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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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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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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98g | 154*210*30mm
ISBN13 9788932114248
ISBN10 893211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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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동近東 지방에서는 집회나 행렬을 할 때 한 사람이 찬미의 감탄을 선창하면 모든 군중이 한소리로 화답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입성하실 때에도 흥에 겨운 군중의 환호성이 점점 더 열정적으로 높아져 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환호의 행렬은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알려라. 네 임금이 겸손하시어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이사 40,9)라는 예언자들의 말씀이 실현된 것입니다(이사 62,1 즈카 9,9-10 참조).
---「1장 주님 수난 성지 주일」중에서

예수님이 상징적인 행동으로 가르쳐 주신 예언적이며 윤리적인 교훈은 그 당시뿐만 아니라 모든 시대를 위한 가르침입니다. 예수님 시대의 유다인들에게도, 현대의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잎이 무성하지만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는 성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매우 아름답게 지어진 성전이라도 하느님을 경배하는 신자들이 그 성전 안에서 하느님 뜻에 맞는 신앙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 성전이 단죄받는 장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장 성주간 월요일, 37쪽

AD 70년에 일어난 유다인들의 반란 때문에 로마 장군 티투스가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완전히 파괴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유다교의 중심지로서의 예루살렘은 끝이 났습니다. AD 132에서 135년 사이에 유다인들이 제2차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하여 완전한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완전히 함락되어 유다인들은 더 이상 그 곳에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이스라엘 민족은 독립 국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 AD 1948년까지 여러 외국 세력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3장 성주간 화요일」중에서

사도로 뽑힌 유다스는 3년 동안 예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기적들을 모두 목격하면서, 자신의 스승이 천상적 능력을 가지신 메시아이심을 의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께 수위권을 받고, 요한이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것을 보고 유다스의 마음에 시샘이 싹텄을까요? 유다스는 다른 사도들보다 자신이 아래 자리에 놓여 있다고 느꼈을까요? 매우 야심이 크고 시샘이 많은 사람이라면 참기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유다스가 베드로나 요한에게 원한이 있었다면, 예수님이 잡히신 겟세마니의 밤에 이 두 사람도 함께 최고 의회의 감옥에 가두도록 일을 꾸몄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4장 성주간 수요일」중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물의 피를 뿌림으로써 하느님과 계약을 맺었습니다(탈출 24,5-8 참조).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불순명하여 깨뜨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써 구약 시대에 체결된 ‘계약’을 대체하는 ‘새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이는 예레미야 예언자가 하느님이 새로운 당신의 백성과 새로운 계약을 맺고 그 법을 새 백성의 마음에 새겨 주실 것이라고 예고한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예레 31,31-34 참조).
---「5장 성주간 목요일」중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하느님 아들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빌라도는 예수님의 천상적 기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총독의 질문은 직무라기보다는 일종의 호기심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그에게는 믿음에 앞서 요구되는 합당한 준비가 없었습니다. 단순한 종교적 호기심에서 나온 질문에 대답하신 일이 일찍이 없으신 예수님은 그저 침묵만을 지키셨습니다. 예수님이 무슨 대답을 하시든 빌라도에게는 참믿음과 참깨달음을 위한 전제 조건이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그 조건을 채워 줄 수 없었기 때문에 빌라도에게 예수님이 대답하지 않으신 것입니다(요한 19,9 참조).
---「6장 성주간 금요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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