기 때문일 거니까.”
와이라는 도도하게 이마를 들이밀어 나의 팔을 뒤집더니 다른 쪽까지 핥기 시작한다. 하마터면, 정말이지 하마터면 와이라는 케이지 안에, 나는 바깥에 있다는 것조차 망각할 뻔했다. (...) 할짝, 할짝, 할짝. 살갗이 벌게진다. 나머지 몸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고, 오직 와이라와 접촉한 이 좁은 살갗만이 감각의 대상이 된다. 그저 그 부분만이 나의 일부로서 존재한다. 그 밖의 다른 모든 것, 이를테면 놓친 버스, 마을을 구경할 기회, 이전의 생활 전체가 흐릿해져간다. 와이라는 케이지가 실재하지 않는 곳으로 나를 데려간다. 처음 만난 날 하악거리던 고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똑같이 생겼지만, 결코 똑같지 않다. 모든 것이 달라졌다. 머리가 터져버릴 것만 같다. 워낙 활짝 웃고 있어서 또다시 우스꽝스런 순간에 울음을 터뜨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친다.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 p.73

물속을 응시하는 와이라를 보면 이따금 그가 용기를 내려고 애쓰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두려워하고 있다. 나는 이해한다. 허세 부리기, 하악거리기, 으르렁대기. 전부 그의 대처 방식이다. 미소 짓기와 괜찮은 척하기가 나의 대처 방식인 것처럼. 내가 나뭇가지를 밟자 와이라가 1미터가량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제 그림자조차 무서워하는 퓨마다. 야생을 두려워하는 퓨마.
--- p.140

구조된 동물은 양파와 같다. 불안의 껍질을 힘겹게 한 꺼풀 벗겨내면 예기치 못한 다른 껍질이 나오고, 전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껍질이 그 아래에 숨어 있다. 우리 모두는 이곳 동물들과 하나도 다를 게 없기에, 전부 제각기 엉망이고 부서져 있기에, 우리 또한 양파나 다름없다.
“이 에소 에스 로 케 아세 엘 파르케.” 밀라가 미소를 머금는다. “바로 그게 파르케가 하는 일이죠. 그렇지 않나요? 우리의 껍질을 벗겨내는 것.” 그가 나의 가슴팍을 툭툭 두드리고 말을 이어간다. “당신과 나 말이에요. 한 꺼풀씩, 한 꺼풀씩. 그러면서 우리 자신에 대해, 우리가 돌보는 동물들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죠. 카다 디아. 매일매일. 훈토스. 함께. 함께하는 거예요. 포르 에소 메 에나모레 데 에스테 루가르. 그래서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거고.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결코 알 수 없어요.”
--- p.118

어제는 동물원을 방문했다. (…) 가족, 견학 온 학생들, 관광객, 손을 맞잡은 연인으로 넘쳐났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카메라의 선명한 찰칵 소리.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했다. (..…) 어떻게 해야 했을까. 동물원에 항의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나 자신을 쇠사슬로 철조망에 묶어 지역 언론과 전국 언론에 호소해야 했을까? 내가 듣기로는 그것이 파르케의 설립을 도운 볼리비아인 자원봉사자, 후안 카를로스의 방식이었다. 그는 이제 전국을 돌며 스스로를 철조망에 묶고, 마을 광장의 케이지에 자신을 가두고, 다리가 부러진 퓨마를 양팔에 안고 서커스단을 탈출하고 있다. 폐장한 동물원을 뒤로하고 나오기 전까지, 나는 내가 생각했던 그 어떤 것도 실행으로 옮기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기도했다. 주먹을 너무 꽉 쥐어서 손이 하얗게 변했다. 나는 기도했다. 훗날, 그 퓨마가 누려야 할 삶을 결코 누릴 수 없다면,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다면, 언젠가 파르케로 오게 되기를. 나는 기도했다.
--- p.214-215

저 밖의 세상은 텅 빈 것처럼 느껴진다. 전부 시시하고 평면적이다. 어떻게 이곳에 비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다채로운 빛깔로 불타오르는 이곳에. 한때는 나를 공포에 떨게 했던 이 정글에. 그때는 미지의 오솔길을 걸으며 느꼈다. 머릿속 피가 꼭 기관총을 쏜 듯 귀 밖으로 튀어나오고, 무수한 심장 박동이 나의 몸을 풀어 헤쳤다가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 같았다. 오래된 바위에 앉아 저 먼 곳을 바라보는 지금은, 정반대다. 내 몸은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 p.313

와이라와 나는 수천 년간 이곳에 자리 잡았던 야생의 석호에서 헤엄을 치고 있다. 어쩌면 수백만 년 동안 있었을까. 우리가 죽고 나서도 수백만 년간 계속해서 이곳을 지킬지 모른다. 혹은 그 안에 사라질지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볼 수 있길 바랄 뿐이다. 계절을 거스르는 동안 저 광막한 정글을 누빌 수 있다면, 바람과 비와 햇살을 헤치고 나갈 수 있다면 무엇이든 주고 싶은 심정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순간, 와이라의 어미를 잡으러 온 사냥꾼이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으로 돌아가 당연히 그를 멈춰 세울 것이다. 그것이 와이라와 결코 만나지 못함을 의미하더라도, 나를 둘러싼 일들이 결코 일어나지 않음을 의미하더라도, 와이라가 그런 일을 겪지 않을 수만 있다면 내가 모든 것을 한순간 바꿔놓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 난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지금처럼 나를 바라볼 때면 와이라도 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는 언제나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따라잡느라 시간이 걸렸던 것뿐이다.
--- p.328-329

와이라와 같은 처지의 또 다른 동물들, 사람들의 공동체, 나무와 강과 호수와 산이 제각기 모여 이룬 세상이 모조리 다 죽어가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여덟 시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동물원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새로운 동물들이 떼 지어 밀려들고 돌보던 동물들이 끌려가는 광경을 하염없이 지켜본다. 그러는 동안 나는 오솔길을 따라 뛰어다니고, 와이라의 털을 다듬어주고, 함께 헤엄을 치고, 나의 찬란한 존재 이유를 전부 와이라에게 돌린다. 정글이 산산조각 나는 와중에 침수와 화재가 갈수록 심해지고 도로가 더욱더 많이 만들어진다.
떠난다고 해서 실패는 아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을 하기로 선택한다면 말이다. 다행히도 나는 선택할 수 있다. 특권이 남긴 선물이다. 와이라는 선택조차도 할 수 없다. 그러니 나는 결코 부서지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것에 의문을 품기로 선택했다. 결혼 그리고 성공의 의미. 성차별주의, 인종차별주의, 자본주의, 종차별주의를 비롯한 ‘주의’들. 이러한 파멸을 떠받치는 것들. 나 자신과 나의 욕망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만든 모든 것들. 수많은 사람을, 수많은 집을, 수많은 동물을 다치게 한 모든 것들. 그것들에 의문을 품고 맞서 싸우기로 선택했다.
그러지 않는다면, 어떻게 와이라의 얼굴을 볼 수가 있겠는가?
--- p.351

더 이상 와이라가 무섭지 않다. (...) 지금처럼 와이라와 함께 이곳에 있는 것이 정상이다. 정상이란, 매일 아침 여덟 시마다 차에 올라타 꽉 막힌 도로에 갇히는 것이 아니다. 정상이란, 하이힐과 턱없이 작은 옷을 입고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클럽에 가서 몸무게만큼의 테킬라를 퍼마시는 것이 아니다. 정상이란, 침실에 홀로 앉아 휘몰아치는 걱정과 토요일 밤 TV 프로그램만을 말동무로 삼는 것이 아니다. 정상이란, 나 자신을 강력한 보호막으로 에워싸고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이게 정상이다. 바로 이것이다. 영원히 간직할 수 있을 듯한 이 느낌을 가슴속 깊이 새긴다.
--- p.354-355

“사랑해.” 갈라지는 목소리로 나직이 말해본다.
햇살 아래로 굽은 와이라의 목이 금빛을 머금는다. 우리는 하늘 한 조각을 가로질러 높이 날아오르는 독수리를 함께 바라본다. 소리 내 말하기까지 이토록 오래 걸렸다니, 믿기지 않는다. 와이라가 나를 바라보고 꼬리를 부드럽게 흔들며 호응한다. 네가 날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 오래전부터. 그러고는 볼을 양발에 기대고 나를 응시한다. 경이로 가득한 눈빛. 왜 그러느냐는 듯한 눈빛.
--- p.318

나와 와이라……. 우리의 관계는 정말 많은 변화를 겪었다. 서로를 믿는 법을 배우고 그 믿음을 부서뜨리길 반복했다. 그럴 때마다 나 자신도 부서졌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것 덕분에 난 더욱 강해졌다. 그럴 때마다 와이라를 좀 더 사랑하게 되었다. 이 관계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겠는가? 앞으로 또 이런 관계가 형성되리라고 감히 바랄 수 없을 것 같다.
--- p.343

나는 말하고 싶다. 파르케는 번성 중이라고. 열성적인 봉사자들로 흘러넘친다고. 모든 스태프는 현지 출신이며 이 튼튼한 유대가 일의 균형을 맞춰주는 덕분에 돌봄 작업이 더 오래도록 지속 가능하고 전도유망해졌다고. 동물들은 전부 건강하다고. 불법 애완동물 거래가 급감했기에 사실상 더는 아무도 우리에게 동물을 맡기지 않는다고. 그래서 나는 더 이상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고. 산림 파괴는 끝났고 기후 변화는 일어나지 않으며 오스트레일리아는 불타지 않는다고. 남반구의 아마존과 지역 공동체는 핸드폰 생산에 필요한 광물을 찾아 헤매는 광업 회사로 인해 파괴되지 않는다고. 석유 회사는 수송관을 새로 건설하지 않고, 다국적 기업과 정부는 숲을 단작 농경지로 바꾸지 않는다고…….
--- p.436

불법 야생동물 거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야생동물 거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인데,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성장만을 거듭하고 있다. ‘귀여운’ 새끼 퓨마가 ‘귀여운’ 짓을 하는 사진은 올라오는 즉시 퍼져 나간다. 전 세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볼리비아의 수많은 동물과 사람이 집을 잃었다. 혹은 집이 있더라도 끔찍한 악조건 속에서 살아간다.
--- p.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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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책을 펼치는 순간 정글의 습기가 훅 끼쳐온다. 만나보지도 못한 맹수의 얼굴이 내 앞에서 또렷하게 그려진다. 저자는 생기 넘치는 문장으로 다정하게 부추긴다.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의 힘으로, 계속 집을 넓히자고. 지구가 포근한 이불로 덮일 만큼 그 사랑을 넓히자고. 그 안에 있는 수없이 많은 얼굴들을 상상해보자고. 그의 이야기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가보지 못했던 곳과 보지 못했던 얼굴에까지 투명한 손을 뻗어본다. 그것은 그대로 돌아 나에게로 온다. 우리는 생각보다 더욱 커다란 것의 일부이며, 이토록 분명하게 이어져 있다. 이 책은 생명과 삶에 대한 연서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이며, 우리가 상상해야 할 구원의 이야기다.
- 양다솔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저자)
이 책은 저자와 퓨마가 수년에 걸쳐 쌓아온 끈끈한 관계에 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자 볼리비아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구조된 동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이 책을 당신은 사랑하게 될 것이다.
- 제인 구달 (영장류학자, 환경운동가, 《희망의 이유》 저자)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정글의 진흙 냄새가 나고 동물들의 교향곡이 들리는, 생생하고도 시적인 산문이자 놀랍고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다.
- 루시 존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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