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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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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의 배신

: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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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68g | 152*225*30mm
ISBN13 9791158460686
ISBN10 115846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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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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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상품은 원금을 보장해주는 보장형과 그렇지 않은 비보장형이 있다. 보험회사의 연금상품과 은행의 연금저축신탁은 현재까지 원금보장형으로만 출시되고 있다. 보험회사들은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할 때 투자 손실로 원금을 까먹는 일이 생기더라도 원금을 채워준다고 말한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원금 보장은 아무 때나
돈을 찾아도 납입원금을 돌려준다는 의미가 아니다. 연금개시 시점에 납입원금에 못 미칠 경우 이를 채워준다는 의미이다. 중도 해지할 경우에는 원금 보장과 상관없이 납입원금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개인연금상품, 정말 믿어도 될까」중에서

“연금보험은 3년 안에 가입자의 절반이 중도 해지하고 10년간 유지하는 경우가 30% 미만이다. 따라서 10년 이상 유지할 가능성이 낮다면, 금리가 바닥이건 말건 정기적금을 드는 것이 훨씬 이롭다. 연금보험은 물가상승률 때문에 고수익을 얻기가 사실상 어렵다. 물가상승률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면 목적을 달성했다고 봐야 한다. 속사정이 이런데도 ‘복리 효과의 마법’을 운운할 수 있을까.”
---「연금, 일찍 시작하면 무조건 유리하다?」중에서

“보험회사의 연금상품은 초기 사업비가 높다. 그리고 일정 기간, 대개 10년가량 지나면 절반 정도로 떨어진다. 2~3년 정도가 지나면 설계사에게 주는 모집 수당이 사라지며, 7년 정도면 계약체결비용이 낮아졌다가 10년 후에는 계약관리비용만 받는다. 그래서 가입 후 10년이 지나야 겨우 사업비를 모두 납입하는 구조가 된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10년이 지난 후에도 다달이 납부하는 보험료에 부과하는 사업비가 4~6% 수준이라 비용이 적다고 하기는 어렵다. 이렇게 초기 사업비가 크니 연금보험을 기준으로 7년 정도는 기다려야 겨우 납입원금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금융회사가 말하는 ‘비용’의 정체」중에서

몇 십 년짜리 장기상품을 많이 보유하는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자사에게 불리한 조건의 상품을 계약자가 중도 해지하면 고마워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고객이 다른 상품에 재가입하면 사업비를 다시 챙길 수 있어 중도 해지는 보험회사에게 여러 면에서 쏠쏠한 이익을 가져다준다. 반면 중도 해지할 경우 가입자는 손실이 크다. 보험회사는 중도해지 직전까지 납입한 보험료의 사업비 외에도 미래의 사업비, 정확하게는 계약체결비용의 일부까지 가입자에게 받아낸다. 또한 해약 페널티인 해지공제까지 적용해 아직 내지 않은 사업비(미상각신계약비)마저 제하고 남은 돈을 주는 것이다.
---「그들이 중도 해지를 막지 않는 진짜 이유」중에서

연금으로 받지 않고 단지 비과세 혜택만 누릴 것이라면 연금보험보다는 국내주식형 펀드나 해외주식전용 비과세 펀드가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업비가 높은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6년 상반기 중에 출시되는 해외주식전용 비과세 펀드의 경우 2017년까지만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고, 최장 10년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기 겁난다면 채권형 펀드에 투자해도 된다. 비싼 사업비를 내는 것보다 차라리 이자소득세를 내는 것이 더 이익일 수 있다.
---「세액공제 못 받으면 연금보험이 좋다?」중에서

정기납입 방식인 보험회사 연금상품의 사업비를 떨어뜨리는 방법이 있다. 애써 월 납입액을 늘리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줄여서 계약하는 것이다. 매달 30만 원짜리 연금보험에 가입하고자 한다면 매달 10만 원만 내는 것으로 계약하면 된다. 그리고 나머지 20만 원은 추가로 납입하는 것이다. 변액연금보험을 예로 들어보자. 다달이 고정적으로 내는 보험료에는 초기 사업비가 10~15% 붙는다. 추가납입분은 상품마다 차이가 있으나 1~4%의 수수료만 부과된다. 연금보험의 경우 추가납입을 통해 넣을 수 있는 금액이 보통 기본보험료의 2배이다. 추가납입을 적절히 활용하면 전체 사업비가 확 떨어지는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납입유예제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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