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이키가 그 오랜 시간 어떻게 고객의 당연하고도 유일한 선택이 되었는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브랜드가 가야 할 바를 제시한다. 트렌드를 새롭게 이끌어갈 천재 콘셉트,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설득의 한마디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좋은 전략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발현되도록 디자인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제다. 그러한 방식을 ‘디자인이 유발하는 감정(Emotion by design)’이라는 주제로 본인의 경험을 녹여냈다.
- 홍성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 저자)
이 책을 읽고 나니 다시 몸이 근질거린다. 처음 배달의민족을 창업했을 때처럼 무언가 재미있는 일을 벌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지금도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이들 역시 나와 같은 마음이 들 것이라 확신한다.
- 김봉진 (배달의민족 창업자)
나이키는 수많은 사람들이 입는데도 흔해 보이지 않을뿐더러,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 비결이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에서 힌트를 찾길 바란다.
- 이승희 (브랜드 마케터, 『일놀놀일』, 『별게 다 영감』 저자)
나이키가 어떻게 고객과 유대를 형성하는 감정적 연결을 만들어왔는지, 세계적인 브랜드는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나이키’라는 브랜드에 대한 그들의 태도와 가치관,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 『영혼의 설계자』를 읽는 동안 나는 세계적인 브랜드 마케팅 팀의 구성원이 되어 나이키가 구축한 세계관에 흠”뻑 빠져드는 체험을 했다.
- 드로우앤드류 (『럭키드로우』 저자)
이 책을 읽고 따라 해보시라! 그럼 당신도 감정을 창조할 수 있다. 그래서 무엇이든 더 잘 팔게 될 것이다. 수많은 팬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매력적인 사람 같은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멋진 문화를 창조하게 될 것이다. 나이키처럼!
- 안성은 (브랜드보이 대표, 『믹스』 저자)
브랜드는 로고가 아니라 스토리다! 브랜드에 스토리를 입혀라! 창조적 혁신에 대한 도전이 어떻게 성공적인 브랜딩을 이끌어내는지 그 정수만을 담았다.
- 세스 고딘 (『마케팅이다』 저자)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마케팅을 창조할 수 있었던 매혹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우리가 일을 하는 데 ‘목적의식’이 얼마나 강력한 힘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 브루스 데이즐리 (트위터 유럽 지사 부사장, 『조이 오브 워크』 저자)
창의성과 커뮤니티, 공감의 힘이 우리 생애 가장 위대한 브랜드를 만들었음을 증명하는 책. 읽는 동안 내 영혼이 반응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 메리 포타스 (유통업 전문가, 포타스 CCO)
위대한 이야기와 놀라운 경력, 나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다. 읽는 내내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 Chris Evans (배우)